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뮤지컬배우들 존심 상하겠어요....
박지윤하고 김선경하고 더블캐스팅 되었는데..
박지윤의 빈약한 가성의 목소리로 뮤지컬을 한다는게 참 의하했거든요...
물론 예외도 있지요..옥주현이나 바다 소냐처럼 자신들의 노력(물론 +알파도 있고 인지도가 있어 더 캐스팅이 잘되겠지만..)
그녀들은 정말 재능+노력으로 그 세계로 진입한거고...
전 쥬얼리 멤버도 뮤지컬한다하고
아이돌출신 가수들도 갑자기 요즘은 왠 뮤지컬을 그리도 많이 하는지...
뮤지컬이란 장르가 그렇게 아무나 다 해도 되는 장르인지..
1. 동감
'08.12.2 2:43 PM (121.162.xxx.212)그러게요.. 저도 요즘 뮤지컬 한답시고 나오는 가수들 보면.. 좀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아이돌 가수들보다는 뮤지컬 제작사나 기획사? 그런 회사들이 일부러
그렇게 캐스팅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름난 가수들 쓰면 아무래도 시선이 좀 모아지니까
광고효과도 있을테고.. 그런거 아닐까요..2. 제가 보긴
'08.12.2 2:44 PM (210.94.xxx.1)물론 옥주현이나 다른 가수 출신들도 노력하는걸로 보이지만.. 십여년 넘게 연극무대에서 다져진 분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3. 민심은천심
'08.12.2 2:46 PM (59.15.xxx.48)요즘은 어느분야를 막라하고 가치보단 돈이 먼저아닙니까...
돈을쪼차가다보니 예술성은 뒷전이지요...흥행만하면 장땡....4. 그리스 보는데
'08.12.2 2:48 PM (59.5.xxx.115)예전에 고영빈인가 뮤지컬 전문배우가 부를땐 정말 너무 잘해서 감동 먹었는데..
시트콤 나오고 시에프에 나오는 얼굴만 잘생긴 배우가 부를땐 너무 못해서
짜증나더라구요...5. 시류
'08.12.2 2:52 PM (121.146.xxx.212)돈세상이 되다보니 사람 많이 모으는 대중스타를 투입 하는게 아닐까요?
6. .
'08.12.2 2:59 PM (113.10.xxx.73)옥주현이 가수중에선 노래 잘한다할지 모르지만 뮤지컬에선 전혀 아니에요.
뮤지컬 가수와 번갈아 노래하는걸 직접 봤는데 정말 안습이더군요. ㅎㅎ
듣던 제가 민망한 상황이었거든요.
잘 모르는 제가 들어도 그런데 뮤지컬 팬들은 어떻겠고
그 바닥에 오래 있는 뮤지컬 배우들은 왜 모르겠고
하다못해 본인이 왜 모르겠어요. (모르면 정말 바보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는 칭찬해줄수 있지만
내 돈내고 보는 공연에는 노력하는 사람보다는 잘하는 사람을 보고 싶은거고
그런 이들의 공연에 환호하고 싶은거죠 뭐.
빅뱅의 대성이 캣츠에서 럼텀터거역 한다고 해서 의아했는데,
(음악프로 여기 저기 나오고 패떳에도 나오고 하면서 어떻게 캣츠를?)
아니나 다를까 실제로 대성이 나온건 몇번 되지도 않고 이름만 걸린 상태라죠.7. 요즘
'08.12.2 3:07 PM (121.151.xxx.170)뮤지컬이 대세기는하죠? 저도 좀 아니다 싶어요
원글님말이 백번맞죠
전 캣츠 오리지널로 봤는데 옥주현이 그역을 소화할까 좀 그림이 안그려졌어요
물론 가수로는 인정하지만 뮤지컬배우는 글쎄?....8. 연예인의뮤지컬입성
'08.12.2 3:10 PM (116.40.xxx.143)성공하는 경우보다는 아닌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정성화처럼 오히려 뮤지컬에서 훨씬 두각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원래의 가창력이나 몸놀림이 뮤지컬 무대에서 전문 배우들 사이에서 팍 죽는 경우도 많더군요
뮤지컬 보면서 그 속시원함을 느끼려는 경우에는 연예인 출연하는 뮤지컬 진짜진짜 비추지요
조승우도 뮤지컬에서 훨 눈에 띄지만, 알고보면 원래 뮤지컬을 먼저 했던가... 한참 했었던가 그렇구요
개그맨 이정용(?맞나?)도 뮤지컬에 더 주력하나봐요... 직접 본적은 없지만...
