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기름값이냐...대출이자 ?? <조언좀주세요..~ >

궁금이 조회수 : 438
작성일 : 2008-11-17 12:43:37
대출금 줄이자고 남편한테 작은 전세로 옮기자고 조르고 있는데요.

남편은 대출이자줄어들면 모하냐? 회사출근할때 기름값이 배로 들게생겼는데..ㅠ.ㅠ

하면서...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기름값은 떨어지는 추세고, 대출이자는 안봐도 두자리수가 곧 다가올텐데..ㅠ.ㅠ

이자 60이 120이 될때가 온다구 했더니..안믿어요..ㅠ.ㅠ

소비심리 악화로 기름값은 더 떨어질꺼 같구...정 기름값이 걱정되면 대중교통 이용하면 되지않겠냐...

하지만.... 게으름뱅이 신랑이 곧 죽어도 승용차 몰려하니....ㅠ.ㅠ

보통 출근시간 한시간 이면 ...수도권에서 다닐만 하지않나요? 좌석버스로..

출근시간이 10시지만... 야근이 많아서 슬~ 걱정됩니다만은.........

동탄에서 분당까지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않나요???

기름값과 대출이자라면 여러분은...어떤걸 선택을 하시겠어요?

IP : 122.35.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11.17 12:45 PM (211.179.xxx.43)

    대중교통있잖아요..
    저라면 가능하다면 대출이자를 안내겠어요.
    이건 선택이 없잖아요.. 출퇴근은 대안이 많은데..

  • 2. 저라면
    '08.11.17 12:59 PM (121.166.xxx.236)

    분당 내에서 적은 평형이나, 다른 곳을 찾아볼 것같아요.
    동탄-분당... 진짜 피곤해요. 제 주위 2~3사람이 그렇게 출퇴근하고 있는 데, 매우 힘들어합니다. 회사 출퇴근 버스라서 거의 집앞에서 회사 건물까지 가고, 야근이 그리 많지 않는 데도요.
    이사를 간 후에 남편께서 대중교통을 타면, 그냥은 대출이자가 절약될 것같지만, 실제로는 남편 건강도 문제이고, 남편이 회사 내에서 업무를 볼 때도 이전보다 힘들어하실 꺼예요. 남편이 건강하고, 회사에서 유능하다고 인정받는 것도 매우 중요한 재테크라고 생각해보셔요~

  • 3. dd
    '08.11.17 1:21 PM (121.131.xxx.237)

    저라면 평수를 줄일 것 같은데요...
    윗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 4. ..
    '08.11.17 2:18 PM (124.49.xxx.141)

    저도 건강이 먼저라 몸피곤하지 않아야 한다가 맞다고 보는데요

  • 5. 둘다 싫죠
    '08.11.17 2:26 PM (220.75.xxx.243)

    당연히 둘다 싫죠.
    직장 가까운데 평수 줄여서 산다가 정답니다.
    저희도 좀 외곽으로 나가면 넓게 살텐데, 23평 아파트에 네식구 복닥거리며 삽니다.

  • 6. 저도
    '08.11.17 5:26 PM (125.181.xxx.43)

    싫을 것 같아요~
    그냥 평수를 줄여서 전세를 가시던가...
    더이상 줄일 평수가 없다... 싶으심 정자동 주택가쪽 빌라나...
    분당에서 오포로 넘어가는 쪽으로 알아볼 것 같아요~ 정말 넓게 봐서 광주 초입...
    동탄은 너무 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288 양모이불 써보신분 후기좀 부탁드려요^^ 14 양모이불~~.. 2008/11/17 1,487
250287 서울분들 좀 알려주세요 5 시골 아줌마.. 2008/11/17 546
250286 믿을만한 기부단체 추천해 주세요. 9 사회 환원 2008/11/17 1,334
250285 초등 만화 책... 5 궁굼 2008/11/17 388
250284 펌)문근영‘남북화해시대 왠 좌파 악풀논쟁을’ 14 문근영 2008/11/17 1,040
250283 내명의로된상가..맘대로팔지못하게하는방법 있나요? 3 궁금해요 2008/11/17 513
250282 언소주에서 훈훈한 메일이 왔네요 2 하늘미리내 2008/11/17 337
250281 저축 못하면서 영어유치원 보내는 사람도 있을까요? 9 못난 엄마 2008/11/17 1,560
250280 환희 보면...성형하고싶어져요 7 우결 2008/11/17 2,260
250279 남편 등의 손톱자국? 7 .. 2008/11/17 2,584
250278 항생제 먹으면 변이 검은색일수 있나요? 2 문의 2008/11/17 2,274
250277 초등 저학년도 재시험 자주 보나요? 3 단원평가 2008/11/17 399
250276 신*유니 변액보험 2 바보 2008/11/17 317
250275 어른들은 낮시간에 영어 어디서 배우면 좋나요 3 공부하고 시.. 2008/11/17 464
250274 한겨울 달리기할때 옷차림 어떻게입을까요? 1 옷차림 2008/11/17 360
250273 사촌동생이 사채를 썼다는데 7 동동 2008/11/17 1,659
250272 여대 vs 남녀공학 30 솔직졸업생 2008/11/17 2,427
250271 보온병 사려고하는데... 17 보온병 2008/11/17 1,342
250270 전#$ 나오는 꿈꾼 다음날... 2 완소연우 2008/11/17 531
250269 후원 4 후원 2008/11/17 290
250268 새끼손가락이 갑자기 굽었어요 5 중풍병원소개.. 2008/11/17 773
250267 흑.. 법랑냄비가 완전 탔어요.. 버려야하나요? 4 탄냄비 2008/11/17 728
250266 일일 어린이 요리강좌문의드려요 보니 2008/11/17 164
250265 초등 입학전 읽어주면 좋을 단행본 추천 부탁 (중고도 환영!) 3 7세남 맘 2008/11/17 196
250264 흰 가죽가방 세탁 어찌하나요? 5 세탁하고픈이.. 2008/11/17 1,422
250263 아줌마표경제이야기2 3 믿거나말거나.. 2008/11/17 781
250262 기름값이냐...대출이자 ?? <조언좀주세요..~ > 6 궁금이 2008/11/17 438
250261 다들 첫연애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18 연애하고싶어.. 2008/11/17 2,349
250260 금반지와 벌 (꿈해몽이요..^^) 11 좋은 꿈이었.. 2008/11/17 563
250259 유니세프도 성향(?)이 있나요? 2 학교모금 2008/11/17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