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통으로 고생중인 사람들에게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생리통을 가진이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08-12-09 07:54:14
저는 생리전 증후군인 PMS와 생리출혈과 함께 오는 통증이 번갈아서 같이 옵니다.
어떤 달은 PMS가 어떤 달은 생리시작하면서 쓰러집니다.

저는 현재 외국에 사는데, 이곳 병원에서는 일단 피임약을 줍니다,
피임약은 보통 두가지 여성호르몬이 둘 다 들어 있는데, 어떤것들은 둘중의 한가지 성분이 더 강한 것도 있고, 한가지만 들어 있는것도 있고,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을 시도해봤는데- 정말 가장 기본적인 것을 써도, 안먹을때 보다는 통증이 덜 합니다만 - 저는 현재 한약을 지어먹고 있습니다.

이 곳 현지인인 친구 부부가 의사와 간호사인데, 어느날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피임약의 조류가 거의 500여가지가 넘는데다가 각각 특성도 다르고 일단은 공짜니까, 시도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사실 이것도 제가 우울증이 없다면 가능했었을 일입니다.
제가 우울증이 좀 있는데, 사실 심한 정도는 아닌데, 생리시작하기 1주일전부터 극도로 심해져서,
거의 생리시기 근처에서 한 두번은 울고,불고,소리지르고,뭐 하나 부셔주고, 남친에게 그만 만나자고 합니다- 이분은 이젠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갑니다.뭐 매 분기마다 이러니..
- 첫 회사를 1년 넘게 다니다가 결국은 스트레스가 생리할때 한꺼번에 터져서
사람들로부터 은근히 싸이코라고 찍힌적도 있답니다.책상을 뒤엎었거든요, 막 울면서 화장실로 뛰어가고, 사람들은 제가 엎은 책상만 보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너무 기가 막혀서..

그래서 평생을 이렇게 살수 없으니까 그때부터 나름 연구를 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나름 알아본 바로는, PMS시에 메스꺼움, 두통(편두통일 경우가 다반사이지요), 체온의 변화등은 호르몬이 생리주기에 맞춰서 변해서 벌어진다고 합니다- 사실 아직까지 PMS에 대한 약이 발견되지 않았지요. 사실 이런 설만 있는데, 무슨 약은.. 정말 약 생기면 노벨 평화상 줘야합니다..

원래는 배란기부터 이런 변화가 생기는데, 사람마다, 각각 달라서, 느껴지는 차이도 각각 다르다는 거죠.
저는 배란기때 체온이 오르는 것을 저는 못느끼는데, 내장이 느껴서.... 극심한 변비에 시달립니다.
약 2주동안- 길면은, 짧으면 1주에서10일- 변을 새알만큼 봅니다.
뭐 사람들 쉽게 말하죠, 물을 마셔라- 저는 보통때도 물을 기본 3L가량 마십니다.
요거트나 유산균 음료먹어라- 이것도 먹힐때는 설사까지 가는데, 저런 상황에서는 절때 해결이 안됩니다.
하여튼, 이런식의 사람들이 쓰는 모든 요법들이 전혀 먹히지를 않습니다.
내장에 열이 있으면-호르몬 변화가 제 내장에까지 영향을 미친게죠- 물을 많이 마셔도 수분을 먹어서 변이 마르고 그래서 운동이 안되고, 변비로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나마 생리와 함꼐 변비가 해결되면 그것으로나마 위안을 가지고 삽니다.

그리고 생리시 동반 되는 통증은 뭐 널리 알려졌다 시피, 자궁이 부르르 떨리면서 오는 거라고는 하는데.
저는 늘 허리 아랫부분이 아프고, 생리혈이 뭉쳐서- 엄청난 사이즈로 툭툭 떨어지는데, 한방에서는 어혈이 생기는 타입이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 어혈이 생기는 타입이라는것은 한국에 있을때 한국 한의사에게도 들었고,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다가 안 사실입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환경호르몬 이야기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 제가 사는 곳에서는 그런 것을 잘 안다루네요-_-???

