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보통 언제까지 엎어 누이나요?

. 조회수 : 265
작성일 : 2008-12-01 07:31:29
2 돌정도까지 엎어 놓는다고들은 하는데,

정말 너무 앞길이 캄캄하네요,

상황맞춰서 , 아주 푹 잠들면 엎어놓고 하느라고 기다리다 지치기도하구요,

또 일어나서 , 울기전까지 혼자 고개 들고 이리저리 돌리다가 얼굴 마구 부비대고, 정말 용쓰는거보면

보기가 너무 안스러워요,

언제까지 보통 엎으셨나요? 뒤통수 는 확실히 보장되겠죠? 고생한만큼? ^^;
IP : 58.143.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8.12.1 8:10 AM (222.98.xxx.175)

    애 둘다 그냥 뉘어서 키웠어요. 둘다 아빠 닮아서 앞뒤로 짱구로 나왔거든요.
    위에서 보면 머리가 타원형으로 보일정도로요.
    뒤통수 같은거 전 별 신경도 안쓰는 타잎이라서...
    결론은 1 년뒤 큰애는 그냥 평벙한 제 머리통 닮아선지 보통, 둘째는 제 아빠 닮아서 아직도 앞뒤 짱구 입니다.ㅎㅎㅎ
    저희 집안 결론은 타고난다에요.

  • 2. 저는
    '08.12.1 8:21 AM (118.32.xxx.221)

    아이가 엎어서 자면 오래 잘자서.. 저는 엎어서 키우지만..
    아이가 싫어한다면 구지 그래야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요..
    저도 타고 난다에 한표입니다..

  • 3. @@
    '08.12.1 10:15 AM (121.55.xxx.218)

    한때 심장 튼튼해진다고 많이들 엎어서 키웠던적이 있는데요.
    질식사하는 사고가 생겨서 요즘은 잘 안하던데요.
    뒤통수는 엄마 맘대로 잘 안되던데요.
    저도 타고난다에 한표...

  • 4. 뒷통수
    '08.12.1 10:21 AM (211.210.xxx.62)

    보장 안되요.
    이미 동그랗게 될 아이들은 바로 누여도 스스로 옆으로 고개를 꺾고 자더라구요.
    게다가 유아 돌연사 위험때문에 엎어 놓는거 위험하다던데요.
    보통 목을 가누기 전에는 엎어 놓지 말라던데
    옆으로 누여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 5. ^^
    '08.12.1 11:12 PM (125.178.xxx.136)

    아이둘키우는데.. 첫째둘째모두 엎어서 키웠습니다.
    뒷통수도 이뻐지고 얼굴형도 이뻐진다는 친정엄니의 강력한 협박(?)때문에요...
    저희애들은 엎어놓으면 놀라지도 않고 더 잘자긴하더라구요..
    첫째 얼굴형과 머리완전짱구..아주이쁨니다...(타고났나...^^;;;)
    둘째는 이제 백일이라... 아직잘모르겠구요..
    첫째보니까 뒤집고 기기 시작하면서 자기 맘대로 몸을 움직이면 뒤집어도 자다가 엎드려도 자다가 지맘대로 자더라구요. 처음 한 백일까지만 길잘들이면 그게 저도 더 편해서 엎드려 잘 잘것같은데.... 뒷통수는 보장안될것같기도한데 얼굴형은 이뻐지지않을까요..?

  • 6. ...
    '08.12.1 11:41 PM (121.133.xxx.166)

    신생아 때 시누이들이 애기 보러 와서 과감하게 엎으라고 해서 한달도 안된 애를 엎었는데요,
    내심 혹시 질식하면 어쩌나 불안해 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
    제 얼굴은 네모난 넙죽이 인데 얘는 완전 브이라인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503 하*은행 예금 안전 할까요? 3 은행 2008/12/01 1,144
254502 아기 보통 언제까지 엎어 누이나요? 6 . 2008/12/01 265
254501 턱밑에 몽우리가. 2 병원 2008/12/01 415
254500 가스렌지와 전기렌지중... 1 지구환경 2008/12/01 386
254499 너무 일찍 일어났어요 가을이 2008/12/01 205
254498 딸아이가 친구한테 맞았는데요... 5 속상한 엄마.. 2008/12/01 853
254497 힘드네요... 3 체력딸려 2008/12/01 410
254496 우울증 약을 먹고 있는데 임신에 대한 압박... 5 ... 2008/12/01 1,366
254495 생리를 거를수도 있나요? 6 휴,, 2008/12/01 485
254494 소심소심님.... 미련 때문에.. 2008/12/01 500
254493 정리못하는 여자 42 부끄... 2008/12/01 6,810
254492 전화번호만 아는데, 사람 찾을 수 있을지.. 2 고민녀 2008/12/01 576
254491 튀김하다가 7 황당한 일 2008/12/01 912
254490 시어머님 음식 하시는거 보고 깜짝.... 38 놀란며늘 2008/12/01 8,249
254489 오래된 아파트 화장실 난방은? 2 추워요~ 2008/12/01 473
254488 거품기랑 핸드블렌더, 뭘 사는 게 나을까요? 2 갈등 2008/12/01 518
254487 온양관광호텔 어떤가요? 7 깊은정 2008/12/01 1,048
254486 발음부정확 3 휴.. 2008/12/01 424
254485 기쁜 소식과 슬픈소식 1 ... 2008/12/01 681
254484 위기의 주부 시즌 5 왜 안뜨죠? 2 그냥 2008/12/01 1,528
254483 코트 좀 봐주세요 : ) 12 버버리 2008/12/01 1,207
254482 초3 어느걸 빼야 할까요? 13 학원 2008/12/01 1,095
254481 이사.인터넷,전화교체.. 이가영 2008/12/01 192
254480 시아버지 생신상을 차려야하는데요.. 6 도라에몽 2008/12/01 539
254479 거짓말???? 2 언론이 2008/12/01 323
254478 울금 물어보신분?... 6 울금 2008/12/01 765
254477 비공개 블로그? 2 .. 2008/12/01 631
254476 아이 다 키우신 선배주부님들께 궁금한게 있어요. 4 궁금 2008/12/01 674
254475 ebs 빈이네 2008/12/01 203
254474 악질 남편,,생활 저능아 남편입니다. 24 ... 2008/12/01 5,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