뮤지컬은 전문배우들이 하는게 좋아요~~~9. 뮤지컬에서
'08.12.2 3:16 PM (210.108.xxx.19)노래 못부르는 것처럼 짜증나는 일은 없지요..옥주현이 캣츠를?...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캣츠 공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이번 공연은 절대 갈 생각 안하지요...
10. ㅎㅎㅎ
'08.12.2 3:32 PM (210.117.xxx.150)스타들 보러온 거품관객들이
뮤지컬 배우들을 보고 반해서
혹은 뮤지컬의 진짜 매력에 빠져서
일부가 진성관객들이 된다면
그정도 스타캐스팅도 뮤지컬쪽에 도움이 되지 않을런지요11. 뮤지컬
'08.12.2 4:02 PM (121.190.xxx.154)뮤지컬에 대해서 좀 안다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연예인들 뮤지컬 안했음 좋겠어요.
해서 잘한다 소리 듣는건 정말 소수거든요.
조승우나 정성화나 이정용씨처럼 잘 맞아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지만.
옥주현 노래 잘한다 하지만.발음 때문에 대사전달 안 되구요.
아이다도 솔직히 더블캐스팅 된 배우보다 옥주현이 비쥬얼면에서 나아서 봤었지요.
바다는 처음 뮤지컬한게 페퍼민트였는데.어찌나 설렁설렁인지..
뮤지컬 관객들은 연예인들 뮤지컬 하는거 참 싫어해요.
기획사측에서 흥행때문에 어쩔수 없이 더블로 하는거지만.
공연 할때도 그들의 팬 때문에 관람에 방해돼요.
예전에 조승우씨 카르멘 할때 여기저기서 소리지르는 관객들도 있었거든요..--;;
암튼 공연계 티켓거품도 좀 빠졌으면 좋겠고
캐스팅에도 좀 신중했으면 좋겠어요.
옥주현이 그리자벨라라니 완전 허거덩입니다.12. 음
'08.12.2 4:10 PM (211.181.xxx.54)옥주현도 별론데(너무 성악가 같음.. 뮤지컬 발성이 아님)
박지윤은 더 허걱이네요.13. 음
'08.12.2 4:13 PM (211.181.xxx.54)글구 최근 앤디 나오는 뮤지컬 봤는데
노래실력은 확연히 떨어지더군요(음색은 괜찮은데 음정이 매우 불안.)
그래도 티비에서 보던 사람 보는 재미는 쫌 있더라구요..일장일단이 있긴 한듯..14. 저 역시
'08.12.2 4:23 PM (222.106.xxx.188)뮤지컬에 연예인들 들어와 설치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물론 나름의 '티켓 파워'가 있겠지만
사람을 봐 가면서 캐스팅 해야지요..
저 역시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캣츠 넘 좋아하는데
옥주현 나온다 해서 아예 눈길도 안줬다지요..15. 저도
'08.12.2 5:09 PM (220.75.xxx.91)김희철(슈퍼주니어)나오는거 공짜표 생겨서 본적있는데 보는 내내 불안해서 죽을뻔 했어요
삑사리 날까봐 ㅋㅋ 대사 전달도 안돼고, 아예 노래 자체가 음이 평이 하더만요.
같이 하는 뮤지컬 전문 배우들은 얼마나 싫을까 싶었어요.
그리고 옥주현 시카고 할때 봤는데 생각했던것 보다는 잘하던데요? 물론 최정원씨 한테는 쨉도 안돼지만...16. 레이디
'08.12.2 5:45 PM (210.105.xxx.253)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김청 씨 뮤지컬 보고 불안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나온 jk김동욱 씨도 뮤지컬에선 아니더군요17. 저도
'08.12.2 5:59 PM (122.37.xxx.197)공감합니다..
