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과 치간치솔의 구분 사용법

[어떻게되죠]

치실과 치간치솔의 사용법(?)이 따로 있나요?

어떨때 치실을 사용하고 어떨때 치간치솔을 사용하는지 궁금해요.

[치과]

치간치솔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은 치실로 하라하시던데요
제가 다니는 치과샘께서는...

[치실추천]

치간 칫솔이나 치실이나 다 용도는 동일해요. 칫솔질로 제거 안되는 잇몸과 이가 닫는 부분의 플라그를 제거하는 거죠.
치실 사용법은 요기 비교적 정확하게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http://k.daum.net/qna/view.html?qid=3Vmkj&l_cid=&l_st=

전 치실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가.. 치간 칫솔의 경우 철사가 두꺼워 잘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잇몸에 상처도 자주 나요. 결정적으로 치실은 한 번 플라그를 닦아내고 계속 닦는 면을 바꾸어서 이전에 묻은 세균덩어리 플라그가 다른 곳에 다시 안묻게 할 수가 있는데요... 치간 칫솔은 한 군데 하고 또 소독해서 쓰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안그러면 여기 세균이 저기로 또 옮겨질 거 같아요.

[가능하면]

치실을 주로 사용하세요~
치아 수술 등으로 인해 치간 치솔이 들어가고 남을 만큼의 구멍이 있는 경우에만
치간 치솔을 쓰시는 게 잇몸 등을 보호하는 것 같아요
.

[mimi]

치아교정중이면 꼭해야해요....치간치솔은 치아사이사이 틈새딱는거고 그거로 한계가 있어서 치실사용해서 더 깨끗이하는거고요

[나이가]

미혼때는 밥 먹고 이쑤시게 필요한 사람들 이해가 안됐지만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내려앉고 치아 사이에 구멍이 커지니 이물질이 낍니다.
30대에는 칫실만 가지고 충분했는데 얼마전부터 (40대 들어오고부터) 치간 치솔이 필요하데요.
칫실로 애써도 잘 안나오는 것이 치간칠솔을 쓰니 속이 후련합니다.
주로 맨 안쪽 어금니 사이에 쓰게 됩니다.
나이와 이빨 상태에 따라 쓰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