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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잘해주는 이사업체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339
작성일 : 2008-11-27 21:25:30
다음달에 이사가거든요.

역마살이 끼었는지 결혼 5년차에 신혼집 포함 이사만 벌써 4번째랍니다.

이번엔 2년이상 살아보자는 각오로 이사 결정했거든요.

친절하고 신경 써 주는 이사업체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일요일에 해야 합니다.맞벌이인지라 토요일에 하고 싶었지만 엘레베이터 예약이 찬 관계로...

예전에 이사할땐 인부들이 음료수며 간식거리 챙겨줬는데도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며 맥주며 다 빼 먹더라구요.

그나마 엘레베이터에 안 들어가는 침대매트 등에 지고 올라가 주셔서 웃돈까지 얹어 드렸구요...(나중에 이사나올떄 보니 침대매트 엘레베이터 안에 충분히 들어가더군요.)

중식비도 따로 달라고 하고...이것저것 추가로 더 해 줬다고 웃돈을 따로 요구를 하시더라구요.--;;;

(추가로 해 달라고 요구한적 없었거든요...)


이사업체 추천부탁드려요..^^  

신랑이 주말까지 책임지고 알아보라고 했거든요.^^
IP : 221.149.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27 9:30 PM (211.201.xxx.113)

    제 경험상.. 이사업체는 거기서 거깁니다.
    여러곳 견적 받아보시고
    무조건 싼곳으로 하시는게..
    제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 2. 11월 초
    '08.11.27 10:23 PM (119.64.xxx.7)

    얼마전 이사 했습니다. 다른곳에 비해 싸고 견적 내러 오신분이 경력이 많다고해서 2군데 견적받고 그냥 결정 했는데, 중식비나 다른 웃돈 요구 없이 열심히 하던데요. 아줌마도 차근차근하고, 직원들도 착한거 같더라구요. 다음에 이용할려고 전화번호 가지고 있어요. 홈플러스 브로셔로 전화했어요
    홈플러스 이사서비스 중 HS24라는 한솔 이사에서 김유진이라는 팀장의 전화번호예요.010-6665-6969
    여러 군데 연락하셔서 견적 받아 보시고 결정 하세요.

  • 3. 어이없는
    '08.11.28 5:33 AM (222.234.xxx.97)

    웃돈에 냉장고거 빼먹는다고요?
    허헉.
    포장이사 몇번을 했지만 점심도 사준 적 없습니다.웃돈은 더더욱...
    싼게 비지떡입니다.
    그리고 엔간하면 사다리차 쓰세요.
    4층인데도 사다리차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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