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 아시는분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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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음만 앞서지 사는일이 바빠 제 앞가림하기도 바쁜 사람이지만 좋은일 한가지 하려구요
요즘 생각해보니 참 베푸는일에  소원했더라구요
제가 어린이 마스크(새거)를 좀  구할수 있어요 그래서  고아원에 보내려구요  한 몇 백장정도는 가능하구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동네아이들이  많이 하고다니니 생각이 났어요
제 딸아이도 어릴때 항상 했었던 기억이 있구요
지역은 관계없어요  통화해서 필요한 수량 택배로 보낼거니까요
가능하면  살림 넉넉지 않은  곳이면 더 좋겠지요

[일각]

시청이나 구청 사회복지과에 문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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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는 동네에서 도와주시면 더 의미있을 거예요.. ^^ (강남 목동 송파 아니시면 ㅎㅎ)
시군청에서 잘 파악하고 있을 거구요.
넘 마음 따뜻하신 분이시네요..
제가 강원도 있을 적엔 강릉/춘천 있었는데, 늘 어려운 아이들이 많았네요.

[보육원]

요즘엔 고아원이란 명칭 대신 보육원이라고 해요. 고아들이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요즘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경제적으로는 넉넉한 편인 것 같고, 멋쟁이 아이들이 마스크를 별로 할 것 같지도 않네요. 차라리 장애우시설에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맞아요]

제가 한달에 한번 봉사를 보육원에 나가는데..
보육원 아이들 물품은 풍부합니다...정이 그리운거지...
장애우덜 도우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