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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싶다면?

게임운영자 조회수 : 267
작성일 : 2008-11-12 22:10:48
제 아들녀석이..전형적인 요즘 아이들답게 크게 하고 싶어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최근들어 "게임운영자"가 되어보고 싶다는데

뭐...전 어떤 직업이라도 (사회악만 아니라면^^)
본인이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긴다면 환영인 상황입니다만
일단 이 정보가 "게임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얻은 상황이라
(이 책 제가 남편과 아들의 게임사랑을 이해해보고자 산 책인데 제 이해도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너무 한정된 정보 뿐입니다

혹시 넥슨이나 nhn회사 같은 곳에 찾아가면
견학코스랄까 뭐 그런 곳이 있을까요?

어떡하면 이 쪽에 관한 현실적인 정보를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일단 내일 제가 알고 있는 회사에 무조건 전화를 걸어 물어볼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엄마의 힘은 무섭습니다....맨땅에...ㅜ.ㅜ)
혹시라도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여쭤봅니다


IP : 203.238.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2 10:19 PM (203.232.xxx.23)

    평생직업은 어려울듯...결국 관리자가 되어야 하는데. 몇살이신지....

  • 2. 게임회사
    '08.11.12 10:32 PM (116.46.xxx.123)

    다닙니다만... 그닥 추천하고 싶은 직업은 아닙니다.
    더 궁금하시면...이런글저런질문에 올려주시면 쪽지드릴께요.

  • 3. ..
    '08.11.12 10:40 PM (121.129.xxx.49)

    그거 사회악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거 같아요. 저도 그쪽 업계 잠시 있었는데 이젠 아예 '나쁜'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게임 때문에 얼마나 많은 인생이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지...

  • 4. ...
    '08.11.12 11:51 PM (118.223.xxx.66)

    전직 GM입니다. 퍼블리싱 운영까지 했었습니다.
    한 마디로 가망없는 직업입니다. 이렇게까지 얘기해야하나 싶지만서도...
    돈 못 버는건 접어두고 사람대접도 못 받기 쉽상입니다.
    후배들 중에는 기획이나 웹으로 빠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그나마 잘 풀린 편입니다.

    본문에 언급된 회사를 경험한 사람이구요. 다른 길로 아이를 인도하심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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