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형광등은...

요즘 조회수 : 378
작성일 : 2008-11-14 23:21:08
옛날 형광등은 켤때 깜빡깜빡 하다가 불이 들어왔었잖아요.
그래서 이야기를 늦게 이해하는 사람을 두고 형광등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었는데
요즘 것은 깜빡이지않고 바로 켜지더라구요.

옛날 형광등은 한번 키고 끄는데 소모되는 전기가
30분 가량 켜 뒀을 때 드는 것이랑 맞먹는다고 해서
오랫동안 켜는 것이 아니라 자주 껐다켰다 해야하는 곳이면 오히려 백열등이 더 낫다라고 했잖아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 그럼 요즘 것은 어떤가요?
애나 애 아빠나 부엌에 들락날락하면서 꼭 형광등을 켜길래 몇번이나 백열등으로 키라 얘길 해도 안듣네요.
그러다 문득 생각에 요즘 것은 쵸크가 없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IP : 58.231.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08.11.14 11:37 PM (218.54.xxx.181)

    3파장 램프라고 해서 전기요금도 훨씬 저렴하고 좋은 것으로 나와요.
    옛날 형광등하고는 구조도 많이 달라서 쵸크도 없고
    불도 켜자마자 곧바로 들어오고 편리한 점이 많지요.

    전기요금 적게 나오고 전구의 수명도 길어서 아주 경제적이랍니다. ^^

  • 2. 요즘
    '08.11.14 11:39 PM (58.231.xxx.100)

    형광등을 켤때 전기세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나요?
    옛날 것은 그랬거든요.

  • 3. 전자식
    '08.11.15 8:26 AM (123.215.xxx.38)

    요즘 형광등은 전자식이라서 그렇다네요.
    얼마전 주방 형광등이 자꾸 꺼지길래 형광등이 수명이 다되어 그런가 했더니 등박스 전체를
    갈아야한대요.
    전자식은 초크가 없는 대신 불이 바로 들어오고 편리하긴하지만 고장나면 등박스 수명이
    짧대요. 7년정도 썼는데 고장 .. 등박스 새로 갈았어요.
    요즘 냉장고 티비 수명도 예전과 달이 짧아진 것처럼 등박스도 마찬가진가봐요.
    옛날엔 등 위에 먼지쌓여 거뭏하게 되어도 10년 20년 쓰고 초크 나가면 초크바꾸고
    오래썼는데 등박스도 이전 옛날같이 오래 못쓰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733 7세아이 의자 추천해주세요 1 2008/11/15 255
249732 집에서 Jura 커피기계 쓰시는 분 계세요? Kaffee.. 2008/11/15 312
249731 블로거 해명글 지웠어요 죄송 2008/11/15 901
249730 하얀옷 겨드랑이 땀자국 없애는방법좀 알려주세요~ 3 빨래박사되고.. 2008/11/15 1,199
249729 음식물 처리기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싱크대 2008/11/15 175
249728 힘들어하는 아이 11 친구 2008/11/15 1,214
249727 신랑 자랑해도 될까요..? 42 염장질..죄.. 2008/11/15 3,115
249726 의사선생님 계신지요?암 전이여부 350만원 고가 장비 촬영 꼭 필요하나요? 11 누나 2008/11/15 1,433
249725 우유만 마시면 뱃속이 부글부글.. 어떻게 하세요? 17 음냐 2008/11/14 1,025
249724 이명박 빨리 사회에 100억 환원하시라구요! 11 아웅 2008/11/14 582
249723 퍼니앤스트로우 체험행사가 있네요 2 동원몰 2008/11/14 303
249722 강마에 더한 못한... 5 carmen.. 2008/11/14 777
249721 Gmarket을 이용하면 좀 싸게 살 수 있을까요? 10 gmarke.. 2008/11/14 2,314
249720 고어텍스의 세탁법 3 세탁 관계자.. 2008/11/14 738
249719 시그널 9 @@ 2008/11/14 796
249718 제주도의 숨은 좋은 곳...? 10 감귤초콜렛 2008/11/14 993
249717 방콕여행 계획중입니다. 분위기 좋은 고급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5 라비스 2008/11/14 395
249716 아이 어린이집 사진 보니 우울해지네요. 15 예민맘 2008/11/14 3,277
249715 형광등은... 3 요즘 2008/11/14 378
249714 밥새우가 싫어요.. 10 밥새우 2008/11/14 1,590
249713 의자에 오래앉아 계신분들 허벅지통증 4 알배기 2008/11/14 597
249712 전세만기후에 집이안나가서 주인이 연장해서 살아달라고하네요~ 6 궁금 2008/11/14 1,091
249711 새우장 만들 때 새우는... 1 새우장 2008/11/14 443
249710 홈베이킹..부업.. 2 ^^ 2008/11/14 984
249709 집에녹물이 나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5 궁금 2008/11/14 583
249708 주체할수 없는 까칠한 성격 때문에 사는게 피곤합니다. 36 참참참 2008/11/14 3,311
249707 상해에서 할만한것과 먹거리 추천해주세요 다음주2박3.. 2008/11/14 138
249706 그리니스질문2. 2 그리니스. 2008/11/14 212
249705 야곰 야곰 저에게도 위기가 옵니다. 5 분당 아줌마.. 2008/11/14 2,044
249704 땅나라당 애들은 발언대에만 서면 주댕이가 말썽이구나! 2 리치코바 2008/11/14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