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산탐욕

유산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08-11-05 13:21:58
daum 아고라 사회게시판보니
조모모씨 알바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사람들의
조모모씨 편들기가 가관이네요..

어휴..인생들 그렇게 살고싶은지...
IP : 211.253.xxx.6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뚝
    '08.11.5 1:27 PM (125.180.xxx.165)

    최씨 조씨 관심좀 갖지 맙시다... 정말 당신들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 같은데 옛날 선데이서울 가십거리밖에 안되는 기사가지고 댓글다는사람들 그시간에 애들 간식거리나 하나 더 신경써서 만들어 주시구려...

  • 2. 오히려 더 관심을
    '08.11.5 1:31 PM (219.241.xxx.167)

    갖고 지켜보고 바르게 판결이 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어떻게 결정나고 처리되어지는가에 따라서
    앞으로 또 생길수도 있는 이런 불합리한 법조항들이
    개정되건 폐지되거나 할수있게요...

  • 3. 뭔상관
    '08.11.5 1:33 PM (218.49.xxx.224)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도 법대로 하겠지요.

  • 4. 관심뚝이 아닌 관심
    '08.11.5 1:37 PM (121.144.xxx.48)

    얘들 간식 남편 밥 직장생활 야무지게 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내자신의 일
    주변의 일이 될 수 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고라 사회면 악플러들이 좀비들이죠

  • 5. ../
    '08.11.5 1:41 PM (123.109.xxx.106)

    이제 법적다툼으로 진행됐으니 지켜봅시다
    자기뜻에 마땅치 않다고 알바로 지적하고..
    이렇게 시끄럽게 하는게 고인을 더욱 욕되게하는건데
    제발 게시판 더럽히는 글을 올리지 말자구요

  • 6. 원글
    '08.11.5 1:42 PM (211.253.xxx.65)

    자식키우는 부모라면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이혼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 한쪽 부모가 사망했을 때 유산상속 문제..중요하죠
    돈이 문제여서가 아니라 아이들 미래때문에요

    남의 얘기라 생각지말고 불현듯 겪을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해요

  • 7. 짧은 생각으론
    '08.11.5 1:53 PM (220.116.xxx.5)

    여성계가 좀 도와야하는 일 아닐까 싶은데요.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례인데다가,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상식적인 판결을 끌어내기 좋지 않나요?
    이런 경우는 호주제 폐지하고 처음 있는 판례만들기 같은데...
    조성민 측은 예전 판례로 자신만만한 것 같아서, 저는 내심 불쾌하던데요. 조성민 측대로 결론지어진다면 그렇게 힘들게 이룬 호주제 폐지고 뭐고 다 도로아미타불 될 것 같아서요.
    연애인이라 가정사가 다 드러나는게 좀 안스럽긴 하지만, 하리수씨의 경우같은 걸 볼때, 이렇게 알려진 분들이 좋은 선례를 남겨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좋은 일이 되지 싶은데요.
    최진실씨 댁에 총대 메시라고 하기엔 정말로 가슴아픈 일이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입방정이 아닌 진심으로 관심은 좀 가져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미안한 일이긴 하지만, 이미 이 문제가 개인사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 8. 맞아요
    '08.11.5 1:54 PM (123.212.xxx.127)

    이번일에 관심을 가져야하겠더라구요!!! 이런경우는 당해보지않은사람은 모를듯해요!!
    관심을가져 법을바꾸는기회로삼아야합니다.

  • 9. 재봉맘
    '08.11.5 2:02 PM (121.152.xxx.163)

    절대로 관심갖고 상식적인 판례만들기에 동참해야죠. 이 사안은 개인사의 수준을 이미 넘어섰어요.
    호주제 폐지후에 권리문제를 따지는 첫 판례가 될테니까요. 눈 부릅뜨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탄원서 썼어요.

  • 10. 이건
    '08.11.5 2:14 PM (218.153.xxx.235)

    가십이 아니죠
    이런 엉터리 법이 있는줄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잘못된건 고쳐야합니다
    최진실씨가 유산이 조씨에게 갈줄 생각이나 했겠어요 ?
    조씨가 친권 포기한데다 애들 조씨에서 최씨로 바꿨으니 이런 상황은 생각도 못했겠죠
    정말 어처구니 없는 법입니다

  • 11. 당연
    '08.11.5 2:43 PM (65.92.xxx.200)

    관심을 가져야죠
    엄마로서, 여성으로서..

  • 12. 저번에
    '08.11.5 3:06 PM (218.153.xxx.235)

    개그우먼 김미화씨도 ....자녀가 미성년일때 만약에 자기가 죽기라도 하면
    이혼한 남편에게 친권 , 재산권이 간다는 법이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애들이 성년 되기전엔 자기가 죽지도 못하겠다고 했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 법이 얼마나 일방적이고 무개념한지 알수 있네요

  • 13. dd
    '08.11.5 3:13 PM (121.131.xxx.190)

    제가봐도 이건 가십차원을 넘어서는 일로 보여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많이 생길텐데...
    가급적 아이들의 권리를 보호해주는 차원에서 일이 진행이 되어야지요. 법이 현실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아요.

  • 14. 로얄 코펜하겐
    '08.11.5 4:34 PM (121.176.xxx.98)

    조씨 한테 유리하게 판결나면.. 좀 극단적으로 가자면, 이혼한 전부인 청부살해가 많아질듯..ㅠㅠ
    여잔 이혼 후 돈 많이 벌지도 못하게 될겁니다. 관심을 안가질수가 없어요!!