그렇게 노력해도 주역은 굴러 들어온 돌한테 뺏기니 일할 맛 안나겠어요...
그러나 댓글들 보면 앞으론 실력있는 주역들이 대세인 날이 올듯 싶군요...
아무나 조승우는 아니죠...18. 서걍
'08.12.2 6:05 PM (61.98.xxx.213)진짜 싫어요. 아무나 다 뮤지컬해서 뮤지컬 맥을 끊는거 같아요...
19. 옥양
'08.12.2 8:32 PM (211.178.xxx.148)보면 답답해 죽을 지경.
가수로 노래 잘하는지는 모르지만, 뮤지컬 보면 불쌍하고 안스럽고 답답하고...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능력 안되는데 너무 애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냥 가수나 하지..20. 아니
'08.12.2 9:00 PM (121.138.xxx.58)비싼 거금들여 뮤지컬보면서
왜 공연내내 실력미달 배우땜에
불안해하고 조마조마해야 하냐구요 ㅠ21. 노트르담
'08.12.3 12:47 AM (218.152.xxx.105)이 공연도 바다때문에 참 거기시 했었죠 -_-
22. 예약할때
'08.12.3 1:30 AM (202.136.xxx.65)저는 뮤지컬을 잘 모르지만,
제 회사 후배는, 뮤지컬 팬이거든요..
꼭, 예매 할떄, 자기 좋아하는 배우 나오는 타임 껄로 잡더라구요.
저는 그게 그날 캐스팅 걸리기 나름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스케쥴이 딱 잡혀 있어서,
자기 좋아하는 배우 나오는 날 걸로 예매가 가능하더라구요...
굳이 연예인 나오는걸 불안해하면서 관람을 망칠 필요는 없쟎아요.
티켓 값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그렇게 시간을 투자해가면서 가서 보는데요...
혹시 모르셨다면, 예매 하실떄 전화하셔서, 누구 누구 나오는 날 스케쥴로 티켓 구매하세요.
배우들은 자기 스케줄 대로 날짜가 정해져 있어서 그 순서대로 나온대요....
그러니까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렇게 보세요.23. 문은 열어놔야..
'08.12.3 7:23 AM (58.76.xxx.10)예술의 전당은 대중가수 인순이는 안돼나요
클래식 격있는 사람만 연주회 갖는 곳 인가요?
뮤직컬 아무나 하는 거 아니죠 능력 실력 있어야 겠지요
근데 제작자는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관객 없으면 망하고
관객 없는데 또 만들지 않을거고..
캐스팅 할 때는 생각이 있겠죠..
댓글 님들 처럼 보신 분들 많으면 또 만들겠지요...
돈 벌었으니까
문은 열려 있어야 합니다
망하든 말든 제작자가 알아서 하든 관객이 멍충하게 돈벌어주게 만들든지..
우리나라 국민들 처럼 되지 말고..24. 윗님
'08.12.3 8:07 AM (122.36.xxx.174)예술의 전당은 꼭 열려야 한다... 이런 법칙이 있나요?
기존의 룰을 지키는것도 법칙이죠. 언론에서 인순이가 못한다고 엄청 모라고 하는데..
기존 만든 취지대로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클래식하는 사람들도 잡기 어려운데 대중가수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면 클랙식하는분들을 위한 자리가 더 좁아질것 같아요..
원래 취지대로 그냥 두는게 좋을꺼 같아요..
신청해서 안됐다고 기자회견하는 인순이도 오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얘기 82분들 싫어하시지만...25. 지붕...
'08.12.3 8:30 AM (220.75.xxx.15)바이얼린의 노씨도 노래며 동작 혼자 겉돌아 어찌나 보기 힘들고 웃기던지....ㅡㅡ
이해안됨...26. 긴허리짧은치마
'08.12.3 9:28 AM (124.54.xxx.148)윗님이라는 분이요..
