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재롱잔치 트롯트율동 대세인가요 ?
다섯살난 아들 트롯트에 푹빠져있네요.. 가히 보기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아요..
1. 미투
'08.11.27 1:30 PM (116.124.xxx.189)아이들에게 왜 그런걸 시키는지 모르겠어요.
다 어른들 웃음꺼리 아닌가요?
아이들 재롱잔치면 거기에 맞게 잔치를 해야지...2. 저도
'08.11.27 1:32 PM (219.248.xxx.160)조카 재롱잔치 가봤는데
다들 무조건..이런거 따라서 춤추고
그다지 보기도 않좋고 멀 배우라는건지..3. 우리아들은
'08.11.27 1:42 PM (211.57.xxx.106)김수희의 정열의 꽃에 맞춰 춤췄습니다. ㅠㅠ
4. 저도
'08.11.27 1:50 PM (211.106.xxx.92)작년에 보고 기겁햇습니다. 원의 수준인거 같기도 하고.. 에효...
5. ^^
'08.11.27 1:52 PM (121.170.xxx.40)에고 올해 울아이 어린이집 재롱잔치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이는 5세라서 그냥 그냥 그랬는데
난생처음 들어보는 댄스에 트롯에..쩝^^;;
저도 별로 좋게만 보이지는 않더라구요6. 재롱잔치
'08.11.27 1:59 PM (125.242.xxx.152)현재 울아들 젤 좋아하는 노래 박상철의 황진이입니다.. ㅜㅜㅜ차로 출퇴근시간 두신간정도 되는데
생각해서 동요랑 좋은음악등등 틀어줘도 관심없고. 오로지 트롯만 틀어달라니.. 황당합니다..7. 저도
'08.11.27 2:05 PM (58.229.xxx.27)그거 싫더라구요.
애들에게 카이트 클럽복장같은거 입히고
트롯트에 맞춰 춤추게 하고...8. 저도
'08.11.27 2:07 PM (58.229.xxx.27)카이트가 아니라 <나이트>
9. 저도
'08.11.27 2:13 PM (122.35.xxx.119)그런거 싫더군요. 동요도 정말 정통 동요가 좋지, 무슨쏭~ (우유송, 당근송 등등) 이런거 싫어요. 가벼워 보이구요..그냥 창작동요나 옛날동요가 아이답고 좋아요. 심지어 트롯이라니..말이 안나오는군요.
10. 티비에
'08.11.27 4:12 PM (117.123.xxx.113)'oo킹' 같은 프로그램에 꼬마들 나와서 나이트 춤추는것..몸을 에스자로 웨이브 하는거...옆에서 잘한다고 칭찬 일색인거,,,다 어른들 나이트 가서 추는 춤들....그런건 어떻구요..개인적으로 너무 아이스럽지 않다고 느껴져요.
11. 짜증
'08.11.27 4:36 PM (122.34.xxx.54)저도 그게 뭐하는짓인가 하면서 봤어요
다 트롯트 일색이더군요
오빠한번 믿어봐~ 어쩌구 하는노래에 맞춰 율동하고 집에와서 하도 부르는통에 동생과
합창을 합니다.
여자애들 옷도 섹시컨셉으로다 잡고
무슨 쇼 진행자같은 아저씨 하나 나와서 말장난하며 진행하고
수업도 안하고 연습한다고 피곤해하더니
어른들을 위한 쇼에 아이들을 훈련시키고
어른들은 마냥 좋다고 즐겁다고 헤헤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뭐하자는 코메디인지 짜증이 몰려오던 천박한 재롱잔치12. .
'08.11.27 9:01 PM (220.122.xxx.155)우이아이 유치원은 양반이군요. 전통 동요에 율동, 최진사댁 셋째딸 음악극, 부채춤, 리듬합주,
북과 꽹과리 장구 합주, 다들 너무 잘 해서 감동받았었어요. 선생님들 대단하단 생각이 들던데요.13. 현직유치원교사
'08.11.27 11:50 PM (61.253.xxx.145)어머님들도 넘보기 싫으시죠?
저희 원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것을 마무리로 내놓는데요...
사실 트롯트 정말 듣기별루인데, 아이들이 신나해요...(요즘아이들이그래요~~)
당연히 가사의 내용은 잘 몰라요~~
그래도 신나하고, 일년의 한번 부모님 할머님 할아버지께 재롱보이는거죠/
요즘 일곱살들은 자기들이 요즘 어떤노래 좋다구 바꾸자고 하던걸요~~!!
