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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과자는 뭐였나요?
자갈치를 최고로 좋아했고....
에이스와 참크래서 그리고 몽쉘통통을 아주 많이 좋아했답니다..가끔 통통이 땡길때가있지요...
지금 딱 그 때인거같아요...동네 슈퍼에서 보니 초코파이는 사라지고 롯데 가나파이가 들어와있던데
초코파이.......저희동네 큰 마트인데 볼수가 없네요......
저 왕년에 자갈치 스낵류중에 가장 많이 좋아했어요,...(중학교때 매일 먹었습니다..ㅜㅜ)
갑자기 저 오늘 몽쉘통통이 땡겨요...
아..이름ㄷ 바뀌었더군요..몽쉘케이크 카카오로^^
1. 전
'08.12.10 6:11 PM (219.255.xxx.31)초등학교때 먹었던 B29가 생각나요
카레맛나던 과자
으 먹고 싶어라2. 저는
'08.12.10 6:14 PM (122.199.xxx.42)이브콘이요..ㅋㅋ
달달하고 딱딱하면서..맛있어요.
그리고 콘치즈, 콘초코도 좋아하구요.
땅콩강정, 오징어 땅콩도 좋아해요.
신랑한테 퇴근길에 과자나 사오라 해야겠어요. ㅎㅎ3. 뽀빠이
'08.12.10 6:15 PM (211.253.xxx.70)과자요
4. //
'08.12.10 6:15 PM (61.74.xxx.60)외국과자인데, 페퍼리지팜에서 나온 chessman 이라는 과자요.
고소고소하고 버터향도 물씬나고, 요새는 환율이 올라서 너무 비싸져서 잘 못사먹고 있어요.5. 맘
'08.12.10 6:16 PM (211.207.xxx.136)코코넛야자, 에이스,라면땅~ 땅콩샌드.새우깡 짱구
많이 좋아했었네요6. ..
'08.12.10 6:16 PM (218.209.xxx.186)전 인디언밥이랑 오징어집. 농심거라 이제는 안먹지만요
7. 항상
'08.12.10 6:17 PM (124.54.xxx.159)어렸을적부터 엄마가 과자를 아예 안 사주셨거든요
근데 ㅋㅋ 고등학교때 아파트 상가에서 슈퍼를 하게 되었답니다.
전부 내 과자였죠
그래도 제일 맛있는건, 새우깡이랑 사브레 비스켓이었어요
그거랑 립톤 아이스티팩 이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요즘은 새우깡 안먹지만요,, ㅋㅋ8. 저는
'08.12.10 6:21 PM (116.39.xxx.250)포카칲이 최고예요^^뭐 묻어있는 과자는 싫구요.
깔끔한 칲종류가 좋더라구요. 원재료의 맛이 느껴지는거요.9. 완
'08.12.10 6:22 PM (121.131.xxx.64)새우깡이랑 에이스요.
쥐나온 뒤부턴 못먹어봤고,
에이스는 멜라민파동 이후 못먹어봤어요.
아.....과자 고파요..ㅠ.ㅜ10. ...
'08.12.10 6:23 PM (116.121.xxx.45)사십 문턱인데, 아주 어렸을때 먹었던 샤브레 생각이 갑자기 나는군요...
지금도 이 과자 판매하고 있나요?11. B29
'08.12.10 6:25 PM (116.41.xxx.203)무척 좋아했는데....중고등학교땐 에이스랑 몽쉘통통 줄기차게 먹어댔어요.
12. 고소미
'08.12.10 6:26 PM (211.214.xxx.254)옛날 고소미가 먹고 싶어요..
13. 샤브레
'08.12.10 6:27 PM (125.177.xxx.163)아직 있습니다. 저는 나쵸가 땡기던데....특히 보리음료 마실때....
14. 새댁ㅋ
'08.12.10 6:27 PM (125.178.xxx.81)어릴때.. 할머니가 남동생한테만 몰래 주시던 샤브레요ㅡㅜ 가끔 얻어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가난하지도 않았는데 왜 나는 안주셨을까...15. 아~!
