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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보고 울컥

우에 조회수 : 12,319
작성일 : 2008-12-05 16:46:31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enter_1/view.html?photoid=...  ..
이기사 보고 울컥했네요


자랑질..
IP : 211.181.xxx.5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에
    '08.12.5 4:46 PM (211.181.xxx.54)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enter_1/view.html?photoid=...

  • 2. ...
    '08.12.5 4:49 PM (121.131.xxx.166)

    그래도..저 머리는 전혀....안부러워요....

  • 3. ...
    '08.12.5 4:51 PM (122.32.xxx.89)

    저는 제가 진료 받으러 가는 치과 의사라 저 몰골을 해 있으면...
    그냥 치료 안 받을래요..
    뭐. 저 보고 까칠하다고 말씀 하셔도 어쩔수는 없지만...
    아무리 의사 서울대 치대 나왔다고 해도...
    며칠은 안 깍은 것 같은 수염에 날라리 같은 의사한테는 영 진료 안 받고 싶다는...

  • 4.
    '08.12.5 4:52 PM (59.10.xxx.194)

    저희 동네 그 치과가 있는데 남편이 멋모르고 스켈링하러 갔다가 알았어요.
    그런데 제가 다신 가지 말라구 했어요.
    저사람 학교다닐때 제가 본거만 해도 엄청 놀았는데
    과연 열심히 했을까 싶어서... 졸업한것두 신기하구만..

  • 5. ㅠ*ㅠ
    '08.12.5 4:54 PM (58.121.xxx.166)

    으, 느끼,

  • 6. 윗분
    '08.12.5 4:54 PM (121.140.xxx.90)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길...
    제가 아는 칫과의사집은 더러워도 그렇게 더러울 수 없다는...
    위생에 빵점인 사람이 의사합니다. 기본인 위생을 안지키니 켁.. 더러워
    그 칫과의사 알고는 의사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는

  • 7. ......
    '08.12.5 4:57 PM (211.112.xxx.92)

    자랑질하는 연예인 부부들 ..
    자랑질도 들어야하고 이혼하면 서로 언플질하는것도 다 들어야하고..
    헤어지면 질질 짜고 힘들하면서 지켜봐달라고하니....
    일반인들 괴롭답니다.
    연예인 부부들 그냥 조용히 사세요.

  • 8. 몰골 ..ㅋㅋ
    '08.12.5 5:00 PM (122.34.xxx.11)

    지저분해보이네요.김윤아씨 얼굴 보면 복화술 인형 생각나요.어색하고 이상한 느낌.

  • 9. ㅎㅎ
    '08.12.5 5:05 PM (58.120.xxx.245)

    남편 김형규 ,,대학대부터 가죽바지 입고다니고 서울대 치대 재학중에도 오디션 봐서 vj하고
    시아버지도 치과의사시고 ,,,머리가 좋고 개성이 넘치고 유쾌한 사람같아요
    군대가기직전 파마머리는 정말 대단했어요 ㅋㅋㅋ
    팝콘 기계로 튀긴듯하게 엄청 부풀린 폭탄머리 ㅎㅎㅎ

  • 10. ..
    '08.12.5 5:13 PM (125.131.xxx.185)

    능력있고 재미있게 살고...안어울리는 머리모양이나 부담스러운 아이라이어나 그건 개인취향이고
    전 부러워요~

  • 11. 어머
    '08.12.5 5:15 PM (221.162.xxx.86)

    전 부러워요 ㅋㅋ 진료할 때 저 머리야 깔끔하니 묶을 것이고,
    공부랑 외모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 12. ㅇㅁㅁ
    '08.12.5 5:25 PM (221.138.xxx.192)

    어제 영화제를 보면 저희 아빠께 김윤아를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쟤 우리 학교 우리과 나온애야~ 아빠도 자우림알지?"
    "어 알지~ 쟤가 니 후배구나~~~"

    "아니!!! 내 선배야!!! 쟤 애엄마야~ 뭐야 쟤가 그렇게 어려보여?!!"
    그냥 이 기사를 보니 어제의 대화가 생각나 씁쓸하네요.
    췟... 이뻐 좋겠어요.ㅜ.ㅜ

  • 13. 유하
    '08.12.5 5:29 PM (121.181.xxx.70)

    저도 김윤아의 외적인 스탈은 부러운데
    그외에는 그닥..
    연예인 부부들 쇼인도 부부 많잖아요
    이 부부가 꼭 그렇다는게 아니고..