  • 15. 저도
    '08.11.5 4:41 PM (119.71.xxx.54)

    이번일은 가십이 아니라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성계에서도 관심있게 이번 일을 주시해야 할거구요
    아주 유능한 변호사분이 맡으셨으면 좋겠어요..

  • 16. ....
    '08.11.5 4:45 PM (124.51.xxx.152)

    남의일 이지만 남의일 같지가 않아요.
    관심은 안가질래야 안가질수가 없군요. 지켜봐야죠 눈 시퍼렇게 뜨고

  • 17. 관심뚝님
    '08.11.5 5:54 PM (59.11.xxx.121)

    선데이 서울 가십거리 정도라구요?
    선데이 서울은 가십거리가 이 정도였나 보죠?
    올~ 대단한 잡지를 제가 너무 우습게 생각하고 보지도 않았네요.
    반성하도록 하죠.

    님은 님과 관련있는 일만 관심 가지시나 보죠.
    전 당장 나와 관련없는 일이라도 옳지 않은 일엔 관심 가집니다.
    그리고 작게 보면 나지만 나는 가정에 속해있고 가정은 사회에 속해있고 사회는 국가에 속해있고
    국가는 아시아에 속해있고 아시아는 전 세계에 속해있고 이 세계란 것은 지구환경과 관련되고...
    그래서 전 당장 나와 관련 없어 보이는 일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개선되도록 해야 하는 일이나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 등등 수~~~많은 일에 관심 가지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조성민건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고 현재도 그렇게 하지만 앞으로 필요하다면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겁니다.
    아이들 크면 그린 피스 운동에도 참여할 것이고 대운하 시작하면 당장 데모하러 나갈 겁니다.
    님 자신의 일 외에는 관심없는 분은 다른 이가 열심히 하는 일까지 가로막고 나서는 일은 하지 않으셨음 하네요.
    자신의 앞만 보고 열심히 사세요.
    다른 곳에도 관심 가지고 노력하는 분들이 이뤄놓은 수혜는 어차피 같이 보게 될 거니까 걱정마시구요.

  • 18. ..
    '08.11.5 6:13 PM (211.237.xxx.199)

    남의 일 아닙니다
    바로 우리 일이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일입니다
    법은 대체적으로 남성 중심으로 남성 입장에서 남성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됩니다
    아마 법조계에 남성 파워가 센 탓이지요
    우리 딸 공부 열심히 시켜서 법조인 만들어서 여성에게 불리한 법조항을 바꿔야하는데
    이것이 공부는 안하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760 속옷삶을때 소다넣나요? 어떨까요? 2008/11/05 262
246759 오바마 당선에 제가 다 가슴이 벅차오네요. 14 오바마 2008/11/05 1,464
246758 돌쟁이 아가 물엿넣은 멸치먹어도 되나요? 6 돌쟁이아가 2008/11/05 427
246757 자동차보험들면 설계사가 고객에게 수당을 돌려주나요? 4 보험 2008/11/05 748
246756 오바바당선을 축하하며 1 ... 2008/11/05 280
246755 생선 통조림안의 국물 먹어도 되나요? 11 김치찌개할때.. 2008/11/05 4,347
246754 고가구 질문이에요 고가구 2008/11/05 204
246753 제2금융권 8% 정기예금 괜찮을까요ㅠㅠ 6 aa 2008/11/05 1,174
246752 제일 쉽게 헤어곱창밴드 살 수 있는 곳이 어딘가요? 4 무딘여자 2008/11/05 385
246751 미국정치가들 매너는 좋습니다. 5 오바마 2008/11/05 771
246750 유산탐욕 18 유산 2008/11/05 1,586
246749 보험회사 잘못으로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게 되었는데 계산이 맞나요? 1 *** 2008/11/05 349
246748 미국인들 좋겠네요.. 13 부러워 2008/11/05 1,010
246747 우리 따옥여사가... 9 따옥따옥 2008/11/05 1,195
246746 정치는 잘 모르지만.. 1 엘르 2008/11/05 183
246745 수학문제집 추천해주세요 2 엄마 2008/11/05 670
246744 원래그런가요?(입사지원서 양식) 1 놀순이 2008/11/05 304
246743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10 축당선 2008/11/05 1,071
246742 조청과 물엿 차이 9 찹쌀고추장 2008/11/05 2,226
246741 맥케인 마누라 뱀파이어 같지 않아요? 5 오바마 2008/11/05 1,059
246740 초유도 안나오는 사람이 있나요?? 11 출산4일째 2008/11/05 1,204
246739 잠원동 근처 놀이방이 있을까요? 1 한국 방문 .. 2008/11/05 203
246738 진드기 청소기 어떤거 쓰세요? 1 진드기 2008/11/05 709
246737 어제 사계절 추어탕 2 일각 2008/11/05 461
246736 오바마 대통령 당선 확정 22 파란노트 2008/11/05 1,184
246735 용인 보정동 어린이집좀 추천해주세요^^ 1 로미에게 2008/11/05 399
246734 46세(폐경) 배가 빵빵해요 6 빵빵배 2008/11/05 1,555
246733 우풍방지두꺼운비닐사고싶어요 8 추우시데요 2008/11/05 1,003
246732 취업하기 넘 힘들어요 2 백수 2008/11/05 771
246731 시립어린이집이 더 좋은가요? 4 시립어린이집.. 2008/11/05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