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일도 슬기롭게-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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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힘들게 사시는 분들..TV에라도 한번 나오거나..

시설이 나오면..

밀물같은 사랑이 넘쳐 흐릅니다만.

...한국의 복지도 만만치가 않습니다....북유럽이나..캐나다에는 아직 못 미치지지만...

복지제도 안에 들어온 분들이라면...

최소한의 생활은 가능할 정도입니다.

한사람당...정부 지원이...쥐박이가 줄이기는 하지만..그래도..아직 30만원 이상입니다.

간단히..말해서...부모 두사람이  장애 등급이 어느 정도 있고....아이 둘이 있다면

정부 지원이 최소한..120만원 이상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가장 심각한 소외 계층은...

복지 소외 계층입니다...실제로는.. 살기 힘든데....이름만 자식이 있어

의료급여 보호나..생활보호대상자 등록이 안되는 분들이나..

악독한 시설에 그나마... 정부 지원금을 착취 당하는 사람들입니다.

TV에 나올 정도라면...이러한 정부 지원은 아마 대부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일겁니다.

언론의 속성도 알아야 합니다.

감동적이려면....최대한 눈물을 자극하려고 소설을 쓸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아름다운 마음은 좋지만...슬기롭게 좋은 일을..

가장 좋은 방법은.. 정말 믿을 수 있는 단체에 직접 기부하는 겁니다.

저로서는.. 아래 단체를 추천합니다.

예전에 소쩍새 마을이나...기타...시설 단체의 비리를 아시는 분은...

정말 좋은 일도 현명하게 하지 못하면.....오히려 반대 효과.

추천 단체.

구세군(개신 기독교를 많이 싫어하지만...구세군 만큼은 믿을 수 있는 단체입니다.)

암네스티

유니세프.

불교계이시면 J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