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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과 만나서 잔금치룰때 미리 입금하고 가도되나요?

. 조회수 : 826
작성일 : 2008-12-06 07:28:53
만약 오후 1 시에 부동산에서 잔금 치르러 만나기로 했으면,

세입자인 제가 아침에 미리 인터넷 뱅킹으로 입금해놓고,
확인해 보시라고  부동산에서 말하면 되나요?

아님, 만나서 다 작성하고 그때 텔레뱅킹 같은걸로 입금하는게 안전한가요? 아님 상관없나요?
IP : 58.143.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08.12.6 7:36 AM (125.176.xxx.22)

    서류 손에 넣고난 뒤 현금으로 치루세요
    미리도 말고
    나중도 말고 직접 주고 받고 하는게 더 좋을것 같어요

  • 2. 제경우에는
    '08.12.6 7:40 AM (119.149.xxx.196)

    다 작성하고 확인후 입금해요..
    예전에 잔금치룰때 전 수표로 미리 찾아놓고서 법무사나 부동산업자확인하에 직접줬어요...
    별일은 없겠지만...가등기되어있었다거나...뭐 그런거 다 풀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면 확인해야 하니까요..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넌다고...확인후 하세요..
    (중도금치루고 그 사이에 가등기되어있거나 등기상에 나와있지 않아도 변동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잔금받아서 매도인도 다른곳에 잔금치룰경우가 있어서 직접줬거든요...
    중도금같은건 인터넷뱅킹으로 했구요...

  • 3. 절대안되요
    '08.12.6 9:21 AM (211.106.xxx.76)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할 시기아닌가요?
    돈 받는게 급하지 주는게 뭐가 그리 급하겠어요. 반드시 모든확인후 서류작성후 입금하세요.

  • 4. 요사이는
    '08.12.6 9:42 AM (218.147.xxx.132)

    폰뱅킹이 잘되여 있어서 다 확인하고 그자리에서 이체 해 줍니다.

  • 5. ...
    '08.12.6 12:45 PM (211.245.xxx.134)

    상대방이 인터넷이나 폰뱅킹 못하는 경우에는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 6. 저도
    '08.12.6 7:17 PM (220.117.xxx.104)

    저도 제가 귀찮아서 그런 식으로 해본 적은 있는데 찝찝하더라구요. 만나서 수표와 입금증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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