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살 것들이 있어서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큰 사거리를 건너오는데요..
멀쩡한 땅 보도블럭을 교체하는겁니다.
워낙에 연말에 있는돈 다 써야 된다는 건 들었지만,
국민들 세금 걷어서 쓸데없이 파 헤치고 부셔버리는 기관들....
정말 열받네요...
저도 요번에 이사하면서 세금을 내다보니 이 세금은 어디로 가나 생각했었는데,
저렇게 한심한 짓들을 하는 것 보니,
울화통이 치미네요..
그 돈으로 불쌍한 이웃이나 돕지...
개선책이 없나봐요...
우이쒸~~~ 열받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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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왜 그래야만하는지!
베로니카 조회수 : 681
작성일 : 2008-12-02 14:38:13
IP : 219.248.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흐
'08.12.2 2:42 PM (211.187.xxx.247)그런게 뭐 한두번인가요? 몇년전 부터 있었던일인데요뭐...2년전인가 멀쩡한 학교운동장 돈들여
인조잔디가 뭐가로 깔고 또 거기에 세균많다고 나오고 멀쩡한신호등 바꾸고...도로로 몇번씩 땜빵하고....2. 정말
'08.12.2 2:43 PM (121.146.xxx.212)그런짓 좀 안했으면 해요.
3. ..
'08.12.2 2:50 PM (220.70.xxx.114)그러고보니 연말이군요.
올해 다 가기전에 다 써야지요.
그래야 내년에도 예산 더 받아 낼테니까..
썩을것들..4. 사랑이여
'08.12.2 3:09 PM (210.111.xxx.130)감사원에 고발하세요.
지금 감사원에서 그런 걸 찾아다닌다고 합니다.5. 사무실이
'08.12.2 3:57 PM (211.53.xxx.253)강남인데 사방에 공사합니다. 멀쩡한 보도블럭 파헤치고 새로 깝니다.
사람들 많이 걷지도 않는 길인데... (언주로 같은곳은 특성상 행인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다 공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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