  • 14. 김윤아
    '08.12.5 5:34 PM (211.59.xxx.87)

    설깔이 대단하다죠??
    직접 겪은분야그가..
    그래두 일명 예숙하는사람들이니 그래두 봐줄만하지 않나요??
    나중에 살고 안살고는 더 살아 봐야하고..
    지금은 행복에 겨워하는 모습이니 잘 봐주자구요~

  • 15. ㅋㅋㅋ
    '08.12.5 5:38 PM (218.237.xxx.221)

    링크된 기사 사진보구 수염 없으면 여자 둘이 서 있는 것 같다 생각했는데
    댓글에 "김윤아 최화정이랑 결혼했구나" 이거 보구 미친듯이 웃었어요.

  • 16. 그냥
    '08.12.5 5:39 PM (121.140.xxx.227)

    쑈가 아니라 잘살았음하고 생각해보네요

  • 17. 김윤아
    '08.12.5 5:55 PM (211.217.xxx.2)

    참 재능있지 않나요. 가수로서. 성격은 몰겠구.
    남편이랑 애기랑 행복한가봐요. 축복이죠 뭐.
    근데 이 게시판에선 김윤아 호감도가 낮네요.
    왜 그럴까요...제가 모르는 뭔가 있는건지?
    김형규는 학교 다닐때 캠퍼스에서 몇번 마주친적
    있었는데 그때도 VJ로 이미 알려진 사람이었죠.
    참 개성 있었다는. 첨에 둘이 사귄다고 기사났을 때
    아...맞수끼리 만났구나...싶었어요.

  • 18. ㅋㅋㅋ
    '08.12.5 6:12 PM (210.99.xxx.70)

    최화정 대박...

  • 19. 저도
    '08.12.5 6:50 PM (61.247.xxx.207)

    최화정이랑 결혼 했단 얘기에 쓰러졌슴다 ㅋㅋㅋ

    글구 가죽바지 땜에 한군데가 자꾸 부담스러우면서
    눈길이 가는건 뭔지 ㅋㅋㅋ

  • 20. 김형규
    '08.12.5 7:08 PM (118.223.xxx.161)

    지하철에서 노트보면서 공부하며 가는 거 본 적 있어요. 그때 VJ로 꽤 이름 알려졌을 때였고요. 열심히 사는 사람같아요.

  • 21. 능력
    '08.12.5 7:29 PM (61.253.xxx.182)

    능력있는 사람같아요...
    치과의사하면서 vj하기 쉽지 않을꺼 같은데요...
    뭐 스타일은 좀 맘에 안 들지만 .....*^^*

  • 22. 한숨한모금
    '08.12.5 7:51 PM (121.191.xxx.243)

    김윤아 대단한 여인네같아요^^;
    솔직한 심정으론.. 부럽다는 --;
    저렇게 자기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고
    그러면서 시댁도 부자고.. 신랑도 전문직에
    와이프 끔찍하게 생각하고..
    아이도 바로 아무문제없이 아들 떡 하니 낳고;
    세상에 뭐가 부러울까 싶어요 =ㅁ=

  • 23. 노래로..
    '08.12.5 7:57 PM (222.101.xxx.156)

    김윤아 솔로 나왔을땐 모르겠지만 자우림 앨범은 참 좋아요..
    콘서트도 갔었는데 힘들이지않고도 정말 노래 잘했어요
    예쁘고 (tv에서 어색하게 나오는 것보다 무대에서 훨씬 자연스럽고 이쁘네요)
    노래잘하고 무대 카리스마 넘치고.. 남편한테 사랑받고 산다니
    부러운 여인입니다^^

  • 24. 부럽네요
    '08.12.5 8:24 PM (211.220.xxx.149)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부럽네요 정말...

