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월 남아가 발음이 많이 부정확합니다. 말은 빠르고 하고 싶은말도 많고 한데 발음이 부정확해서 엄마나 아빠 이외에는 통역해줘야해요..쩝..남편은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데 전 넘 걱정이 돼서 모라도 해야하나 싶구요..
자꾸 바보야..난 바보야..엄마는 바보엄마..하여가네 바보 소리를 좀 노래처럼 부르는데..
그냥 장난인지..아님 자기가 바보라고 진짜 느껴서 그러는건지..
칭찬이며 사랑은 참 많이 받았는데..발음에서 지도 느끼는 몬가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제가 왜 oo이가 바보야..넌 바보 아냐..하면 아니야..난 바보야..이럽니다.
발음때문인가요..아님 그냥 장난인지요..
발음을 엄마가 이렇게 신경쓴다면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는건지요..
그렇담 어느 과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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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부정확
휴.. 조회수 : 416
작성일 : 2008-12-01 02:13:36
IP : 116.41.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1 7:56 AM (121.141.xxx.97)언어치료 받아보세요^^
2. 혀
'08.12.1 8:59 AM (124.60.xxx.229)혀는 확인해 보셨나요?
혹시 단설소대증 아닌지 보세요.
메~롱 하라고 해서 혀 끝이 뾰족하지 않고 가운데가 들어가 있으면 단설소대증이래요.
들어간 정도가 깊을수록 혀도 짧은것이기 때문에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고 합니다.3. 언어치료
'08.12.1 11:20 AM (121.177.xxx.127)빨리 받으세요
언어치료 가시면 맨처음 혀 먼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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