'08.12.10 6:33 PM (119.67.xxx.121)맞아요, 이브콘! 고소미! ㅎㅎ
그리고 몽쉘통통은 정말 살~살~ 녹아요.16. 나쵸
'08.12.10 6:33 PM (125.131.xxx.15)치즈크림 찍어서 우적 우적 ...근데 요즘 뻥튀기가 먹고 싶넹~
17. ㅎㅎ
'08.12.10 6:57 PM (118.217.xxx.136)여고시절에 '리즈'크래커 무지 먹었습니다.
초창기의 콘칲 맛이 그립네요.18. ㅇㄴㄹ
'08.12.10 6:58 PM (219.255.xxx.252)70년대의 롯데 티나크랙커...90년대의 리츠크랙커...
19. 전
'08.12.10 7:05 PM (125.178.xxx.192)에이스랑 예전의 콘칩요
20. ..
'08.12.10 7:06 PM (211.215.xxx.32)이번에 멜라민 대표 과자로 뽑힌 미사랑이요..ㅠㅠㅠㅠㅠ
21. 오
'08.12.10 7:11 PM (121.168.xxx.164)요즘 "구운양파" 최고예요. 맥주에 먹으면 최고~ 최고~
30대 중반인데 왜 과자를 못끊죠.....22. 초이스 꼬깔콘
'08.12.10 7:16 PM (58.41.xxx.107)용필오빠가 광고했던 이유도 있고..
첨 먹어보고 뭐 이런 맛있는 과자가 다 있나 감격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손가락마다 끼고 하나씩 빼먹던 꼬깔콘
가난했던 80년대,부티 퐉퐉 나는 버터향 가득했던 초이스..ㅠ.ㅠ23. ...
'08.12.10 7:16 PM (122.43.xxx.77)오리온 마미 비스켓 이요.
24. 카라멜
'08.12.10 7:17 PM (221.148.xxx.13)전 문방구에서 투명한 큰 봉지에 낱개로 팔던 땅콩카라멜 생각나요.
요즘 파는 건 그 맛이 안나요.
그리고 해* 알사탕이랑 부라보콘 진짜 많이 먹었어요. 두 가지 다 땅콩이 많이 들어 있어서 고소하니 오도독 씹는 맛이 좋았어요.
쓰다보니 제가 어릴 적부터 땅콩을 많이 좋아했나봐요.
지금도 좋아하거든요.25. 레지나
'08.12.10 7:26 PM (220.149.xxx.215)초이스 비스켓이랑 요즘나온 프리모요 ^^
스낵류에서는 콘칩이랑 오잉 ㅋㅋㅋ
저는 과자 너무 좋아해서 사춘기때 아토피증세가 나타날정도였는데요, 요즘 생협과자들이 맛있게 나와서 생협과자 먹어요. 시중 과자가격들이 올라서 차이도 을매 안나드만요26. 저..
'08.12.10 7:26 PM (218.238.xxx.101)쥐머리 새우깡이요. 너무 먹고 싶어서 하나 사먹었어요.ㅜㅜ
27. .
'08.12.10 7:49 PM (59.31.xxx.85)티나,고소미,뽀빠이
28. 전
'08.12.10 8:04 PM (218.237.xxx.181)다보탑인가 하여튼 탑 새겨져 있는 비스켓...
이름이 도통 생각이 안 나네요.
그거랑 우유 따끈하게 데워먹는 거 좋아했는데,
시중에 파는 과자 사먹은 지 정말 오래되었네요.29. heekuney
'08.12.10 8:13 PM (125.128.xxx.169)딱따구리라는 과자요.
30. 옛날고소미
'08.12.10 8:19 PM (211.49.xxx.152)반투명 비닐봉투에 담겨있던 옛날 고소미요. 요즘 고소미는 느끼해요...옛날 껀 담백하고 짭잘했었죠.
그리고...과자 말구요, 예전 아이스바 중에서 무지 좋아했던 거 있는데, 이름이 뭐였는지 가물가물...50원짜리였는뎅...31. 저는
'08.12.10 8:33 PM (121.135.xxx.130)홈런볼이요..예전엔 초코렛도 꽉차 있었던듯 한데..
요즘엔 껍질이 더 많이 씹히네요.
그리구 몽쉘통통..
독서실에서 자판기 커피에 찍어먹던 에이스 크래커...32. 체스터쿵
'08.12.10 8:41 PM (61.78.xxx.206)체스터쿵 체스터쿵 체스터쿵
82에서 체스터쿵님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하지만 먹을수도 없고..
