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사십훌쩍]

조그만 옷가게를 하려고 수리중인데 옷가게 보다는 커피테이크아웃점이 낫겠다는
얘기에 그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입니다.
탁자는 없이 순수 테이크아웃만 할꺼구요..  제가 하려했던 예쁜소품이랑
티셔츠, 정도 겸하려하는데 요식업 허가를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중고 커피머신이나 기타 집기류를 사려면 주의할 사항과 믿고살
만한 곳이 있을까요?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과 과일쥬스만드는 법을 체인점이 아니더라도 어디서
배울 만한 곳이 있을까요...
너무 산만하지 않으며 맛있는 커피와 예쁜 소품을 팔수 있는 방법에 여러분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제가 도움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커피집에서는 커피만 파시는게 좋을 듯 해요.
다른 것을 같이 팔면 느껴지는 인상은
'얼마나 장사가 안 되는 집이면 다른 것도 가져다 팔까?'입니다.
'어머, 예쁜 소품도 있네~ 색다르다~'라는 느낌 가지는 사람 거의 없을거예요.

만약 소품을 판다면 커피관련소품에만 한정하세요.

[맞아요...]

부산해보일수도 있어요.커피와 관련된 소품만 생각해보세요.

[커피숍]

제가 커피숍몇달 하다가 그만 뒀는데요
기계 냉장고등 그대로 잇어요
원하시면 싸게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