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채점 안전지원

[가채점]

언수외323인데 수리랑 영어가1문제 차로 등급이 2.3 나왔는데 이 성적으로 이화여대 정시 지원하는건 무리일까요? 안된다면 어느 대학이 상향  안정 하향 지원 하는데 나을까요?2007학년도 수험생 학부모님 중에 저의 아이와 비슷한 성적이 있다면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지금 수시2-2접수중인데 상향이나 하향이나 어디에 중점을 두고 해야좋을지도 알려주시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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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시모집요강 대충 보니, 등급은 별 의미 없을 것 같아요..
저희애도 고3인데, 이리저래 재봐도 지가 원하는 학교는 간당간당하니 골치가 아프네요.
정말 쪽집게 도사가 있다면 가보고 싶은 심정입니다.....에효. 원글님 도움 안되어서 죄송해요.

[^^]

등급보다 올핸 점수로 가니까 유리하겠네요...중상위권 수험생이 좀 성적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저도 이번 수험생 엄만데 그저 답답하고 불안 하네요...

[틸다]

외국어 3등급이면 언어가 1,2 등급이라고 생각하더라고 정시 약간 위험하거나 상향 지원인듯 해요.
게다가 이대면 2-2가 정시보다 훨씬 높은 편이예요. (인기 과의 경우)
정시 생각하고 아예 이대 높은 과를 쓰시거나 아니면 일단 점수 가닥 잡힐 때까지 기다려 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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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는 보통 언수외에서 1등급 1개 2등급 두개는 되어야 가능합니다.

[장수생]

07 08 09 수능 모두 다 겪어본 학생입니다.

이대 배치표 절대 믿지 마세요. 이대 거품 진짜 심한 대표적인 허세학교중 하나입니다.


323이어도 이과라면 탐구점수에 따라 충분히 가능할 점수입니다.


이대가 배치표 만드는곳에 로비를 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실제 컷보다 굉장히 높게 잡혀있는 학교고요. 실제로는 동건홍 라인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수학이 4등급떠도 최초합으로 붙어버리는 학교에요....

그리고 등급제가 아닌 표점제이기 때문에 점수가 중요하고요, 실제로 같은 등급내에서도 득점이 3등급 상이냐 하냐 2등급 상이냐 하냐 따라 다르겠지만

이대 낮은과정도라면 충분히 붙을거라 생각되는 점수입니다.

[장수생]

언수외에서 1등급 1개 2등급 2개면... 이과는 연대 낮은과도 작년에 노려볼만한 점수인데....

그럼 약간 과장해서 동건홍=연대 낮은과란 말씀인데.. 말이 안되죠...

[장수생님?]

작년에 언수외 1등급, 1개에 그리고 죄다 2등급이었는데
한양대 공대 중간쯤 되는 학과 최초 떨어지고 문닫으면서 붙었어요.
작년 수리가 쉬워서 수리1개 틀려 2등급 받는 바람에
수리가 1,2등급 간에 점수차가 7점이나 나는
고대 포기하고 나니 한양대 남더군요.
연대 낮은 과가 어디인지 궁금하군요.

게다가 올해는 이과에서 약대나 의대 안뽑고 연대도 이공계 인원수도 줄였던데
그리고 표점제이니 점수 합산해서 꼼꼼히 응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채점]

장수생님 감사합니다. ^^ 문과생이고요. 수리나형 1등급에서1-2점 모자라고 영어도 1점차로 등급컷에걸려서 지금 현재 수리 2등급 영어 3등급이에요. 혹 이대서 제일 경쟁률 낮은 학과는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정시때 한번 후회없이 넣어보려구요. 다른분들도 댓글 감사드려요.

[장수생]

장수생님?// 어느영역에서 1이 나오고 어느영역에서 2가 나오시고 과탐은 어떻게 보셨나요???

친구중에서 132/1였나 231/1로 한대 건축 떨어질거 생각하고 쓴 친구 최초합 했습니다만, 연대 낮은과는 생과대 말합니다. 고대 생태공학이었나?? 올 2등급으로도 붙은 학원 같은 반 형 있고요.

정말 원서는 쓰셨나요?

[장수생]

원하신다면 전화통화해서 확인까지 시켜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원서는 쓰셨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장수생]

가채점//문과라면 상황이 다를거 같네요... 약 50만 후반의 응시자중 가형 응시자가 12만 으로 알고있어서, 문과의 경우는 232라면 사탐에 원점수까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쉽사리 합불 예측을 하기 힘들거 같네요...

그리고 괜히 입시'판'이 아닙니다. 수능이 끝났다고 다 끝난게 아니에요. 마지막 원서 눈치작전 잘 써서 원서 써서 자기 점수보다 극상향으로 써서 붙는 사람도 봤고요, 하향했다가 박터져서 다시 1년 더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확실한건 그 누구도 원서질 결과에 책임지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현역이라면 나중에 후회 안되게 원서 쓰고싶은대로 쓰게 해보시는것도 방법일거 같네요...

저의 경우 현역때 집에서 원서 쓰고싶은대로 쓰게 해주셔서.... 다 떨어지고 깔끔하게 포기하고 재수 시작했었습니다. 비록 재수는 실패했지만요...

[장수생]

가채점//문과라면 저도 정확히 장담 못하겠습니다만,,, 조심스레 불합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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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전문사이트가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