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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걱정 조회수 : 894
작성일 : 2008-12-10 20:21:01
나이 40 가까우니 정수리 주변으로 점점 흰머리가 늘어나요..

보일 때마다 뽑았거든요..^^;

오늘 미용실 가서 얘기가 나왔는데 뽑지 말래요..새로 안 난다고..

진짜 그런가요?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 신경 안 쓰고 열심히 뽑았었는데...

메니큐어로 좀 가려지나요?

염색하기는 아직 싫어서요...



IP : 121.188.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2.10 8:43 PM (59.27.xxx.133)

    흰머리가 무지 많아요...
    미용실에서 뽑지 말라고 하던데요, 머리심까지 다 뽑아버리면 나중에 소갈머리?? 된다나요?
    보기 싫게 튀어나온게 있으면 가위로 살짝 잘라주세요...
    염색에 메니큐어를 3달에 한 번쯤 하네요... 왜캐 비싼지 요전엔 5만원이나...
    그래도 흰머리 완전히 가려지지는 않는거 같구요... 그래도 염색한 색깔에 가려져서 안한것 보담은 낫다는... 40초반인데... 아직 검은색 염색은 하지 말라더군요... 머리결이 많이 상한데요...
    그래도 아는 지인은 벌써부터 검은색으로 염색하더군요... 댕기머리가 좋다네요...

  • 2. 저는
    '08.12.10 9:13 PM (221.157.xxx.16)

    흰머리가 올해 마지막이 다가오니 어찌나 늘어나는지 집에서 새치머리염색 갈색을 했는데 별로 표시도 안나고..흰머리만 염색 되었나 봐요..미용실 염색값 아끼려고 첨으로 해보니 뜻대로 되지 않네요..담에는 더 연한색으로 해봐야 겠어요..

  • 3. ...
    '08.12.10 9:32 PM (125.178.xxx.78)

    그래서 저는 짧게 커트할려구요.(미수다에 나오는 베라처럼요)
    그러면 염색도 쉽게 빨리 할수있을거같아요.

  • 4. 흰머리 치료제
    '08.12.10 10:25 PM (122.37.xxx.79)

    검증된 흰머리 치료제 나오면 대박일텐데.......신문에 나오는 광고들 오려놓기만 하구..... 조금 두려워서요. 혹시 써보신 분 계시나요?

  • 5. 저두
    '08.12.10 10:29 PM (58.141.xxx.25)

    30대 후반부터 염색을 하기 시작했는데 안할수 없더군요.
    흰머리가 많이 보이면 젊은 여자가 너무 꼴불견 같아서 하긴 하는데
    짧게 커트하고 다니는데 흰머리 뽑으면 나중엔 정말 머리가 남아나지 않아요.
    그냥 염색을 하세요ㅠㅠ

  • 6. 차일피일
    '08.12.10 11:25 PM (125.177.xxx.163)

    미루고 있는데요, 일단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다고
    해서 최대한 버티는거에요.
    이제 40인데, 머리가 너무 허얘져서 가끔씩
    민망해요.
    주름은 하나도 없는데 유독 머리만....
    유전인가봐요.

  • 7. 저두
    '08.12.10 11:40 PM (125.186.xxx.177)

    한달후면 4학년인데 머린 60대를 달린다는...
    염색한진 몇년됐구요 거의 백발수준이라.
    염색안하면 정말 추해보여요. 몇가닥안되는 머리라 열심히 염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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