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스트코 물건종류 너무 한정적?이지 않나요??

코스트코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08-11-04 15:48:57


물론 수입품 가득가득하고 종류많고  구경할것 많지요,,,,,

근데 가격을 떠나서 너무 생필품에 대해선  한정적인거 같아요,,

예를들어 휴지만해도 킴스나 이마트 홈플은 6000원대의 기획형 제품부터 18000원대의 프리미엄제품까지

가득가득~~골라서 살수있는데 코스트코는 딸랑 커클랜드 크리넥스 끝 (거기다 그다지 싸지도 않음 ㄷㄷㄷ)

물도 커클랜드물 풀무원물 끝   섬유유연제도 다우니 피죤 끝 이런식이라서,,,,,,,,,,

코스트코에서 소비자들에게 니들은 그냥 이거나 써 강요하는 느낌이랄까요...  
IP : 210.92.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4 3:53 PM (61.66.xxx.98)

    코스트 코 경영방침 이라고 하네요.
    최고 품질의 한 브랜드만 들인다.(최고란 말에 뭐 이견이 있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다른 매장은 한 상품에 ㄱ사 ㄴ사 ㄷ사...그렇게 골고루 다양한 가격대별로 갖다 놓지만,
    코스트 코는 제일 좋은 한 회사거만 갖다 놓는다 가 방침이래요.
    비싼물건을 다른곳보다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곳이지
    싼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아니죠.
    강요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요...

  • 2. 사도그만
    '08.11.4 3:56 PM (121.137.xxx.11)

    안사도그만

  • 3. 재가입을...
    '08.11.4 4:00 PM (118.32.xxx.111)

    안해도.....아직 미련이없는 1인.....^^;;
    코스트코 물건사서 반은 성공 반은 별로.....였네요~~
    상봉코스트코 코앞에 살아요....

  • 4.
    '08.11.4 4:00 PM (147.46.xxx.79)

    원래 그런 방식의 영업이죠. 모든 걸 다 갖춘게 아니라 들여오는 걸 싸게 들여온다.
    미국 살 때도 코스코 한 번으로 쇼핑 끝난적이 없었어요. 체인수퍼 들러주고 한인마트까지 들러야 쇼핑이 끝나죠.

  • 5. 그래도
    '08.11.4 4:05 PM (72.136.xxx.2)

    공산품 싼맛에 가지 않나요? 아직도 못끊어서 두달에 한번은 꼭 가는 아짐입니다 ㅎㅎ

  • 6.
    '08.11.4 4:30 PM (122.38.xxx.87)

    한달 전부터 20%-30% 인상...
    제가 오지랍이라.주변들 같이 구입 해서 주는데요(안붙여요..)
    가는 길에 그냥 또 시장 봐서 살림 하는 것 좋아해서요..
    근데요 엄청 올랐어요. 추석때부터 쪼금식 올르더니...
    울 신랑 마트간다하니 당연히 코스 가는줄 알고 (쏘세지빵 한개 드시고 싶어서)냉큼 따라오길래..
    하나로 마트로 획 가니 왜 이리 오야고 칭얼 칭얼 댑니다..
    월매나 코스를 다녔는지..
    결론**유기농 매장 조금씩
    결론**검정봉지 가까이.재래 시장 기웃기웃..

  • 7. 그래서
    '08.11.4 5:33 PM (125.132.xxx.175)

    전 계속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휴지하나 살건데 여러개 죽 진열되어 있어 골치아프게 이거 살까 저거살까 고민안해도 되고
    거의 대표품목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믿을만(??) 하고..
    다만 라면은 제~발 삼양라면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라면은 꼭 옆에 하나로 가서 사게된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475 전 층간소음 때문에 윗집 이사시켰어요. 5 그땐 그랬지.. 2008/11/04 1,849
246474 [어제 mbc 9시뉴스]. 오죽했음..앵커가 이런 말을 3 기막힘 2008/11/04 1,467
246473 스케일링..시술자에따라서 7 나무 2008/11/04 981
246472 여기저기 소다를 쓰는데 그건 괜찮은가요? 소다 2008/11/04 308
246471 나도 층간소음 피해자??? 2 가해자이기도.. 2008/11/04 465
246470 글뿌리 성장동화 구입하신분, 좋으셨나요? 3 5세아들맘 2008/11/04 676
246469 [대안제시] “준비 안된 영어몰입교육 오히려 역효과” 4 리치코바 2008/11/04 553
246468 변액과 적금의 이율 4 변액 2008/11/04 497
246467 외국돈(동전) 바꿀수 없나요? 6 .. 2008/11/04 510
246466 베이킹파우다와 베이킹소다차이점 6 베이킹 2008/11/04 1,240
246465 일산 전문운전면허학원 추천해주세요~ 면허.. 2008/11/04 157
246464 메가스터디 pmp 2 *** 2008/11/04 529
246463 '무드라 요가'가 뭔가요? 1 요가 2008/11/04 409
246462 한국에도 오바마 탄생!! 17 오바마 2008/11/04 1,741
246461 남편...시아버지..결혼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37 두근두근 2008/11/04 4,739
246460 시댁에서의 내 위치 2 난 뭐지? 2008/11/04 956
246459 철없는 소리 4 억울 2008/11/04 622
246458 코스트코 국산 공산품은 별로 싸지도 않아요,,,, 11 코스트코 2008/11/04 1,219
246457 수원지방검찰청에서 피의사건이라고.. 4 중1딸.. 2008/11/04 595
246456 하나회 뺨치는 사시(사법시험)군단 1 주절주절 2008/11/04 505
246455 근데 쇠고기 파는 것 다 숙성된것 아닌가요? 비프 2008/11/04 270
246454 미술 심리치료 효과가 있나요? 3 ..... 2008/11/04 510
246453 치악코레스코와 현대성우리조트 2 어떤가요? 2008/11/04 508
246452 알바, 알바 하지 맙시다. 12 2008/11/04 922
246451 집에서 편하게 입는 원피스,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5 30대 중반.. 2008/11/04 1,279
246450 겨울에 금색 가방 이상할까요? 4 2008/11/04 728
246449 계피가루 마트에서 파나요? 3 크림소스 2008/11/04 578
246448 장가보내기 아까운 우리 아들 69 자랑 2008/11/04 8,426
246447 코스트코 물건종류 너무 한정적?이지 않나요?? 7 코스트코 2008/11/04 1,214
246446 주방쪽베란다에 생선구이기 두신분들 베란다에 플러그 꽂는 곳이 있는 건가요? 6 생선먹고싶은.. 2008/11/04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