인순이씨 인터뷰는 보시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안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인순이씨는 예술의 전당이 대중가수들에게 오픈되어 있지 않다는 걸 가지고 이야기 한것이 아니에요
예술의 전당에도 대중음악인들이 공연할수 있는 기간이 있다는군요.
신청은 받아놓고 정작 대관허가는 내주지 않는걸 두번씩이나 되풀이하는 걸 보고 인터뷰한거에요.
이래서 말이 와전되는군요..지레짐작을 기정사실화...흠.27. 조중동끝
'08.12.3 10:20 AM (123.248.xxx.54)맞습니다. 저처럼 인순이씨 좋아하는 팬 입장으로 이번 사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아는 사람은요,
인순이씨 절대 오만하다거나 고집부린다고 생각 안한답니다. 자초지종을 똑바로 알고있으니까요.
그저 고집불통으로 인식되어지는 인순이씨가 안타까울뿐이죠. 참으로 겸손하고 올바른 사람인데.28. 연예인
'08.12.3 10:57 AM (125.135.xxx.199)나오는 뮤지컬 안봐요 질떨어져서요..
유명연예인 안나오고 정말 영혼을 담은 뮤지컬에서 감동받은적은 있지만
실력도 안되는 연예인 나와서 장난치는 뮤지컬 돈 아깝고 시간 아까워요..29. 굳세어라
'08.12.3 10:58 AM (116.37.xxx.158)그런데 한가지 궁금해요. 작년에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라는 뮤지컬에서 가수 헤이가 나왔을때는 오히려 주인공으로 헤이가 더 낫다는 의견이 많았던걸로.. 아는데.. 그런 관점에서 가수도 대형뮤지컬 외에 저런뮤지컬에서는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클레오파트라의 박지윤도 좋았어요.. 김선경씨와는 다른 김선경씨는 관록미가 있겠지만(못봐서 정확히 말할수는 없지만요) 박지윤씨는 젊은 아름다움이 상반되는...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외적인 면에서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또다른 재미를 줄수도 있고요. 작년에 헤이씨보면서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클레오파트라 보면서 이런 생각은 들더군요. 뮤지컬 전업배우들은 화나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30. 시카고
'08.12.3 11:32 AM (211.32.xxx.6)뮤지컬 시카고 최정원과 옥주현 나오는거 봤는데
역쉬..연륜 & 경력 은 속일 수가 없나 봐요..
옥주현이 최정원과 심하게 비교 되더라구여..31. 시카고
'08.12.3 11:57 AM (121.165.xxx.105)제가 본 날은...
글쎄요...
빌리 역의 남경주가 짧지만 가장 연륜있어보였고..
옥주현의 록시가 더 나았어요...
최정원의 벨마는 그날 왜그리 힘이 빠져보였는지....
노래는 여전히 잘하지만... 뭔가 탁 빠진 느낌이었어요...
반면 옥주현의 록시는 꽤 괜찮았구요...
저도 너무 아무나 나오는것 같기는 하지만...
옥주현은 괜찮던데...32. 최정원도
'08.12.3 1:00 PM (125.178.xxx.5)그리 잘하진 않던데요 .. 그간 이미지로만 넘 잘알고있다가 지킬앤하이드에서 처음으로 그 유명하
다는 최정원을 첨보고 어찌나 실망했던지...
그래도 삑사리는 날듯하며 안나고 노래는 곱고 팝스타처름 잘 부르던데.. 연기가 완전 아숩 -_-
남편이랑 그거보고 한동안 그 성대모사 해서 남편한테 웃ㅇㅁ을 줬다는....
한쪽 입을 씰룩거리면서 ' 아뇨~ 그르치 않아요~' 목소리를 어찌나 깔고, 입꼬리는 실룩실룩
솔직히 발연기라해도 부족함이 없었다는..
조승우는 그에 비하면 정말 너무 잘해서.. 사전정보없이 갔다가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노래면 노래.. 대사 한마디 할때마다 완전 몰입..
