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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위기의 출발과 현재 그리고 미래?
정말 진지하게 접근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세 가지 글을 퍼 놓습니다.
첫번째 글은 외환 위기에 대한 이해를 도우실 것입니다.
어제인가 그제 갑자기 등장한 새 고수입니다.
다른 포털에서 경제고수로 진작 유명했던거 같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글은...나온지 좀 된 글인데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지나치게 비관적이라 가져다 놓는게 계속 꺼려지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최악의 경우라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비관론이나 퍼트리려고 가져다 놓은 건 아니구요
내용은 좀 어두워도 영 헛소리는 아니어서 소개 하는 것입니다.
... 너무 충격 받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ㅠㅠ
(돌 맞을까봐 노심초사 하는 소심녀...)
각 가정의 위기관리적 측면에서 일단 읽어두면 시야를 길게 갖는데는 다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세 글이 다 굉장히 길다는 것은 미리 말씀 드립니다.
가능한 긍적이며 희망적인 전망의 글도 퍼오려고
요새 큰 맘 먹고 조선일보 사이트도 둘러보고 있습니다만...
요며칠 거기도 어인 일인지 상당히 어두운 글만 있네요.
1. 소심소심
'08.12.10 7:40 PM (210.91.xxx.186)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36...
2. 소심소심
'08.12.10 7:42 PM (210.91.xxx.186)일본부동산 대폭락 과정을 중심으로 분석한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399...3. 일단...
'08.12.10 7:45 PM (211.35.xxx.123)먼저 감사드리고...
아고라에 가도 알바들이 하도 설쳐대니, 뭔글을 읽어야할지... 깝깝했는데,
이렇게 핵심만 골라주시는 우리의 소심님... 너무 감사드려요.
가끔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에게 제발 마음쓰지 말아주소서... ^^4. 소심소심
'08.12.10 7:47 PM (210.91.xxx.186)한국 아파트 최대 폭락 예상가 추정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30...5. phua
'08.12.10 7:47 PM (218.237.xxx.104)감사^^*
저의 할 일은 가능한 빨리 복사해서 저장하는 일,,,6. 인천한라봉
'08.12.10 7:48 PM (219.254.xxx.88)저 오약사님글 복사해서 시댁에 어제 보여줬는데..
모르죠뭐.. 어떤 결정을 할지.. 저또한 심각하게 월세살것을 알아보는데..
넘 비싸요..ㅠㅠ 은행융자보다 더.. 아 선택이 없습니다.
여행취소도 해야하는데.. 이거야 원..ㅋ 모르겠어요..^^;
아골 경방에 오늘은 엄청 난리더라구요.7. 소심소심
'08.12.10 7:54 PM (210.91.xxx.186)제가 간도 작고 마음의 평수도 작아서 그간 좀 안좋은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반성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저도 어디까지나 부동산 소비자이며 이 난국의 잠재적 피해자라서
그런 자세로 이것 저것 들입다 파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아마추어에도 못 미치는 사람이라
저의 부족한 안목과 잘못된 판단이 혹시라도 부정적인 결과를 불러올까봐 늘 걱정 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반론이나 다른 측면도 있다는 지적은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단 가능한 논리적인 말씀이나 근거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저 역시 정확한 진실을 알게되어 최대한 제대로 대처하고 싶어요...
치우치지 않으려고 남편이나 친구들과 끊임없이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만.
그러니, 제가 퍼놓는 자료를 읽는 분들도 늘 냉정한 시각을 유지하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8. 매를 벌자
'08.12.10 7:56 PM (81.252.xxx.149)좋은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공부해서 남주나' 하는구나...9. 소심소심
'08.12.10 8:10 PM (210.91.xxx.186)오늘은 경방에 볼만한 글이 그래도 좀 있긴해요. 여전히 난리통이긴 하지만요.
달러, 유로, 엔, 위엔의 향후 몸값에 관심 있으신 분은 이 분 글로 시야를 밝혀 보심이.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39...10. 소심소심
'08.12.10 8:13 PM (210.91.xxx.186)며칠 전에 경방을 잠시 충격의 도가니에 빠지게 했던 글 하나...그냥 같이 퍼다 놓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33...11. 저기..
