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지금 1250원 정도로 계속 갈까요?

[여행가고파]

700만원 정도 환전을 해놓아야 되나
무지 갈등이 되네요

스왑체결인지 뭔지 덕분에 안정이 된건지
일시적인 건지 당췌 알수가 있어야지요

만일 진짜 얼마전처럼 1500원대로 다시 상승한다면
경비가 20% 정도 더 든다고 계산이 나오니
머리아프지만 고민 좀 하고 환전을 해둬야 할것 같아서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시국에 해외여행이라 욕하지 말아주세요
돌잔치도 안하고 제소원인 해외여행가는 거 예요)

[지금]

바꿔두시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의외로 환율이 1,200원대에서 꽤 버티는군요.
더 내려갈지 오를지...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전 오를 것으로 봅니다.
외화스왑 덕에 그나마 좀 내려갔지만 예상했던 만큼의 하락이 나오지는 않았군요.
전반적인 상황이 썩 긍정적이지 않은 까닭에 달러가 약세라고 해도 원화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는 터라 환율이 오를 확률이 더 높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