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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귀가 멍멍해요.
혹시 제가 물귀지인데 반신욕을 즐겨하는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이비인후과 의사샘께 여쭤보았는데 그냥 글쎄요...그러고 마시더군요. 귀가 멍멍해서 정말 답답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08.12.4 11:15 PM (222.121.xxx.75)옛어른들이 기 가 떨어지면 그렇다고 하신거 같았어요
영양제나 보약한제 드세요
밥잘 드시구요..2. 저기
'08.12.4 11:39 PM (116.125.xxx.124)아래에서 영양제가 삽질이라고 하시니까....좀 그렇긴 하지만서도....^^;;;;
혹시....빈혈인지 알아보시구요....혹시 빈혈시작 단계인지도 모르니까요....
쉽게 피로하고..운동시 호흡곤란..맥이 빨리뛰고..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지럼증...두통..귀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라고...하네요...저혈압.. 미열..부종등도있고
아니라면 빈혈은 제하고 다른이유를 찾으면 되니까...나쁜일은 아니죠...? ^^;;3. 코감기..?
'08.12.5 12:05 AM (221.138.xxx.225)전 축농증이라 가래가 좀 있는편인데 가끔 그래요. 심할때는 한쪽 귀가 잘 안들리기도...
4. 요즘
'08.12.5 2:09 AM (116.120.xxx.164)감기가 그렇던데,,,,
혹시 감기기운이 있다면 감기 먼저 다스려보고 그래도 아니다싶으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5. 경험자
'08.12.5 6:52 AM (69.153.xxx.42)저도 귀가 멍멍하고
마치 수영장속 물안에 갇힌 느낌이랄까 그런거로 동네 이비인후과에 가 봤는데
의사가 그냥 그러려니--하고
전 답답해 죽겠고 그러다
별 치료없이 지냈다가 큰병 만들었었어요.
나중에 병나고 보니 그게
달팽이관이 잘못되려는 징조더군요.
좀 큰이비인후과 가셔서 검사받으셔야 합니다.
저도 병나고나서야
그런치료 받으신 분이 소개해줘서 지방에서 일부러 서울 찾아갔었습니다.
이대입구역 6번출구(?)인가
신촌연세이비인후과 가 유명합니다.
검사료는 좀 비싼데
전국에서 온
환자들도 엄청나서 가시게되면 한참 기다리던지..어쩌면 검사 못받고 오니
예약하시고 가야할거에요.
여기 게시판에도
그동안 이비인후과나 어지러움 귀의 이상등으로 글이 많이 올라온걸로 알아요.
검색해보시고 가까운 병원 찾아보세요.
전 위에 언급한 병원과 아무관계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6. 저도
'08.12.5 8:31 AM (211.108.xxx.22)갑자기 귀에 물이 들어간것처럼 소리가 먹먹하게 들리더니 한 일주일 지나서
아침에 일어나다 쓰러졌습니다. 어지럽고 구토 나오고....
한참 누웠다가 조금 나아지길래 병원갔더니 달팽이관에 염증이 생겼다고....
다른 이비인후과를 한번 찾아가보심이....7. 고모
'08.12.5 9:28 AM (118.220.xxx.90)저도 님과 같이 그런 증상이 2주전부터 나타났습니다. 2~3일 정도 그러더니 다시 좋아졌다가 어제부터 또 그러네요. 바람소리도 나고 헬기지나가는 소리같은 것도 나고 멍하기도하고.........흔히 일반적으로 코를 세게풀었을 때나 물에 들어갔을 때 뭐 이런 상황과는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 엄마께 물어보니 <이명> 이라고 귀가 운다는 병이라네요. 늙으면서 귀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갱년기 현상 같은 것 중에 하나라고 주기적으로 서서히 그런 현상이 나타나다가 방치하면 점점 심해진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 (좀 전문적인 이비인후과나 종합병원 이비인후과)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고 처방을 받으라고 하네요.
괜찮겠지 하면 나중에 생활하는데 불편하대요. 집중력도 떨어지고 머리도 아프고 균형감도 떨어진다고... 저도 가봐야겠습니다.8. mimi
'08.12.5 11:39 AM (61.253.xxx.27)저 한쪽이 안들리고 머리치면 울리는 소리나고해서 하루그러다 말겠지했는대 그다음날도 또 그래서 병원갔었어요....고막이나 이런대 혹시 무슨 문제있나해서....근대 그냥 괜찮고 귀지가 좀 딱딱하게 붙어있는거같다고 하면서 약넣고 조금있다가 귀지 다 녹이듯이 하더라구요...그리곤 뭐 괜찮아진거같고....근대 한쪽귀가 잘 안들리니깐 아주 멍청하게 되더라구요...사람이 말을 하는대도 뭔말인지 못알아듣고 나한테하는 말아닌줄알고..
9. 원글이
'08.12.5 1:21 PM (59.7.xxx.62)감사합니다. 종합병원이나 경험자님께서 말씀하신 이대쪽 병원엘 가봐야겠습니다. 여러분~~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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