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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문제.
1. //
'08.11.23 10:08 PM (218.209.xxx.186)계약기간이 아직 한참 많이 남았는데 님은 신경 쓰실 필요없으세요.
그리고 여력도 없는데 왜 2000만원을 더 내놓아야 하나요? 계약기간 안에는 세입자가 빼서 나가는 거니까 세입자가 알아서 다음 세입자 구하고 나갈 때까지 가만 계세요. 나중에 계약하실 때만 가시면 되요. 세입자 입장도 곤란하겠지만 12월안에 다음 세입자가 안구해지면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지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왜 님한테 전세금을 내려서 내놓으라고 하나요? 그냥 가만 계세요2. 해인사랑
'08.11.23 10:54 PM (121.140.xxx.249)세입자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 정말 그래도 될까요? 아까 전화받고 저녁밥도 먹지 못하고 있어요. 요즘 대출도 어렵고 제가 전세사는집도 많이 떨어졌지만 저희는 아이 학교 문제때문에 저희 집으로 들어갈수없어서 지금사는곳에서 더 살아야 할것 같아서요. 그리고 위에 댓글 달아주신분 정말 정말 감사 드려요.
3. ...
'08.11.23 11:03 PM (116.122.xxx.225)님도 참 번거로우시겠고, 세입자 또한 난처하겠군요.
집은 새로운 세입자 구해지면 세입자가 부동산수수료 부담하고 나가면 되겠고,
문제는 2000만원인데, 세입자와 부동산과 한번 의논을 해 보시지요.
무조건 전세금을 못 내리겠다고 하심은, 결국 세입자가 못나간다는 것인데,,,
될수 있으면 쌍방이 좋게 해결하심이 서로에게 좋은 것이 아닐지요.
부동산에 한번 의논해 보시지요.^^아마 이런 문제에 대한 경험이 있지 않을까요??
님도 세입자도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4. 네이버에
'08.11.23 11:29 PM (125.190.xxx.5)보니..급하게 집빼는 세입자경우 일단 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대출받아 나갈 세입자에게 우선 주고,,
세입자는 다른 세입자가 들어올때까지의 이자와 대출받는 제반비용등을 부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중국나가는 세입자가 정 급하면..
떨어진 시세로 집을 내놓고,,원글님이 부담해야하는 2000만원 그것을 대출받아서 나갈 세입자에게 주는 겁니다.
그리고 그 대출이자를 남은 기한 1년7개월치만큼 세입자가 내놓는 겁니다.
^^5. 00
'08.11.23 11:59 PM (61.105.xxx.12)// 님 댓글이 맞아요.
계약을 왜 합니까? 2년 계약하고서 중간에 세입자측에서 이사 나갈 경우에는 본인들이 전세들어올 사람 구하고서 받아서 나가는 거예요.
(만기가 되었다면 집주인이 내어주어야 겠지만 만기전에는 집주인이 돈 내어줄 의무는 없어요.)
중국으로 발령났다는 말 사실이든 아니든 신경쓰지 마세요. 그건 세입자의 몫입니다.6. ------
'08.11.24 12:34 AM (58.230.xxx.21)2년 계약을 합의했으면 2년간 계약한 전세금으로 전세 계약을 유지하는게 우선 "계약"이고
전세보증금 변경이나, 전세계약을 합의하에 중도 해지 하고 싶다면 위약금을 내던지 해야겠죠
상황을 바꿔서 주인이 전세금을 올리고 싶다고 전세계약 해지하고 마음대로 올릴 수 있답니까?
물정 모르는 세입자인거 같은데, 같은 금액에 기한 2년으로 계약할 세입자 찾아서 계약하시든지.
전세계약 일방 해지는 안된다고 말씀하세요 ,
결론은, 기존의 전세금그대로, 계약 기간 그대로 유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전세보증금을 대출받는게 어디 쉬워요?
은행에서 2천 담보대출받는 과정이 얼마나 번거러워요?
특히 요즘같이 시국이 흉흉한 세상에....;;;;;;;
담보권 설정하고 대출받아라~ 말이 쉽지...7. --
'08.11.24 4:18 AM (222.234.xxx.81)정말 중국 가는 건지 모르는 겁니다.
전세금 떨어지니 빼서 싼데로 옮기려는 걸수도 있지요.
그 세입자 아니었으면 님이 부랴부랴 전세금 마련할 일도 없었지 않나요?
다른 세입자가 들어와 2년을 채웠을테니까요.8. 재봉맘
'08.11.24 11:06 AM (152.99.xxx.133)이런 경우는 보통 시세대로 새로 전세자를 구하고 차액에 대해서는 원래 기간 만료때 주는 걸로 합의를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9. 해인사랑
'08.11.24 12:10 PM (121.140.xxx.249)답글 달아 주신분들 정말 너무도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요.^^.
10. 재봉맘님
'08.11.24 1:07 PM (125.190.xxx.5)답이 참 맘에 드네요..
저도 세입자가 혹시 집 비우고 싶다하면 꼭 기억해 둿다가 응용해야 겠어요..
그럼..계약서는 파기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고,,거기다가 2천만원 덜 준
영수증관련 서류도 필히 보관하고 있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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