  • 25.
    '08.12.5 8:44 PM (125.190.xxx.5)

    김연아에대한 글인줄 알고 클릭했을 뿐이고..
    까맣게 잊고 있었던 그네 들이네요..

  • 26. ^^
    '08.12.5 10:50 PM (221.148.xxx.49)

    남편 자랑을 당당히 할수 있는 그녀가 부럽네요.
    신혼이니깐 아직 많이 사랑하겠죠...ㅋㅋ...저두 한 4년까지는 제 남편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어요...모든 사람들이 매순간 열심히 사랑하고 서로를 존경하는건 좋은것인거 같습니다.

  • 27. 김윤아 몇번 봤어요
    '08.12.6 12:28 AM (121.166.xxx.153)

    김윤아씨 시댁이 저희 부모님 사시는 같은 아파트라 엄마한테 갈때마다 두 부부 자주 봐요~ 저희 아빠는 뭐 어떤날은 자우림 신랑 아침 저녁으로 본다고 그러시더라구요ㅋㅋ 아들이 눈이 동그랗게 순하게 생겨서 정말 귀여워요..김윤아씨 키크고 몸매는 정말 말랐구요.볼때마다 두분 행복해 보였는데 보기 좋았어요...

  • 28. ****
    '08.12.6 12:54 AM (59.9.xxx.13)

    김윤아씨 안 부럽다고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거짓말쟁이들.ㅎㅎ

  • 29. ㅋㅋ
    '08.12.6 1:16 AM (118.32.xxx.139)

    그냥 조용히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

  • 30. 김형규를 좋아했던
    '08.12.6 1:30 AM (88.109.xxx.132)

    사람인데, 고3때 과외선생이랑 같은 선후배여서, 대학간 후에 과외선생을 쫗아다니면서 만나게 해달라고 졸랐는데, 과외선생님-이사람도 치과의사이죠-김형규에 대한 평이 좋던데요, 오히려 왜 치과의사하려고 공부하는지 의심스럽다고하면서. 그냥 연예인하지, 왜 치과의사하려고 공부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던데요. 저는 김윤아도 좋아해서 부럽지만 뭐. 김윤아가 이상한 놈이랑 결혼한것보다 낫다고 보아요..

  • 31. 어랍쇼
    '08.12.6 6:54 AM (211.209.xxx.177)

    그래도 행복해보여 부럽네요

  • 32.
    '08.12.6 10:51 AM (121.131.xxx.70)

    뭐 울컥했다그래서 뭔가했네요
    근데 왜 울컥했나요..부러워서?

  • 33. ,,
    '08.12.6 10:53 AM (121.134.xxx.182)

    와 재능있고 행복한 부부네요.
    얘기까지 귀엽다니..

  • 34. ㅋㅋㅋ
    '08.12.6 10:54 AM (125.131.xxx.7)

    김윤아 신해철 호란 같은 애들 비호감...
    생각 많은 척 있어보이는 척 그만하고 그냥 음악만 했으면..

  • 35. 저는
    '08.12.6 11:23 AM (211.219.xxx.129)

    김윤아 좋아해요. 팬이랄 정도는 아니지만...저랑 동갑이라 왠지 호감가는 것도 있구요^^;
    제가 좋아하는 우리나라 가수가 한손으로 꼽을 정도인데 그 중 하나가 김윤아에요.
    너무너무 잘 부른다는 느낌은 아닌데 음색이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어요.
    특히 야상곡 정말 좋아해요. 그 노래 들려준 것만으로도 저는 이 사람 평생 행복하게 살라고 빌어주고 싶네요...