'08.12.10 8:13 PM (218.39.xxx.168)오늘 저녁은 잠이 쉽게 올것같지 않습니다...
이런글 올리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감사해요.
정말 최악의 결과였으면 좋겠어요.ㅠㅠ12. 인천한라봉
'08.12.10 8:15 PM (219.254.xxx.88)맥스큐님.. 절필하셨따가 다시 오셨나보네요..^^ 감사.
13. 소심소심
'08.12.10 8:29 PM (210.91.xxx.186)초보자용 글도 하나, 이왕 펌순이 하는거 덧붙여 놓습니다.
증시 및 환율 하락에 대한 글 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39...14. 인천한라봉
'08.12.10 8:33 PM (219.254.xxx.88)역시 초보자용이 좋아요..^^; 다른건 한참을 멍하게 봐야해요.. 봐도 이해가 안가니 보다가 딴생각..
또 다시 읽고.. 딴생각 읽고 딴생각.. 한참을 읽어야 읽는것도 끝낸다는.. 그 다음엔 이해하려구 또 읽고.. 반복읽고..15. ^-^
'08.12.10 9:06 PM (122.37.xxx.213)눈한번 꿈뻑 하는 사이 세상이 팽팽@.@ 돌아가고 있으니
중심 잡기도 힘들어요.
입에 단글 보다는 쓴글이 요즘은 더 감사할 때 입니다.16. 인천한라봉
'08.12.10 9:24 PM (219.254.xxx.88)아 내 AIG보험.. ㅠㅠ 이제는 수술해서 갈아타지도 못하는데..
중국에서 AIG를 인수한다하던데.. 그럼 보험은 괜찮을까요..
별걸 다 걱정해야하네.. 보험은 정말 믿을께 못되나.. 어흑.. 민영화 되면 더 난감한데..
그리구 LEON님 다른글보기하니.. 울동네 얘기도 나오네요..쩝.. 절망적 ㅎㅎㅎㅎ 웃자구요.17. 수요일..
'08.12.10 9:56 PM (211.207.xxx.26)올려주신 자료...너무 너무 감사해요.
수고스럽겠지만..가능하면..소심님께서
이곳에 계신 분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 있으면
언제든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분 계셔서
이곳에 오는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18. 일단...
'08.12.10 10:14 PM (211.35.xxx.123)아~~
그동안 저는 눈뜬 장님이었습니다.
하루에 거의 많은 시간을 아고라에 들락거리며 시간보내는데, 소심님이 링크해주신 글은 싹 다
지나친 글들이었네요.
너무나 많은 글을 읽었더니 지금 머리가 멍~ 해요.
무섭습니다...19. 인천한라봉
'08.12.10 10:40 PM (219.254.xxx.88)소심님 추천하신 아골에 세일러 이분 글 참쉽게 잘쓰셨네요.
여러가지 원인이 물론있겠지만.. 다들 기본2-3년이네요..
어제 누가 tv에 나와서 내년하반기에 안정이 된다구 떠들던데..
그건 어디서 나온 얘긴지.. 그것도 제대로 논리적으로 보고 싶네요. 그런글은 찾기 힘들어서..20. 감사감사
'08.12.10 11:36 PM (125.177.xxx.68)소심님 너무 감사드려요...^^
21. 까막눈이지만 감사
'08.12.10 11:55 PM (221.146.xxx.39)저는 읽어도 무슨 말인 지를 모릅니다만...항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곳의 이런 저런 말씀들을 통해서 몇 가지 정리하고 그랬습니다;;;
특히나 저 자신은 재복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으로 생각하고
은행을 단순 돼지저금통으로 여기는 경제 생활을 해왔었는데
그 한심한 개념을 이번에 완전히 바꾸게 되었답니다;;;;22. 으쌰으쌰
'08.12.11 11:49 AM (125.178.xxx.80)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회복되었다며 이제 위기는 없다고 희희낙락하는 주변인들... 참으로 딱해 보입니다.
자금이 없어 주식에 손대지 않아 저와는 상관없는 얘기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제 생활이었군요.
매번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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