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써야하는데 왜 여기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냐구!!

[이런이런]

이력서 업뎃한다한다 한지가 몇주가 그냥 넘어갔네요.
그런데도 여기를 계속 기웃거리고 있는 건 멉니까???!!
이제 장터에까지 맛이 들려가지구 사고팔고..
이거야말로 인터넷중독-아니 82쿡 중독이 아니고 머겠습니까?
이러다가 이력서고 머고 회사재취직도 안될것 같아요.
취직이 절실하지 않은 건지,,,아님 합격이 안될 거라는 비관적인 생각때문인지
단순히 게을러서인지...아님 이 몽땅인지..
제가 어찌하면 정신을 바싹 차릴 수 있을까요??!!

[허걱]

저랑 똑같아요. 저 어제 아침부터 이력서 쓴다고 컴퓨터 켰다가
하루종일 자게에서 놀고 새벽 1시 반에 썼잖아요.
그거 정신 못 차려져요. ^^

[,,,]

얼른 쓰세요. 님이 가시려던 자리에 다른 사람이 먼저 취직하는 걸 상상하시면.....^^
혹은 시어머님이 취직 안 했으면 들어와서 수발들어라라고 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