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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진행이 좋아서

와!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08-11-22 01:00:55
뭐랄까 연예인이나 전문 엠씨 같지 않게, 게스트를 보면서 설레여 하고
나즉히 노래도 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어쩌죠..또 밤잠 설치겠어요. 초콜렛은 보다가 탁 끌 수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안그래요..흙.
IP : 222.236.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대
    '08.11.22 1:09 AM (58.73.xxx.71)

    여배우 mc라고 치장에 너무 신경 써 나오면 아무래도 음악프로엔 좀 부담스러울 터인데
    수수해 보이는 스타일이 참 맘에 드네요.
    서툰 듯 하지만 그런 모습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아 좋구요.
    기대되네요.

  • 2. .
    '08.11.22 1:12 AM (59.9.xxx.13)

    참 기대되는 처자에요^^

  • 3. 좋았어요^^
    '08.11.22 1:54 AM (125.178.xxx.12)

    첫회라 많이 서툰면도 있었지만 엠씨라기보다 공연의 광팬이 되어 몰입하고 즐기는 순수한 모습이 참 예쁘더라구요. 연애시대때부터 꽂혔는데, 정말 기대되는 처자에요222222

  • 4. 퐝메리
    '08.11.22 2:19 AM (125.187.xxx.173)

    음악 듣는귀도 ,부르는 입도, 표현하는 얼굴도 진짜 최고!!
    김윤아의 진짜 마담스러운 진행도 팬심으로 한계가 있었는데
    화려한 비주얼이나 꾸밈말 없이도 자체발광한 그녀때문에
    '오사랑' 무한반복중입니다~

  • 5. 저런...
    '08.11.22 10:11 AM (60.28.xxx.26)

    와... 다들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네요. 저는 미숙한 진행이 참을 수 없던데요.
    게스트들도 '너무 귀여우시고...'를 남발해서 듣기 거북했고요.
    왠지 음악하는 아버지가 후광으로 작용한 듯 해서 (물론 직접적인 청탁이나 그런건
    안하셨겠지만, '(별로 잘 알려지지 않은)음악하는 아버지가 있는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오히려 더 빽 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는 어제 보는 내내 '이하나 생일잔치'를 보는 것 같아서 불편했어요.

  • 6. 돌리둬~`
    '08.11.22 12:17 PM (211.236.xxx.178)

    윤도현 러브레터를 돌리둬~~
    이제 안되는거 알면서도 그래도 아쉽다.. ㅠㅠ

  • 7. 전 아니요~
    '08.11.22 1:34 PM (59.5.xxx.176)

    미숙한 진행이며.. 제가 왜 그시간에 저런 미숙한 진행을 보고 있어야되나.. 싶던데요.
    기타연주자가 몰입해서 연주하는데... 옆에서 갑자기 허밍.... (헉!) 전 그것 보다 채널 돌렸어요.
    어떻게 저런 사람이 단독 진행자가 됐나...생각하면서... 빽이 좋나보다... 생각했어요.
    첫회라 그런지 게스트는 훌륭하더군요...

  • 8. 저도
    '08.11.24 11:13 AM (211.198.xxx.193)

    별로였어요..
    남편이랑 저는 게스트들이 너무 좋아서 계속 보면서..
    윗분 말씀처럼 갑자기 그 기타 연주에...허밍 넣고... 아우..
    갑자기 씨디한장에 눈물을 흘리지 않나...

    그것조차 연기같아서 별로였어요......

  • 9. 페퍼민트
    '08.11.24 10:54 PM (125.187.xxx.173)

    씨디 아니고 제작한 기타 아니였나요?
    누가 나한테 그런 섬세한 선물 한다면 안우는게 이상할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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