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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나 본인이 중앙부처 공무원이신분들~

나머지공부 조회수 : 885
작성일 : 2008-11-20 19:00:35
원래 퇴근이 거의 12시 인가요? 제 남편 말로는 다들 그렇다는데...

정말 다들 그런지, 본인만 낮에 일을 다 못해서 나머지일을 하고 오는건지 알수가 있어야죠.
IP : 221.146.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11.20 7:17 PM (211.208.xxx.65)

    자게에서 가끔 읽은것으로는 부서에 따라서 다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국감철이라던가 뭐 그럴때도 일하느라 그런거구요.
    궁금하시면 남편분 드실 야식 싸가지고 한번 찾아가서 보시는건 어떠세요?

  • 2. ..
    '08.11.20 8:59 PM (125.178.xxx.134)

    담당 과마다 다릅니다.
    저희 남편은 몇년을 12시는 커녕 새벽 2~3시 퇴근 밥먹듯이 하고
    토요일이고 뭐고 없었습니다.
    십년을 넘게 다녔는데 대체적으로 칼퇴근은 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일부러 낮에 일 제대로 안하고 나머지 일 안하시고 오신다기보다
    오후에 떨어지는 일들이 많아서일수도 있습니다.

  • 3. 공무원
    '08.11.20 10:51 PM (220.75.xxx.15)

    야근 무지 많습니다.
    일 없어도 구닥다리 노친네들이 그저 사무실에 앉아 신문이나 컴이라도 하고 있어야 다 잘되는 줄 알고 집에 갈 생각을 안하니 아랫것들 먼저 도저히 퇴근 못하는 분위기에다 가끔 줄줄이 일이 많아지기땜시...뻑하면 세세히 다 문서 만들라고 하는게 공무원들 일이니 일 많죠.
    무지 비능률적으로 일하는 나라 중에 아마 5위권에 분명 들겁니다.

  • 4. ...
    '08.11.21 12:02 AM (121.138.xxx.212)

    20년 넘게 중앙부처 근무하는중 입니다.
    야근은 물론이고 주말에 출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집에도 일 싸가지고 와서 하고요
    올 일년은 거의 주7일 근무.
    주변에 공무원들 많이 사는데 부처에 따라 칼퇴근 하는 사람들도 꽤 되긴 합니다.

  • 5. 깜장이 집사
    '08.11.21 9:07 AM (211.244.xxx.9)

    네.. 안타깝게도 윗분들 말씀처럼 12시이전에 퇴근 힘들다고 하더군요.
    주말에도 꼭 나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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