  • 36. 저도
    '08.12.6 11:40 AM (122.34.xxx.54)

    김윤아 좋아해요
    자우림 앨범도 좋지만 특히 솔로앨범을 더 좋아해요
    그녀만의 목소리와 재능 스타일 좋아했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노래속의 김윤아와
    인간 김윤아와는 다소 갭이 있다는걸 느낀후 시큰둥해졌지만...
    여전히 그녀의 노래를 좋아할수밖에 없어요 --;

    결혼한 유부녀가 저정도 남편자랑이 뭐 유별나다고요
    서로 잘 맞고 좋은가부죠
    울컥했다는 반응이 더 오버스러운거 같은데...--;

  • 37. 머...
    '08.12.6 1:04 PM (203.235.xxx.112)

    남이사...냅둬유...........ㅡ,.ㅡ

  • 38. 얼마전에
    '08.12.6 1:12 PM (116.36.xxx.19)

    우리동네 마트에서 저 가족 봤어요. 먼발치에서도 머리 올빽으로 묶은 김형규랑 화장끼없는 김윤아, 스토케유모차의 돌쟁이 정도 되는 아기가 눈에 확 띄는 정도...여느 장보러 온 가족이랑 다를껀 없어보였어요.

  • 39. ..
    '08.12.6 1:43 PM (211.222.xxx.17)

    좋으면 좋은거죠~^^ 싫을건 또 뭐 있나요???
    젊은 사람이 개성있게 자기 하고 싶은거 한다는데...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ㅋ

  • 40. 부부
    '08.12.6 1:55 PM (122.34.xxx.54)

    음..전에 김형규 인터뷰잠깐 봤었는데요
    김윤아에 대해서 완벽하다 자기한테 과분하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 표정에 그대로 뭍어나더라구요

    남편이 아내 칭찬하는말에는 우리 아내들이 참 여유로운데
    반대이면 참 거북스러운것이...뭔심리일까
    질투?? ㅎㅎ

  • 41. 에고
    '08.12.6 3:49 PM (121.139.xxx.156)

    사네마네 하는 연예인들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ㅎㅎ

  • 42. ...
    '08.12.6 6:53 PM (59.5.xxx.176)

    김형규씨는 고등학교때부터 끼가 있었댑니다.
    부친이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하고싶은 것 다해라..라는 분이랩니다.
    vj로 얼굴이 알려진 즈음엔 아버지 치과에 전신 사진 걸어놓고 오는 환자마다 자기 아들이라 말하며 자랑스러워 하셨답니다. 그러나 공부는 중도에 그만 두면 안된다는 약속을 하셨다네요..
    윤아씨랑 결혼도.. 전 솔직히 반대할 줄 알았는데.. 시어머님 되실 분이 차에 윤아씨 씨디 넣고 다니며 친구들에게 자랑했대요..노래 참 잘하지 않냐고... 그리고 윤아씨 엄마가 오뚜기 회장이랑 재혼했쟈나요... 친아버지는 아니더라도 새 딸한테 지극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아버지가 주셨다죠.. 어쨌든간에 둘이 잘 살면 좋겠네요.

  • 43. 제가 듣기론
    '08.12.6 7:02 PM (220.117.xxx.104)

    vj하면서 좀 알려지다가 어차피 그쪽으로는 갈길 멀고 어렵다는 생각 딱 하고 방송 접고 공부 다시 열심히 해서 개업한 걸로 알고있는데요. 김윤아도 엄청 동안에다 전 이 커플 좋아보이던데요.

  • 44. ^^
    '08.12.7 9:43 PM (125.181.xxx.43)

    저는 자우림을 무지 좋아하는데... 알고보니 이모님 집 윗집에 살더라구요~
    저희 이모님은 연예인이라 처음엔 좀 어려우셨나본데...
    무지 친절하고 인사성 밝고 좋더라고... 자주 얘기하세요...^^
    근데 얼굴 화장을 너무 하얗고 두껍게 하고, 생각보다 하체가 실해서 놀랬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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