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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에 다녀왔습니다

하눌소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08-11-17 11:29:27
후후 관광객은 왜그리 많은지?
노짱나오니까 환호가 이어지고..
준비해간 삼겹살 100kg 금세동나고..
올만에 까페 회원님 얼굴보고 즐거웠습니다.
저래서 현정부가 저리 겁내나봐요.
토요일날에는 귀농인대회 다녀왔습니다.
처음 참여해보았는데 열열히 환영해줘서 감사했구여.
친환경 우리 농축산물이 한자리에 모여서 나누고
격려해주고 즐거웠습니다.
IP : 221.158.xxx.9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권사야할까?
    '08.11.17 11:31 AM (220.83.xxx.163)

    수고하셨습니다

  • 2. 부러워요
    '08.11.17 11:33 AM (59.10.xxx.219)

    와~ 너무 부러워요..
    저도 언젠가는 봉하마을에 꼭 가볼거예요..
    울 노짱님 꼭 뵈어야지ㅎㅎ

  • 3. 하눌소
    '08.11.17 11:36 AM (221.158.xxx.98)

    먼길이지만 울애들 마눌 모두즐거워 하네요.
    웃긴사실하나 삼겹살 구워놓고 관광객 오셔서 드시라 했든이
    나명바기 찍었는디 와서 먹어도 되나?
    배꼽 빠져라 웃었습니다.

  • 4. 사진도
    '08.11.17 11:38 AM (59.86.xxx.130)

    올려주시지..^^
    보고싶어요 노짱^^

  • 5. 하눌소
    '08.11.17 11:39 AM (221.158.xxx.98)

    컴맹이라 지송합니다.

  • 6. 속상해
    '08.11.17 11:42 AM (59.18.xxx.171)

    사람사는 세상 홈피에 가면 사진 있을려나? 가봐야징. 휘리릭~~

  • 7. 하눌소
    '08.11.17 11:44 AM (221.158.xxx.98)

    노삼모에 가보세요

  • 8. 넘넘
    '08.11.17 11:44 AM (221.147.xxx.21)

    부럽습니다. 올 해가 가기전 꼭 뵈고싶은 분인데요....

  • 9. young
    '08.11.17 11:46 AM (58.141.xxx.107)

    2년 전 여름이 생각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간 청와대 체험에서
    갑자기 설명하시던 분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하시더니 지나 가던 차에서 대통령이 내리셨네요.
    울 아이들과 악수도 해 주시면서 이 많은 사람들과 다
    악수할 수는 없다고 하시던 ....
    너무 감격스러웠답니다.
    그런데 대통령과 악수했던 울 아이들은
    그 분이 누군지 잘 몰랐나 봐요.
    아무 생각 없다가 나중에 집에 와서
    뉴스를 보다가
    "어, 저 할아버니 아까 본 할아버지다."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
    다시 뵙고 싶습니다~~~

  • 10. 부럽네요
    '08.11.17 11:48 AM (219.255.xxx.163)

    수능 1년 앞둔 자식이 있으니 멀리 다녀오는 일정을 짜는 자체가 힘듭니다.
    봉하마을까지 왕복 9시간 정도가 걸린다하니...
    수능이나 끝나면 다녀와야겠습니다.
    홈피에 가서 여러 사진들 보며 안구정화나 해야겠습니다.
    에효~~ 부러워라

  • 11. 82쿡 차원에서
    '08.11.17 12:05 PM (211.187.xxx.163)

    하루로 다녀오는 봉하마을 여행 어떨까 싶네요.
    버스는 K2에서 하구요. 삼양라면 간식으로 가져가서 국산 삼겹살로 점심 먹고...
    누가 좀 추진 좀 해보세요~~~

  • 12. 옆 동네
    '08.11.17 12:09 PM (147.6.xxx.101)

    옆 동네에서 살고 있습니다. 뭐.... 같은 진영읍이네요.
    혹, 봉하 마을 가시거던 옆의 나즈막한 산.... 봉화산을 오르십시오.
    여기 저기 구석 구석 둘려봐도 1시간? 좀 더 걸릴려나????
    봉화 산 정상에 원시인들이 제사를 지내던 바위가 있습니다.
    봉하 마을에서 오른편으로 보이는 바위입니다.
    예사롭지 않터군요. 대통령을 만든 정기가 있는 바위더군요.
    거기서 바라보면 넓은? 들판도 색 달리 보이구요....

  • 13. 저도
    '08.11.17 12:40 PM (116.36.xxx.172)

    82쿡 차원에서 누가 추진하면 갈께요~~~

  • 14. 저도요
    '08.11.17 12:51 PM (61.82.xxx.105)

    한번 갔어면 싶네요.

  • 15. 지난달에
    '08.11.17 1:37 PM (125.190.xxx.5)

    갔더니 머리가 더 하얘 지셨더군요..
    창원가는 일이 있어 겸사겸사 들렀더니
    마을은 날로 변화,번창하고 있고,,노통님 머리는 날로 하얘져서
    이제 더 하얘 질 부분이 없어 뵙디다..
    위분이 말씀해주신 사자바위도 올랐는데..
    그 야트막한 산의 바위에서 내려다 보이는게 어찌나 많던지
    놀랬습니다..

  • 16. 부럽습니다.
    '08.11.17 5:25 PM (121.140.xxx.178)

    방문객들 줄어들면 가려고 했는데 요즘도 방문객이 많은가봐요^^

  • 17. 하눌소
    '08.11.18 7:31 AM (221.158.xxx.98)

    더 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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