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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또 일등.........이면
정말 꿈이 이루어 지길 빌며
오늘 로또 구입했습니다
일주일간 기대를걸며 행복하게 보내겠죠
제일먼저 하고 싶은게 뭘지 생각하면서,,,,,
님 들께서는 로또일등 이 되면
뭐 부터 하고 싶으세요 ..?
1. ㅎㅎ
'08.12.1 4:00 PM (121.131.xxx.70)예전엔 로또 1등은 금액도 몇십억 정도 되던데
요즘은 일등 당첨자도 많아서 지난번보니까 몇억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예전이나 요즘이나 당첨안되긴 마찬가지 ㅋㅋ
전 사고싶은것좀 맘껏 지르고 싶어요..하루종일 쇼핑해도 안질리도록 ㅋ2. ㅎㅎ
'08.12.1 4:03 PM (59.10.xxx.219)전 금욜쯤 사려구요^^
일등을 몇명이서 갈라먹냐가 중요한대요..
일단 3명정도 되면 회사에 사직서부터 던지고..
가족끼리 여행으로 잠수타고..
다녀와서 집옮기고..
나머지는 예금에 분산해서 넣고 생각해 볼꺼예요^^3. jk
'08.12.1 4:11 PM (115.138.xxx.245)전 로또 사놓고도 까먹어서리(당첨 확인도 안한 로또를 재활용과 함께 버린적도 있음.. ㅎㅎㅎ)
기대를 안하는데..
우선 지금 살고 있는집 증축하고
1/10 정도는 기부하고(근데 어디로 기부를 해야 할지는 생각 안해봤음. 맘 편하게 유니세프??)
남는돈의 절반은 내꺼 절반은 식구들 수대로 공평하게 나눠서 주기... 그걸로 땡.
근데 주말엔가 로또 2등 당첨된 사람 글 보고 나니 참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로또 2등 당첨되어서 폐인된 사람이었음...)4. 콩이
'08.12.1 4:12 PM (118.91.xxx.99)생각만해도 좋네요.ㅎ 전 1등은 바라지도 않고 2등 당첨만이라도 됐으면 좋겠어요.
5. 저도
'08.12.1 5:11 PM (121.164.xxx.155)일등되면 신랑 몰래 동생이나 언니 줘서 통장에 분산해서 넣어 불릴래요.신랑 알면 시댁에 퍼 줄것 같아서...진짜 생각만 해도 좋네요.
6. ..
'08.12.1 6:53 PM (222.237.xxx.217)3등한분이 150만원 타는거 봤어요.ㅎㅎㅎ
얼마타느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직장을 그만두진 않을꺼같아요. 엄청 다니기싫은곳아니라면.
남편한텐 비밀! -사람변하면 어떻해요- 친정식구의 급한일 좀 보태주고, 해외여행한번 다녀오고
나머진 천천히 알아봐서 부동산살래요. 월세나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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