옥주현은 궁금은 한데, 돈주고 보긴 싫네요. 본인은 오디션보고 당당히 됐다고 그러던데..
(외국 연출진이 뽑잖아요)33. 실망커요
'08.12.3 1:08 PM (121.150.xxx.214)실력없고 이름하나 들고 오는 아이돌 델고 뮤지컬 시키고 있는 제작자들..나중에 캐런티땜에 남는거 없단 소리나 안햇으면 합니다...정말..뮤지컬도 이제는 개나소나 시대가 온듯해서..ㅠ.ㅠ
34. 난 엄기준팬^^
'08.12.3 1:16 PM (118.32.xxx.193)뮤지컬 배우들도 요즘 드라마에 많이 나오잖아요,, 영역이 무너지고 있는것 같아요,,그세사에 나오는 엄기준부터, 온에어의 기획사사장님, 왕과 나에서 전광렬 부인으로 나왔던이도 유명한 뮤지컬 배우더라구요.. 가수들의 뮤지컬 진입은 실력을 좀 겸비하고 충분한 연습후에 나왔으면 좋겠긴 하지만요
근데 뮤지컬은 가격좀 내렸으면 좋겠어요,, 누가 나오던간에 비싸서 차마 볼수가 없네요...35. ...
'08.12.3 1:18 PM (211.187.xxx.23)예전엔 호기심에, 신기해서 연예인 나오는거 보곤 했는데 이젠 일부러 피합니다.
기량 차이가 확 나요. 혹여 얼굴이 좀 이뻐서 외적으로 어울려도... 뮤지컬에
노래, 연기가 딸리면 보는 맛이 나나요...? 보는 내내 불안해서 집중이 안되던데.
반면 뮤지컬 전문 배우들 정말 대단해요.
외모나 몸매도 연예인에 꿇리지 않는 분들 많고요 2시간 내내 뛰어다녀도 헉헉 대는거 없이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훌륭하고... 정말 공연비가 아깝지 않죠.36. ..
'08.12.3 1:49 PM (61.78.xxx.181)발성부터 틀린데
준비들은 하고 나오는건지 음정도 불안하고.....
글고...
저도 제대로 아는건 아니지만 인순이씨가 인터뷰한것은
다른 가수들은 몇분이 공연을 했었기때문으로 알고있어요
왜 나는(혼혈아라서??) 안되는거냐 주된 내용이 그걸로 알고있었는데......37. 뮤지컬
'08.12.3 2:09 PM (220.75.xxx.15)조명,배경...사람 수 생각하면 그만큼 받아야겠지요.
연습 기간도 무시 못하테고...
하지만...갬블러...돈 아까워 미치는 줄 알았어요.
허준호 빼면 시체...으...38. 세우실
'08.12.3 2:11 PM (121.135.xxx.210)예술의 전당 얘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39. 다릅죠
'08.12.3 2:13 PM (121.131.xxx.127)흥행 때문이라는 거 이해 하지만
(기획사도 안 남는 장사야 하고 싶겠습니까만)
기본적으로 저기 거론된 가수들은
무대에서 노래하기엔 힘이 딸리고
그렇다고 연기가 본업도 아닌걸요
그리고,,
인순이씨 문제는 혼혈이라서 안되는게 아니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은
음향이 좀 다른 걸로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 건물이 둘이고
오페라 하우스말고
연극을 공연하는 무대라면 상관없겠지만
콘서트홀은 곤란한 걸로 알아요
또
대관신청 기간이 아니였던 걸로 아는데요40. --
'08.12.13 4:50 PM (41.234.xxx.99)가수들이 나오는거 배우들이 다 싫어하는건 아니더군요. 제가 아는 배우는 티켓파워덕에 도움도 되지만, 같이 해보니 그들도 잘하는 사람많다며 그냥 스타된건 아니더라고 해서 은근히 놀랬지요. 기존배우들에게는 새로 뛰어드는 연예계 스타들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덕분에 연극 뮤지컬 시장이 넓어져서 같이 성장하는 잇점도 있지않을까요 -- 늦게 자게뒤져보며 리플달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