좋은게좋은거죠....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귀여워하시니~~ 휴~~우
제발 발표회나, 보여지는 전시회 하고싶지않아요...
하지만, 안하면 눈으로 보여지는 결과물이 없는데,,,,,,
어쩔수 없지요~~!!!
저희도 힘들지만, 예쁘게 좋게좋게 봐주세요~~!!14. 재롱잔치
'08.11.28 12:19 PM (124.53.xxx.101)좀 소박하게 아이들답게 할수는 없는 것인지...
이거연습하느라고 선생님이나 아이들이나 너무 고생인거 같습니다.
좀 달라져야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3513 | 존.비속 경조사시... | *** | 2008/11/27 | 323 |
253512 | 재롱잔치 트롯트율동 대세인가요 ? 14 | 재롱잔치 | 2008/11/27 | 1,068 |
253511 | 컵케익 위의 크림(프로스팅) 어떻게 만드나요? 1 | 궁금해요 | 2008/11/27 | 610 |
253510 | 한우사세요 지금 세일중입니다^^ 19 | 한우 | 2008/11/27 | 1,838 |
253509 | 사돈 어른 환갑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 | 2008/11/27 | 698 |
253508 | 상가 임대차 기간 문의 2 | 부동산 | 2008/11/27 | 244 |
253507 | 슬슬~김장준비하는데,,, 3 | 늦은김장 | 2008/11/27 | 483 |
253506 | 옥소리 “박철은 100명도 넘는 여성과 문란한 성생활” 35 | 리치코바 | 2008/11/27 | 6,723 |
253505 | [펌] 대형마트 이용 금지령 21 | 노총각 | 2008/11/27 | 1,160 |
253504 | 난..........백수 다!! 4 | 해커 | 2008/11/27 | 1,046 |
253503 | 구두 브랜드 뭐 좋아하시나요? 28 | .. | 2008/11/27 | 3,433 |
253502 | 생크림 5 | 요번에 | 2008/11/27 | 538 |
253501 | 대출청산. 홀가분합니다. 2 | .. | 2008/11/27 | 788 |
253500 | 영세한 피아노학원 3 | 현금영수증 | 2008/11/27 | 430 |
253499 | 벤치의자 사용하시는분 2 | 소파대용으.. | 2008/11/27 | 538 |
253498 | 지금 아파트 옮겨타라는 얘길 들었어요 3 | 참 다른 생.. | 2008/11/27 | 1,841 |
253497 | 핫소스요.타바스코말고 1 | gktth | 2008/11/27 | 247 |
253496 | 어느쪽도 잘했다 할수는 없지만.. | 흐린하늘 | 2008/11/27 | 348 |
253495 | 난방 언제언제 하세요? 21 | . | 2008/11/27 | 2,217 |
253494 | 9살 아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19 | 고마워~ | 2008/11/27 | 2,425 |
253493 | [펌] 용인 분양가대비 1억 빠진 분양권 등장 1 | 사실인가요?.. | 2008/11/27 | 657 |
253492 | 반식다이어트 시작하셔서 오늘 단식하신다는 분? 6 | 아까 | 2008/11/27 | 1,226 |
253491 | 잘못 걸려온 전화.. 15 | ㅋㅋ | 2008/11/27 | 2,299 |
253490 | 터키 다녀 오신분.한 말씀만 부탁요. 17 | 가고싶다 | 2008/11/27 | 1,079 |
253489 | 실크벽지에 ㅠㅠ 5 | 헐 | 2008/11/27 | 735 |
253488 | [박원순 인터뷰] 국민과 소통 강조... "지방균형정책, 참여정부 노력 계승해야" 1 | 리치코바 | 2008/11/27 | 252 |
253487 | 아동 포르노 소지 한인의사 얼굴공개 18 | 마이클럽 펌.. | 2008/11/27 | 2,166 |
253486 | 일산학원문의 1 | 썬 | 2008/11/27 | 289 |
253485 | 초등생 스탠드 추천해 주세요.. 5 | 추천 | 2008/11/27 | 331 |
253484 | 그라코 주니어 카싯 괜찮나요? 4 | 음 | 2008/11/27 | 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