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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인권은 안녕하십니까? 오창익 선생 강연소식
촛불주영 조회수 : 287
작성일 : 2008-11-17 15:03:21
11월 20일(목) 평화나눔 아카데미 아홉 번째 강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인권지기 오창익 선생과 함께 합니다.
▼강연안내 원문보기
http://www.nanum.com/zb/zboard.php?id=peace_ac_3&no=337
여러분의 인권은 안녕하십니까?
우리에겐 너무 당연한 주민등록번호에는
생일, 성별, 출생지 등 모든 정보들이 들어 있지만
인권을 침해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베트남 처녀와 결혼 – 완전 후불제'라는 플래카드가
버젓이 내 걸리는 것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날마다 권리를 침해받고 있지만,
누구 하나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데요.
여러분의 인권은 안녕하십니까?
평화나눔 아카데미에서 점검해 봅니다.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야 한다
과거에는 국가권력에 맞서 인권을 이야기 했다면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인권을 말하는 시대입니다.
오창익 선생은 "인권은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우리 모두가 겪는 일"이라는데요.
그러나 이념이나 물질이 사람보다 상위에 있는 있는 이상
우리의 인권은 철저하게 짓밟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가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해졌는데요.
11월 20일(목) 평화나눔 아카데미에서는
오창익 선생의 촌철살인!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낼
웃고 울리는 인권이야기로 2008 대한민국 인권의 현주소를 밝힙니다.
차 례
7 :30-8 :00 소박한 밥상
8 :00-8 :10 숨고르기 | 음악감상
8 :10-9 :40 강연 및 질의응답
9 :40-9 :50 알림과 나눔
9 :50- 뒤풀이
문의 및 예약
이지훈, 박주영 02·734·1977
나눔문화 peace@nanum.com www.nanum.com
평화나눔 아카데미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03 진학빌딩 3층 나눔문화
02_734_1977 peace@nanum.com www.nanum.com
IP : 211.174.xxx.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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