제가 아는 바로는 이상하게 밀가루를 먹는 서양인에게 생리통과 관련된 통증이 상당히 적다는 것입니다.
예전 직장에서 우리팀에만 여자가 8명이 있었는데, 단 한명만 빼고 생리통을 가진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네 친구들 중에 없냐고 했을때, 우리 과장이 자기 자매들이나 친구들 중에 그런사람은 정말 손에 꼽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알게된 싱가폴태생 호주인 친구는 호주에 살면서 본 바로는 생리통이 심한 친구들은 대부분 아시안계-우리같은 아시안이죠, 인도인말고-가 다른 인종에 비해 조금 많다더라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 친구 또한 나름대로 연구를 한 결과,
그 친구의 조언은 양질의 마그네슘을 먹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마그네슘은 보통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에너지로 바뀌도록 도와준다고-제가 가지고 있는 그냥 마그네슘에는 적혀 있는데,
사실 마그네슘이 폐경기나 PMS에 잘 맞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런 용도로 마그네슘 캅셀을 파는것을 그 이후에 보았습니다.
그리고 달맞이꽃 오일- 이것은 제 경우였는 친구 중 하나가 IKEA에 갔다가 달맞이꽃 오일을 5-6병사가지고 와서는 스파클링워터에 넣어서 음료수를 만들었는데, 제가 우연히 그 음료를 혼자서 다 마시게 되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워낙 물을 많이 마시다보니-_-;;; 그 음료(물+달맞이꽃 오일)를 생리시작 2일전부터 죽죽 마시고 났더니,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원래 생리하면 가벼운 운동을 하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생리통이 줄어든다고,
저는 가끔 가벼운 운동을 했다가, 생리끝나고 종종 과로와 몸살로 다시 한번 앓아눕고는 했었죠..
그 달맞이 오일물을 열심히 마시던 그 날, 친구네 정원에서 훌라후프를 열심히 돌렸는데,
처음엔 생리통이 완화된 이유가 훌라후프때문인줄 알고, 그 다음달 생리시기에도 돌렸었는데,
당연히 앓아 누웠죠.- 몸살 과로로.

그리고 다들 말하는 진통제,
저는 정말 외사들이 진통제 먹지 그럤어 그럴때마다 귀싸대기를 확하고 싶은 충동이 백만번씩 들더군요.
그런거 다해봤는데, 안드니까.. 그러니까 여기까지 왔지, 이이임마~~~하면서
그런데다가 가장 심한것은 진통제를 먹으면 갑자기 생리가 멈춤다는 것 입니다.
정말 돕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통증과- 주로 열이 나죠, 마치 감기처럼 몸이 아주 미치겠는것이- 생리가 다시 시작되죠.
그냥 진통제 하나 먹고 생리를 내일로 미룬거죠.. 그럴바에는 차라리 빨리 끝나는 것이 낫지.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저는 가끔 마그네슘과 달맞이 꽃 오일이 완화시켜줍니다.
물론 매번 그랬다번 행복했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렇지 못하고- 지난 달에도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 심한 생리양으로 회사를 못가고 앓아누웠죠.

그리고 생리 시작전이나 시작시, 아랫배에 원을 크게 그리면서 지긋이 눌러주세요, 뭐 힘주고 쓰다듬는 정도, 따뜻하게 손을 하셔서, 그러면 그나마 몸이 편하답니다.
이상이 제가 경험한 바입니다.

육류를 끊어라 라던가, 기름류를 먹지마라 그런거는 사실 저는 잘 모르곘습니다.
심하게 뭔가 이상이 있었다면 절때 하지 않을테고, 몸에서 알텐데 저는 그렇지않아서요.
밀가루 또한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럼 밀가루 먹는 서양여자들은 어떻게 사나 싶기도 한게.

그나마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저같은 사람도 사니 너무 걱정마시라고 말씀해드리고 싶네요.
IP : 88.109.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급질문
    '08.12.9 8:18 AM (69.159.xxx.244)

    40세가 되면서 없던 생리통이 설사를 동반하여 마치 배가 폭발할 것 같이 심해졌어요.
    달맞이오일은 저도 얘기 듣고 costco에서 젤을 사다가 먹어보았는데 효과 없어요.
    IKEA에서는 젤이 아닌 오일 자체로 파나요?