그나저나 82죽순이 인데 이질문 한 1년전쯤 본 거 같아요.^^33. .
'08.12.10 8:51 PM (58.231.xxx.100)고래밥.
34. ,,,,,,,,,,
'08.12.10 8:54 PM (222.237.xxx.105)반가워요 티나 그리고 고소미 빠다 코코낫,,,, 울 엄마랑 앉아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
35. 과자걸
'08.12.10 9:15 PM (118.47.xxx.224)고등학교때 허구헌날 먹던 짱구....
홈런볼..36. ㅋ
'08.12.10 9:34 PM (124.49.xxx.169)밭두렁.... ㅋ 초딩때 학교앞 문구점에서 팔아대던거...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 ㅋ
37. 사루비아
'08.12.10 9:35 PM (218.186.xxx.12)검은깨 총총 박혀있는 사루비아~!!!!
어렸을때도 좋았지만 요새 넘~넘~ 맛있어요..38. 오마나~~
'08.12.10 9:35 PM (125.177.xxx.163)딱따구리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그거 꽃모양 과자였죠?
저도 엄청 좋아라했어요.
60년대생이신가봐요.
전 69요~ ^^39. ㅋㅋ
'08.12.10 9:47 PM (113.10.xxx.148)저도 요즘 고소미보다 옛날 고소미가 더 좋아요.
위엣님 말씀하신 것처럼 반투명 우윳빛 비닐에 짭쪼롬한 고소미..
요새껀 넘 달달하니 별루에요.
땅콩그래도 좋아했는데 요새꺼랑은 뭔가 다른거 같구요.
딱따구리도 좋아했어요. 히히
사브레,버터링 쿠키,에이스,새우깡 이런 거는 별로 예나 지금이나 별로 안 좋아하구요.
요새는 신당동 장독대를 뛰쳐나온 떡볶이 어쩌고가 좋아요~
해태에서 나온 쫀득한 초코칩 쿠키도 좋구요.40. 다보탑
'08.12.10 9:50 PM (220.73.xxx.186)그거 초이스 비스켓 아닌가요?
전 오리온서 나온 도도한나쵸가 맛나데요41. 원글님 글 읽으니
'08.12.10 9:52 PM (61.247.xxx.183)몽쉘통통이 갑자기 급 땡겨요 ㅠ.ㅠ
더불어 짭조름 새우깡...둘다 좋은데
흑...이러다 슈퍼 갈지도 몰라요42. 잉
'08.12.10 10:02 PM (218.39.xxx.237)어? 바나나킥이 하나도 없네요.
저는 바나나킥...^^43. 음
'08.12.10 10:55 PM (121.169.xxx.132)저도 옛날 고소미~
포카칩이랑 초이스도 좋아했어요.
근데 요즘은 과자 거의 안 먹어요.
아참 요즘 초이스 재출시됐어요. 슈퍼갔다가 봤는데 포장이 바뀌었지만 초이스 맞더군요44. 저도
'08.12.10 11:23 PM (121.186.xxx.78)옛날고소미하고요 옛날 고구마깡이요 맛탕처럼 달짜지근하니 검은깨도 가득 묻어있었죠
초이스 팔아요 저도 최근에 한번 사먹어봤네요 꼬깔콘은 어릴적에 소풍갈때 빠지지 않던 그시절 거금 300원이나 가던 과자 ㅋㅋ 논두렁밭두렁은 아직도 초등학교 문구점에 팔더만요~
어릴적엔 문구점에 팔던 불량식품이 왜케 맛있던지 ㅋㅋ45. 지금은
'08.12.10 11:31 PM (125.177.xxx.163)농심이라 안먹지만....
어릴적부터 변함없이 좋아하는 과자는
인디안밥과 고구마깡이에요.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씩 울적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한봉지씩 사다가 미친듯이 먹고나면
기분이 좀 나아지더라구요.
지금도 우울모드라 자꾸 땡기네요... -_-;46. 지나다가
'08.12.10 11:48 PM (211.236.xxx.142)라면땅...
47. .
