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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 환갑

첫째딸 조회수 : 607
작성일 : 2008-11-21 17:46:43
친정어머니께서 이번에 환갑이십니다.

돈으로 드려야 할 것 같은데...님들은 얼마 드렸어요?

참고로 제가 첫딸이고 밑으로 장가간 남동생이 있어요.

제가 직장 다닐때 저희 아들을 거의 5년쯤 키워주셨어요.  
IP : 119.71.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
    '08.11.21 5:48 PM (125.186.xxx.135)

    형편되신다면..많이 드려두 될거같은데요..?

  • 2.
    '08.11.21 6:17 PM (118.42.xxx.56)

    남매에 맏딸..(원글님이랑 똑같네요)
    남동생은 미혼인데
    300드렸어요..여행가시라고...

  • 3. ..
    '08.11.21 6:29 PM (220.120.xxx.252)

    전 친정아버지 환갑이었는데요..
    제가 그때 예정일을 2주 앞두고 있어서
    한정식집 점심식사(엄마아빠저남편 4명) + 창경궁 산책
    그리고 100만원 드렸어요.

  • 4. 배우기
    '08.11.21 7:05 PM (221.146.xxx.140)

    경제적인 형편과 관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서로 그동안 주고 받은 것들...)그래도 환갑이니까 좀 어렵더라도, 100만원은 드리고 식사나 여행 해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 5. 저두
    '08.11.21 8:33 PM (221.144.xxx.22)

    남매에 맏딸이에요.
    남동생은 아직 미혼이구요. 작년에 아빠 환갑이셨는데 식구들(작은아빠, 고모식구들 포함)모두 모여 식사했어요.
    식사비용과 밤에 음악홀(?) 비용 전부 지불하구 용돈 100만원 드렸어요. 남동생에게는 돈 안받았는데 함께 보탰다구 하면서 드렸네요.
    나중에 아빠가 작은아빠랑 고모들이 주신 용돈 100만원을 저희한테 다시 주셨어요. 돈 많이 썼다구..
    뭐 이래저래 돈 쓴것도 없이 되어버렸네요.^^;;

  • 6.
    '08.11.21 9:57 PM (61.78.xxx.181)

    막내인데요
    백 드리고 선물은 따로 사드렸어요
    일가친척분들 모시고 식사하세요..
    얼굴볼새 없으니 그렇게라도 만나는게 전 좋더라구요

  • 7.
    '08.11.21 10:45 PM (71.248.xxx.91)

    이래서 딸이 있어야 하나 봅니다.
    만일 아들이었다면 와이프 눈치보느라 맘고생 할터인데,
    며느리가 시집행사에 내는 비용에 대해선 일정금액 이상하지 마라 조언이 많은 반면,
    딸들이 친정행사에 쓰는 비용에 대해선 모두들 후한거 같네요.
    형편되면 친정이던 시집이던 기마이 화끈하게 쓰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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