  • 2. 40대
    '08.12.9 8:45 AM (222.232.xxx.5)

    주변에서 달맞이꽃 오일이 생리통에 효과있다고 들어봤어요.

    저같은 경우는 미역국이 효과있어요.
    생리 예정일 하루 이틀 전부터 시작하여 첫날까지 먹으면
    생리양은 조금 줄어들고, 생리통은 훨씬 덜해요

  • 3. 달맞이꽂기름
    '08.12.9 8:51 AM (58.140.xxx.200)

    생리양 줄어들고, 없어지는 느낌을 단번에 지워주던 신비의 영약 입니다.
    비싸지도 않네요.
    이래서 비타민 복용이 꼭 독약이다...라고는 못해요.

  • 4. 생강차
    '08.12.9 9:22 AM (119.64.xxx.39)

    마시면 생리통 전혀 없어요. 제가 생강홍차를 마시는데. 전혀 못느낍니다.
    생강홍차다이어트라는 책 읽어보시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네요. 진짜 신기해요 제가 생리통 심한 편은 아니지만 첫날을 조금 아픈데 전혀ㅣ 느끼질 못해요.. 면생리대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넘 신기하죠>

  • 5. 원츄
    '08.12.9 9:24 AM (58.236.xxx.238)

    달맞이꽃기름은 왠지 좀 그렇고 생강차 한번 마셔봐야겠네요
    제가 첫째,둘째날만 배가 엄청 아파서 진통제로 버티거든요
    조언 감사해요
    근데 면생리대 써봤는데 별차이없었어요
    생리통도 줄고 냄새도 안난다길래 썼었는데 별차이도 없고 귀찮기만해서 도로 바꾸었답니다--;;

  • 6. 달맞이
    '08.12.9 9:53 AM (211.238.xxx.83)

    지난해에 달맞이 오일을 세병정도 먹었어요.
    색이 검고 덩어리지던 생리가
    맑고 묽게 나오는건 확실해요.
    저는 생리땜에 먹기시작한 건 아니고
    심한 편두통때문에 먹기 시작했어요.
    한 병 먹고부터 효과는 보였구요.
    두 병, 세 병 먹고는 편해졌는지 약 먹는게
    소홀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한 반년 지나서는 제가 40대 후반인데
    생리가 끊겼어요. 전 개인적으로 생리가 끊기기를
    바라던 사람이구요. 속으로 끊겨서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사놓은 달맞이오일이 남아있어서 아까운김에
    마져 먹어야겠다 생각했죠. 남은 달맞이오일을 하루
    두알씩 딱 사흘 먹었는데 또 생리를 하네요.
    확실히 달맞이가 생리에 도움을 주는것 같아요.
    전 다시 달맞이를 끊어야겠어요. 생리하는 거
    정말 싫거든요.

  • 7. 비타민 E
    '08.12.9 10:17 AM (222.103.xxx.119)

    저는 생리통 보다는 호기심으로 비타민 C와 E를 1년간 복용했었는데요, 복용시에는 크게 모르겠더니 중단 후 1년간은 생리불순이 개선되더군요, 그러나 주위 전문가(?) 조언에 따라 비타민 E의 장기복용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여 1년 복용으로 끝냈습니다. 이후 요가라든가 걷기 운동을 꾸준히 했더니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 도움이 되는 것 같더군요, 요가는 격일로, 걷기는 산책 수준으로 했었습니다. 제가 움직이는 걸 워낙 싫어라 해서 ...-,.- 제 경험상 "활동량이 적거나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석달이상)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였습니다.

  • 8. 어쩐지
    '08.12.9 10:45 AM (210.180.xxx.126)

    어제아침에 생리가 시작되었는데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계속 두통이 이어지네요.
    두통도 생리증상인줄 이젠 알았네요.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 빈혈때문에 두통이 오는것 같기도 하고 겁납니다.

