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불안(浮動不安, free-floating anxiety)
- 생활 속의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 일반적인 수준이상의 지나친 불안을 느끼며 과도하게 걱정
- 걱정의 내용/주제 : 건강, 경제, 학업, 직장, 대인관계, 미래의 불확실성 등
- 이들의 지나친 걱정은 쉽게 조절되지 않으며,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가 많음
- 불필요한 걱정에 집착하기 때문에, 우유부단하고 꾸물거리는 지연행동을 나타내어 현실적인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함
- 문제해결에 대한 자신감 부족과 같은 성격적 특성을 지님
- 남성 < 여성
- “만약 …하면 어떡하지?(What if…?)”와 같은 자동적인 물음을 자신이 계속 생성해내며 고민하는 내적인 대화양식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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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볼수있는 증상들인데 이것도 정신장애의 일종이라네요.
약물치료가 가능하다니 고민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서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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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해결 조회수 : 561
작성일 : 2008-11-05 16:24:26
IP : 220.116.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데요.
'08.11.5 9:58 PM (121.148.xxx.90)전데요...저 근데 우울증이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근데 약 먹어도 안들어여 ..어쩌죠
2. 전데요
'08.11.5 10:06 PM (121.148.xxx.90)참...그 약이 잠만 오던데요..근데 전 정말로 걱정이 많고 태산같아요.이젠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자신없고 하기 힘들고요..어떤 분 이실까요..혹시 의사샘이신가요.
이런걸 올리셨길래요3. 쐬주반병
'08.11.5 10:34 PM (221.144.xxx.146)음...병원 상담은... 신경 정신과에서는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일단 진단과 처방전을 내리죠..
우울증 약이, 신경 안정제 계통의 일종의 기분을 가라 앉히는 약을 알고있는데요,
정신과 상담보다는, 심리 상담 쪽이나, 사회성 회복을 위한 대인관계를 늘이는 것이 어떨까요?
자존감이 낮은, 소심한 셩격의 내담자들도 보일 수 있는 증상들인것 같아서요. 그 정도가 경 중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지만요..특히, 어릴적에 정상적이지 못한 가정 환경이었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위에 열거한 내용과 비슷한 경험을 한답니다.4. 전데요
'08.11.5 11:54 PM (121.148.xxx.90)아 자존감이 낮은데요..맞네요...제가 넘 자신없어요..대학도 나왔구요..이쁘게도 생겼다고 사람들이 그런데도 다른사람들이 넘 부럽고 자신감있어보이고,
심리상담은 어디서 받는지.그것도 모르겠어용...아뭏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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