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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만 아는데, 사람 찾을 수 있을지..

고민녀 조회수 : 576
작성일 : 2008-12-01 03:29:08
죄송해요... oo이 제가 게시판 작성하는 걸 본 것 같아서.... 지울께요
IP : 116.122.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08.12.1 3:41 AM (116.121.xxx.249)

    핸드폰 비번을 설정하지 않으셨으면
    문자 추적 가능합니다
    sk 나 ktf 가입자 주민번호 넣고 가입하시면
    핸드폰으로 승인 넘버가 뜨거든요
    그럼 문자 보내고 받고 하는거 다 추적할수 있어요
    근데 모르는게 약이에요
    의심 한번 하면 한도 끝도 없고 본인 자신이 괴로워지니깐요
    남편이 능력있고 돈 잘 벌어다주면 그러려니하고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여자가 나가서 남편없이 벌어먹고 산다는게 쉽지 않으니깐요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나요
    이혼하고 나면 남남입니다
    글구 현장 목격해도 남자들 딱 잡아떼는데는 어쩔 도리 없더라고요
    한번 맛들리고 바람난 남자는 죽어야 고치지 절대 고칠수 없고요
    남편으로 생각지 말고 돈벌어다 주는 사람으로 아에 무시하고
    님 하실거 즐기면서 사시는것도 현명한 방법일거에요

  • 2. 남편이
    '08.12.1 3:45 AM (116.121.xxx.249)

    주무실때 핸드폰 몰래 갖고 승인넘버 핸폰으로 전송되면
    입력하고 가입하는거에요
    핸드폰이 남편 명의로 되지 않고 회사 명의로 된거면 그것도 곤란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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