    또하나, 제가 자궁근종이 있는데 (4센티 좀 넘음) 근종있는 사람은 홍삼이나 보약 절대로 먹지 말라고 그러네요.
    달맞이꽃기름이나 오메가 3 를 2.3년전에 줄곧 복용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근종이 좀 커진게 아닌가 하는 나홀로진단을 내리고 그 후 달맞이꽃기름과 오메가3을 끊었답니다.

    제 경험상 달맞이꽃기름과 오메가3이 혈액을 묽게 하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상처가 나면 피가 잘나고 딱지가 잘 생기지 않는걸 확실히 느꼈거든요.

  • 9. .....
    '08.12.9 10:48 AM (219.250.xxx.70)

    제 경험엔 발목과 종아리 아래를 따뜻하게 두껍운 토시를 신는게 상당히 통증을 없애구요...
    무엇보다 생리통이라고 누워있는 것보다
    백화점이라도 하나 골라서 상당한 시간으로 아이쇼핑이라도 하면서 많이 걷는 것입니다.
    걷고 있으면 피가 배안에서 뭉치지 못하고 바로바로 나와줍니다..
    보통 뭉친 덩어리 피가 자궁입구로 나올때 제일 아프거든요...
    근데 선명한 피가 나와 주기에 아픈게 훨씬 덜하고
    오랫동안 검은 피가 질질나와 생리가 길어지는 현상도 없더라구요...깔끔하게 끝납니다..
    저 같은 경우엔 달맞이꽃은 별로 효과 못봤구요,,
    저처럼 몸이 차서 생리통이 있으신 분들은 발과 종아리를 따뜻하게 덮혀주는 것과 걷기운동이
    효과 있으실 거예요,,또 다른 분들의 경험도 듣고 싶네요...

  • 10. 미래나는요?
    '08.12.9 10:54 AM (211.109.xxx.9)

    저는 생리양이 너무 많다하니(물론 때때로 생리통도 심하구요.) 산부인과에서 미래나 시술을 권하데요. 생리가 거의 없어지면서 당근 생리통이란것도 모르고 삽니다.
    근데....미래나 계속 시술해도 상관없는지 걱정 스럽긴 해요.

  • 11. 달맞이오일꽃
    '08.12.9 12:41 PM (121.169.xxx.32)

    생리때즈음에 한두알 만 먹어도 덩어리도 안나오고 좀
    부드럽게 지나갑니다. 중학생딸아이도 같이 먹어요.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 12. ..
    '08.12.9 1:07 PM (221.161.xxx.85)

    밀가루야 서양인들은 현지에서 난 신선한 걸 먹으니까요.
    우리처럼 3년이상 묵고 방부제에 쩐 밀가루를 먹진 않죠.
    그래서 국산밀가루 찾아먹는 거고...

    그리고 어차피 생리통도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육류 기름기 인스턴트 끊고 나아진 경우니까요.

    나는 고기 먹어도 상관없던데, 하더라도 남은 안 그렇다는 거죠...

  • 13. 부작용
    '08.12.9 2:44 PM (69.153.xxx.42)

    저도 예전에 앞집에 살던 아주머니가 갱년기 크리닉 다니시면서
    자긴 몰라서 고생하는데

    제게 걩년기
    예방에 달맞이꽂종자유 먹으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그게 여성홀몬이랑 관계 있어서 생리통에도
    효과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1년이상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더군요.
    같이 먹어본 사람들 다 나타나는 증상이

    가슴이 커진다는겁니다.
    나중에는
    브라 사이즈 다 바꾸고 했는데도
    윗도리 앞섶이 자꾸 터져서- 옷을 다 바꾸려니 돈이 무진장 들겠죠.. 그래서 요즘은 안 먹어요.