'08.12.10 11:57 PM (220.123.xxx.68)참크래커~
48. ^^
'08.12.11 5:01 AM (221.162.xxx.74)업그레이드 되기 전 어린시절에 먹던 과자들요,,
벌집핏자, 스위트??, 새우깡, 양파링, 포테이토 스틱, 샤브레, 빠다코코넛 등등,,
과자귀신이였는데...ㅡㅜ49. 저도
'08.12.11 9:07 AM (211.217.xxx.244)딱따구리!!!!!!!!!! 너무 먹고 싶어요 딱따구리!!!!
50. 콘칲
'08.12.11 10:51 AM (124.49.xxx.26)콘칲하고 포카칩이요
51. 저도
'08.12.11 10:51 AM (118.127.xxx.37)옛날 고소미~~
정말 맛있었어요...52. 음냐
'08.12.11 11:34 AM (220.86.xxx.185)짠 과자 좋아하는 저로서는 새우깡과 자갈치....
40살 되니 이제 과자는 안먹게 된다는 슬프다 ..53. 오하나야상
'08.12.11 11:46 AM (125.177.xxx.83)요즘도 있나 모르겠지만 크라운제과에서 나오는 빨간색 포장의 '캬라멜콘'요.
달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크림향기에 어린 마음에 포장 뜯으면서도
'부자의 냄새'라고 느꼈다능-_-;54. 맛이 변했어
'08.12.11 12:03 PM (122.34.xxx.193)20년전에 할머니 등에 업혀서 군것질 못하게 하시던 할아버지 몰래 사주셨던 200원짜리 계란과자..
그리고 커다란 눈깔사탕을 이빨로 쪼개서 주셨던 거 참 맛있었어요.
지금 아이들한테 그렇게 해주면 더럽다고 안 먹으려나요???
음~ 샤르망도 맛있었어요. 샌드된 크림이 생크림 맛 나는데 몽쉘통통하고는 맛이 달랐죠.
근데 금새 없어졌던 거 같아요. 인기가 없었나?
오래전부터 나오던 과자들도 맛이 달라진 것 같아요.
원가절감 차원에서 재료를 달리 써서 그런건가? 혼자 생각합니다.
암튼 맛이 변했어요!! 빅파이나 오예스 등... ㅜㅜ
예전에 더 맛있었는데... 아님 입이 고급 됐거나요.55. 새우깡
'08.12.11 12:08 PM (220.117.xxx.104)전 새우깡 킬러였거든요. 한 봉지 뜯으면 혼자서 거의 다 먹어치우는. 그런데 대딩 시절 무심코 칼로리를 500kcal가 훌쩍 넘어가더라는. -_- 그때부터 잘 안 먹어요. 하긴 튀긴 과자니까.
그러고보면 은근히 튀긴 걸 좋아하는지 포테이토칩도 너무 좋아했는데. 몸무게 신경쓰이기 시작하고서는 거의 안 먹네요. 요샌 과자는 한 달에 한 번도 안 먹는듯. 단 것도 싫어해서리.56. 우와..
'08.12.11 12:24 PM (118.34.xxx.114)딱다구리요..별모양으로 생긴거..진짜 맛난는데 저도 과자대왕이여서 요즘도 몇봉다리씩 사서 집에 쟁여놔야지 맘이 편하거든요....카레맛과자도 생각나고..예전에 엠티가서 새우깡으로 불때서 라면끓여먹었던 기억도 나고..에이스 물에 넣어서 이게 이렇게 뱃속에 들어가면 뿔으니까 친구가 먹지말라고 해도 커피찍어먹는 에이스 맛을 어찌 잊을수가 있겠어요...ㅎㅎㅎ
57. ㅇ
'08.12.11 12:30 PM (125.186.xxx.143)분명 사브레가 있을줄 알았다는...홈런볼은 왜 없나요 ㅋㅋㅋ엄마랑 아빠가 우리안주구 숨겨놓고 드시던 홈런볼, 포카칩-_-;;;옛날엔 아마 클레오파트라였죵 ㅋㅋ
58. /
'08.12.11 12:37 PM (210.124.xxx.61)아주 오래전
야자 라면땅 최고였죠..59. ㅎㅎ
'08.12.11 12:45 PM (125.135.xxx.199)새우깡요~
쥐대가리 사건 이후부터 안먹어요..
