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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팩 붙이고 있을때 택배아저씨가

머피의 법칙 조회수 : 718
작성일 : 2008-11-06 13:51:44
오시면 어떻게 하시나요?
가만히 있을땐 안오시더니 꼭 마사지팩 붙이고 있을때 오시거든요.
IP : 221.150.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
    '08.11.6 1:53 PM (211.232.xxx.148)

    좀 있다 갈게요...하고 전화가 오면 화장실도 못 간다는...

    '아저씨 놀라지 마세요!'하고 문 열어 드리세요.

  • 2. 그냥
    '08.11.6 2:07 PM (218.237.xxx.106)

    그냥 문 열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택배기사야말로 인간의 무방비상태를 두루 섭렵한 사람 아닐까 합니다.

  • 3. ...
    '08.11.6 2:15 PM (118.223.xxx.153)

    제 머피의 법칙은...

    낮잠 못 들던 아가가 딱 잠으로 빠져 들려는 그 순간!!

  • 4. 미니민이
    '08.11.6 2:32 PM (58.227.xxx.97)

    저도 택배 온다고 전화나 문자오면 화장실도 못간다는 ㅋㅋㅋ

    근데 뭐 어쩔수 없죠~

    잠깐 보는택배아저씨한테 마스크쓴내모습 보여줄수 밖에 ㅎㅎㅎ

  • 5. 유축
    '08.11.6 7:00 PM (124.54.xxx.18)

    저는 항상 유축하고 있을 때 오십니다.젖 짜다 말고 후다닥..-_-;;
    오실 때 쯤이라 유축 미루고 있다 안 온다 싶은 유축기 앞으로 달려가는데 꼭 그때.

  • 6. 우체국택배
    '08.11.7 1:40 AM (211.232.xxx.148)

    요즘 대부분의 택배는 ***씨 맞죠? 하고 주고가고
    어떤 아저씨는 눈을 안 맞추려 하고(일부러)
    집에 있을 때 아줌마들 폼(?)이 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우체국 택배는 꼭 싸인을 받아요.
    작년 김장 할 때 우체국 택배가 와서 싸인을 해 달라요.
    제가 지금 이렇습니다.손이 범벅...
    그랬더니 사진을 찍는다고??? 더 기겁을 했다지요.
    꼴은 더 우스웟으니..ㅎㅎㅎㅎ
    행주에 손 닦고 싸인을 했네요.

  • 7. 머드팩^^
    '08.11.7 5:37 AM (125.177.xxx.79)

    전 머드팩하고 있는데...띵똥! 하길래...
    아이씨~ 저 얼굴 뭐 붙이고있거든요~~하면서 문열었더니,,,,
    화들짝 ! 놀라시더군요 ^^
    까만 얼굴에 눈만 껌벅이니까....

  • 8. 저도요
    '08.11.7 2:02 PM (211.178.xxx.165)

    머드팩할때..ㅋㅋ
    아저씨 놀라지 마세요! 하고 열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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