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마마님 오늘 2차 공판일이지요? 화이팅입니다.

[에헤라디어]

<주말에는 경복궁이 최고래요>라는 문구 때문에 공판받는다고 했더니 주위 사람들 모두 황당해하더군요.
오늘이 2차 공판일이지요?
방청가서 응원해야 마땅한데.. 여기서라도 응원할게요.
힘 내세요.

당시에는 매우 흔한 표현이었는데.. 막상 증명 자료 찾으려니 막막하더군요,
준비는 잘 하셨는지..
말로만 응원해서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인천한라봉]

저말이 왜/?
참 황당한 세상이 왔네요.

[막방정부]

울엄마한테 저 얘기했더니 딱 한마디로 "미쳤는갑다" 였습니다.
어쩌다 우리가 하고싶은말도 못하는 세상이 되었는지....
빈곤마마님 저도 응원합니다. 잘못한것이 없으니 당당하게 대처하시고
꼭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알려주신 에헤라디어님도 감사합니다^^

[phua]

화이팅 !!!
알려주신 에헤라디어님도 감사합니다^^ 22

[은석형맘]

빈곤마마님 오래 못뵈었네요..
남편눈치 보는 중입니다.ㅎ.ㅎ
이 남자 오늘 레슨가는지 아직 확인 못했는데..
나가시면..가보도록 할께요..
그리고 에헤님 목욜에 서울대에서 뵙나요?
에헤님도 오래 못뵈었네여^^*

[에헤라디어]

에구.. 요즘 직장에서의 업무가 좀 한가해져서 목요일 서울대 갈 욕심을 냈습니다.
남편이 아줌마가 생뚱맞게 토론회는 왜 가냐고 해서 구름이님 나오셔서 뵈려간다고 했더니 더 어이없어하더군요.
가서 공부도 하고, 구름이님 토론하시는 모습도 보고 겸사겸사 다녀오려고요.

빈곤마마님.. 오늘 공판은 시간이 1시30분이라고 하셔서 도저히 댈 수 없어서 포기했네요.

[으쌰으쌰]

이 정권에서 황당한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요...
빈곤마마님 화이팅입니다.

[어헤라..]

참 댓글 하나 잘못써도 문제 되는 세상.. 저 글은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데.. 어허 ..참 세상은 요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