오랫동안 슈퍼하신 울어머니
팔던 빵이며 과자를 많이 드셔서 그런지 암에 걸리셨어요..
가족력 없거든요.
겁나서 과자 안먹으려고 하는데 한번씩 거부할수 없을만큼
땡겨요..중독성이 있나봐요60. 77년생
'08.12.11 12:46 PM (218.186.xxx.245)홈런볼, 짱구.. 글구 땅콩초코바 이름인데 기억하시는분 계시려나? 매치매치바! 땅콩가득채우고 초코렛을 부어만든.. 요즘 나오는 초코바는 아몬드나 땅콩이 많이 안 들었더라구요.
광고도 아직 생각나네요. "뭐!뭐!뭐! 좀 못 생기면 어때! 롯데~ 매치매치 바~~"61. 저도
'08.12.11 12:55 PM (165.186.xxx.104)어릴때 티나크래커 너무 좋아했는데.. 전에 제크랑 비슷한 크래커 여기저기서 나올때 "크렉스"라는 크래커가 티나랑 너무 비슷했었는데.. 그거도 없어졌고.. 저도 쵸이스도 좋아했었는데.. 새로나온 초이스는 옛날하고 맛이 틀려요.. 옛날의 그 진함이 없고.. 아마도 가격싸게 하느라 쇼트닝 잔뜩넣어서 그런것 같아요. 요즘은 즐겨먹는 과자가 없다는..
62. 서사장
'08.12.11 1:08 PM (122.46.xxx.58)샤르망은 다들 모르시나?
거 살짝 얼려서 먹으면, 몽쉘통통은 저리가란데...63. 서사장
'08.12.11 1:11 PM (122.46.xxx.58)20대때 퇴근후 꼭 들르는곳이 동네수퍼~
검은봉지 젤 큰놈에 꽉 채워와, 과자봉지 다 뜯어 그 봉지에 채워넣은후
끼고 앉아 먹곤 했더랬죠. 물론 씻지도 않고....ㅋㅋㅋ
그럼 울엄마 말씀이.... 거 회사에서 과자 먹고 싶은거 어떻게 참았냐고...
아~ 그때가 그립다!!!64. 으~~
'08.12.11 1:17 PM (121.155.xxx.60)전 딴 사람들 구박 받아가며 먹던 양파링이요.
다들 양파링을 안 좋아하더라고요.
전 한봉지 뚝딱인데 말이죠.
계란과자도 먹고 싶다.
믿고 먹을게 없어 과자를 끊으니 아쉽네요.65. 기린
'08.12.11 1:20 PM (218.50.xxx.189)기린에서 나온 칠리칠리요~! 잠깐 나왔다 들어간 건데 너무 그리워요!! 왜 다시 안만들어 주는지...ㅠㅠ
66. 아빠~~
'08.12.11 1:48 PM (116.33.xxx.14)투명한 오렌지 봉투에 들어있던 티나.
연보라색 바탕에 흰색 그림 그려져있던 포장의 초콜렛.
초콜렛은 이제 없고, (티나=제크)라던데 그 맛이 안 나요.
아빠가 한 봉지씩 사놓으시면 허락받고 꺼내먹던 그 맛이..
빨간 포장의 다이제스티브도 맛이 좀 변했죠.67. 크라운 산도
'08.12.11 2:01 PM (124.49.xxx.85)저 과자는 다 좋아해요.
어제 슈퍼에 갔는데 산도가 있길래 하나 사왔어요. 눈딱감고.
근데 울 아들들은 멜라민 때문에 안먹는다네요. ㅠㅠ
산도, 고구마깡, 이쁜이콘, 체스터쿵, 짱구. 조청 유과..몽셀통통.. 모두모두 좋아했지요.
오늘 운동가서 런닝머신 뛰는데, 갑자기 생각나는것이 어제 산도 한봉지에 100칼로리라고 적혀있더라구요.
그 100칼로리 소모하는데 런닝머신 6키로로 속도로 22분 정확하게 헐떡 거려야 하더군요.
그래도 넘 맛있죠?