  • 14. 저도 달맞이
    '08.12.9 4:02 PM (24.82.xxx.184)

    생리통 관련 얘기라.. 이거 또 내 얘기네 하며 들어왔는데, 원글님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는 결혼 후 몇 개월, 생리통이 찾아왔습니다.
    아주 심한 편은 아니었고, 타이레놀 같은 거 먹으면 그냥 견딜만한 정도였는데요
    어느날 생리 첫 날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러 냉장고 문을 열다가 너무 아파서 ㅠㅠ
    냉장고를 붙잡고 쓰러져서 막 울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아파서 한의원(종합병원식 한의원)에 갔더니 자궁내막증 증세라면서
    이것저것 검사를 했는데 기가 많이 떨어져있다는 둥.. 뭐 그러더라고요.
    한약 지어먹으면서 조금 괜찮아지나 싶더니 외국 나오면서 한약 끊었더니 아주 죽을 뻔 했습니다.
    그러다 달맞이 꽃 종자유를 알게 되었고,
    3개월 전 처음 먹어봤는데요, 생리통도 줄었지만 생리전에 가슴이 커지면서 아프다던가 하는
    증상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임신 한 줄 알고 조마조마..ㅋ
    지금 2병째 먹고 있는데요, 전 원글님 처럼 물에 타 먹는게 아니라 그냥 알약 형태로 되어서
    하루에 3-6알 먹는 거고요,
    이번 한 병만 먹고 끊어 볼라고 합니다.

    정말 생리통 너무 심하신 분들은 '달맞이꽃 종자유' 한 번 드셔보세요.
    (이렇게 말하니 무슨 약장사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263 밤새도록 악몽에 시달리다 2 수능 결과 2008/12/09 332
257262 냉장고 두대 쓰면 전기세 많이 나올까요? 6 냉장고 2008/12/09 1,233
257261 혼인 신고할 때 증인은 누가 해 주셨나요? 3 그 탤런트 2008/12/09 3,149
257260 스카이라이프 해지 어떻게 하나요? 1 스카이라이프.. 2008/12/09 674
257259 네살 아이 미운말이 너무너무 심해요 ㅠㅠ 2 ㅠㅠ 2008/12/09 454
257258 [심약하신분 패스 - 펌]죽어도 살아남기 2 인천한라봉 2008/12/09 803
257257 무우김치 맛있게 ㄷㅁ그는 비결 가르쳐 주세요 아짐 2008/12/09 198
257256 대운하가 추진될수밖에 없는 이유... 14 ㅠㅠ 2008/12/09 1,062
257255 초2 남아, 시험에서 실수가 너무 많아요 1 모닝커피 2008/12/09 406
257254 드라이크리닝의 이해 3 (접수) 4 세탁관계자 2008/12/09 693
257253 유치원비는 현금영수증 안해주나요? 7 유치원비는 2008/12/09 729
257252 궁금해요 3 피마자 2008/12/09 223
257251 은행, 그리고 주가 상승 5 소심소심 2008/12/09 1,296
257250 컨벡스 오븐 어떤걸로 구입할지 1 오븐구입 2008/12/09 378
257249 남편핸펀에..... 4 우울녀 2008/12/09 1,160
257248 핸드폰 번호로 상대방 이름 알 수 있나요 ? 4 고민녀 2008/12/09 2,899
257247 현재가 중요....... 9 대학이 다?.. 2008/12/09 707
257246 엘지 식기세척기 세척력/소네트 식기세척기세제 세척력 어떠세요? 6 궁금맘 2008/12/09 770
257245 웅진비쥬얼백과팔려고 하는데요 5 책팔고싶어요.. 2008/12/09 815
257244 생리통으로 고생중인 사람들에게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4 생리통을 가.. 2008/12/09 2,972
257243 포스터 넣을수 있는 둥글고 긴 컨테이너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3 포스터 2008/12/09 332
257242 건강한 아이를 낳고 싶다는 것이 제게는 너무 큰 바램일까요.ㅜㅠ 2 정관수술한다.. 2008/12/09 1,157
257241 얼었어요 1 무우가 2008/12/09 214
257240 학교면접에 입고갈... 2 검정색정장 2008/12/09 267
257239 학습지 바꾸고 싶어요.. 3 풍경 2008/12/09 636
257238 손잡이에서 ..... 압력밥솥 2008/12/09 154
257237 선생님이 주는 상처... 11 상처 2008/12/09 1,178
257236 김밥5인분의양 6 궁금맘 2008/12/09 707
257235 독일가고파요 15 독일가고파 2008/12/09 1,627
257234 공무원 시험 준비해본 경험 있으신분 계세요?? 6 아휴 2008/12/09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