멜라민이고 뭐고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느껴지는 행복함...ㅋㅋ68. 오뚝이
'08.12.11 2:15 PM (58.76.xxx.197)과자는 아니지만.....옛날크림빵이요.지금도 쇼핑하다가 눈에 띄면 옛날생각에 하나쯤 꼭 사와요.
69. 고를수없음...
'08.12.11 2:24 PM (222.98.xxx.175)어려서부터 군주전부리 좋아하시는 아버지는 애 셋 핑계대시고 밤마다 종이봉투 한가득 과자며 치킨이며 사오셨어요.
그래서 그 놈의 과자 낼모래 마흔이라도 끊지를 못해요...ㅠ.ㅠ
이러니....과자 종류 별로 안가리고 먹습니다. 체중이 너무 늘어서 좀 자제를 하는 중인데....애들 먹을때 꼭 하나씩 뺏어 먹어요.
참 내년에 일흔이신 우리 아버지는 딱 두가지 좋아하십니다.
사브레, 초코 다이제스티브....ㅎㅎㅎㅎ70. 전
'08.12.11 2:47 PM (222.235.xxx.44)언제나 에이스
71. 자야
'08.12.11 2:49 PM (219.248.xxx.159)"자야"라는 과자 있지않았었나요??
라면땅보다 가늘었던거같은데...
세대차인가요?? 저 4학년 3반인데,,,
그리구 20원짜리 샤벳이라해야하나??
빨아먹으면 색소물이 빠지면서 그런 하드??
누가바가 50원이던 시절
옛날생각하니까 그때가 있었나 그립고 잼나네요72. 흐미
'08.12.11 2:51 PM (125.248.xxx.190)저는 과자도 그렇지만
비쌌던 서주아이스주, 얼려먹던 빠빠오, 자주 사먹던 빠빠오, 보석바, 깐돌이 먹고 싶어요
저는 불량식품도 많이 사먹어서 아폴로랑 쫀드기~ 네모난 무슨 쥐포도 아닌 것을 기름이 튀겨 먹던 그거..몸에는 후덜덜이었겠지만...ㅎㅎ
보석반지도 멋도 내면서 빨아먹고 좋아라했어요73. 새우깡
'08.12.11 2:57 PM (218.51.xxx.67)뭐니뭐니해도 국민과자는 새우깡.... 으흑... 나쁜 농심.. 그러길래 좀 잘하지....
74. 기린
'08.12.11 3:01 PM (203.248.xxx.14)에서 나온 뻥이요~
버터향이 나는게 참 맛있었어요
요즘엔 큰 봉지로 나오던데 옛날보다는 덜맛있어요75. 73년생
'08.12.11 3:28 PM (192.44.xxx.103)과자는 아니구요......하드...아이스크림....
깐도리~ 라고 아시나요? 50원짜리 팥 아이스바.... 비비빅보다 팥이 적게 들어가 있구요....좀 더 달달한 깐도리...... 저만 중학생이고 동생들은 초등학생들일때 시험공부한다고 방에 들어가 있을때 동생들 몰래 사다 먹었지요.....그때 동생들도 같이 사서 나눠 먹을 것을....왜 나 혼자만 먹었는지.....지금 생각해도 미안하네요....76. 저도 73
'08.12.11 4:51 PM (211.255.xxx.38)깐도리 알죠 ㅋㅋ 얼마전에 사먹어 봤는데 오백원 퀰퀰퀰..맛도 하나도 없고..
전 참크래커..특히 한입자리로 나온거 너무 좋아해요. 집에 참크래커 떨어진적 일년에 10일도 안되는것 같아요.77. 과자못끊어
'08.12.11 5:20 PM (60.196.xxx.4)보라색 포장의 흰 젖소 그림 초콜렛 슈샤드 아닌가요?
전 티나크랙커 좋아했어요. 지금의 제크 같던데.
에이스도 좋아해요.
지금도 뜯으면 나도 모르게 하나 다 먹어서 낱개 포장 들은거 사요.
44에 과자 얘기만 나오면 생동감이 넘치니 심해 부끄럽네요.78. ..
'08.12.11 5:23 PM (211.203.xxx.136)깐돌이 요즘도 가끔 나와요.
우리 동네에 가끔 나오는데 보이면 사먹어요.79. 리어카
'08.12.11 6:10 PM (84.138.xxx.6)뻥튀기 췍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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