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이가 들면 이빨에 음식이 더 잘 끼나요?
지금도 이쑤시개는 사용하지는 않지만
예전보다 음식물들이 이에 껴서 불편해 죽겠네요.
고기나 마른 오징어가 특히 잘 끼는 거 같고
좀전에 귤을 먹었는데 으....
정말 불편해죽겠어요.
이게 저 안쪽에 끼면 치실 사용하기도 어렵고...
이게 결국은 삭혀서(그동안 썩는 냄새도 나는 거 같아요. ㅠㅠ) 없어지는 거 같네요.
나이 들면서 여러 증세를 겪는데...
눈이 침침... 흰머리가 늘고...
움직일 때마다 에고고 소리가 자동으로 나오고...
서러워요~~~
1. 일각
'08.11.4 2:19 PM (121.144.xxx.91)그러다 이빨도 삘리 썩어요...이빨사이 간격이 생겨서 그렇데요 치과 가보세요
2. ㅋㅋ
'08.11.4 2:19 PM (203.247.xxx.172)눈도, 머리도, 이빨도
저도 그렇습니다...4학년 뒷반입니다...
저는 그런데 서럽지는 않구요...
추레해 보이지는 않으려니까 이게 좀 귀찮네요ㅎㅎ3. 나이가
'08.11.4 2:21 PM (124.80.xxx.144)들면 잇몸뼈가 약간씩 내려 앉아서
음식물이 낀다고 하네요!
치간칫솔 사용 하세요!^^
저도~~ 이사이가 벌렁~벌렁
치과을 이웃하고 삽니다요~~ㅎㅎ넘~~서러워 마시고 치간칫솔 쓰세요!
누구나 다! 공평한게 나이먹어가는거라 누가 그런거 같아요!4. ...
'08.11.4 2:24 PM (58.226.xxx.26)치간칫솔이요?
음... 첨 듣는데... 치과에서 추천하는 칫솔 쓰고 치과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이 닦고 있어요.
시간이 무지 오래 걸리지만 잇몸까지 깨끗이 닦여서 개운은 하거든요.
치간칫솔, 한번 알아봐야겠군요.5. 치간칫솔
'08.11.4 2:25 PM (220.117.xxx.155)이나 잇몸이 안좋으시면 치아 사이가 벌어져서 음식물이 더 많이 껴요.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해보세요.
치아사이가 좀 벌어지신 분이라면 치간칫솔이 더 사용하기 좋아요.
치실만큼 휴대하기도 편하구요.
화장실가서 살짝~
치과 가서 스케일링 한 번 하시고,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하시고, 양치질 제대로 하시면 훨씬 좋아진답니다.6. 치과
'08.11.4 2:29 PM (124.80.xxx.144)가시믄~~ 치간칫솔 있냐고 간호사 한테 문의 하셔도 되구요!
약국~~대형슈퍼 흔히 볼수 있어요!^^
가격대비 품질 좋은걸로 본인이 판단 하셔서
이가 약간 벌어졌으면 넘~~큰칫수로 하지마시고~~
일단 치과 간호사에게 문의 하시는게 확실 할거 같네요!^^7. 마트에
'08.11.4 3:28 PM (121.169.xxx.32)팔아요.치간칫솔..몇천원 하는데
그거 사용한후에 음식믈 기여도 양치질할때 빼내고 싹싹 닦으니
그리 악화되지는 않던데요.
작은 나뭇가지 같은걸로 빼내다가는 큰일납니다.
나중에 틀니하게 될지도 몰라요.8. 전
'08.11.4 3:37 PM (121.151.xxx.244)이가 자꾸 시립니다 피도 가끔나고...치과 정말 가기 싫어 미루고 있는데
가끔 슬픕니다 이 아픈거보다 자꾸 내 몸이 늙어가는것 같아서...9. phua
'08.11.4 3:42 PM (218.52.xxx.102)제 가방안에 반드시 챙기는 필수품이랍니다,
---- 이쑤시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6463 | 일본온천 여행 요즘 얼마면 가요? 1 | 온천 | 2008/11/04 | 497 |
246462 | 어떤 요리에 사용하세요? 5 | 두반장 | 2008/11/04 | 461 |
246461 | 영어유치원 관리자 는 어떤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1 | 궁금타 | 2008/11/04 | 852 |
246460 | 하필 이런 사진을~ 너무합니다.ㅠ_ㅠ 15 | 김연아 | 2008/11/04 | 6,991 |
246459 | 추부길 "대운하, 경기회복에 큰 도움" 7 | 슬슬 입집... | 2008/11/04 | 502 |
246458 | 친척한테 한마디해주고 싶은데... 19 | ... | 2008/11/04 | 2,749 |
246457 | 전세권설정 직접 해보신분 8 | 계시나요? | 2008/11/04 | 575 |
246456 | 2-3등급 한우요 숙성해보셨어요? 9 | 돈데크만 | 2008/11/04 | 967 |
246455 | 파닉스부분에.. 4 | 윤선생 | 2008/11/04 | 569 |
246454 | (급질)키톡에 사진올리기 도와주세요 | 컴맹싫어요 | 2008/11/04 | 177 |
246453 | 이런 사람이랑 살아야하나..하는 생각.. 9 | 이혼 | 2008/11/04 | 1,604 |
246452 | 고구마 팝업창이 계속 떠요 1 | 레이디 | 2008/11/04 | 229 |
246451 | 허리 요통때문에 잠자기 힘드네요 6 | 미니민이 | 2008/11/04 | 567 |
246450 | 나이가 들면 이빨에 음식이 더 잘 끼나요? 9 | 서러워 | 2008/11/04 | 1,469 |
246449 | 찌라시는..이런 것이랍니다. 2 | akfn | 2008/11/04 | 369 |
246448 | 미네르바님 글과 관련한 두 개의 편향 1 | 파란노트 | 2008/11/04 | 769 |
246447 | 미수다 잘주 보나요 8 | 일각 | 2008/11/04 | 989 |
246446 | 인권에 대한 오해들. 1 | akfn | 2008/11/04 | 144 |
246445 | 포토샵 아시는분 2 | 난 공주 | 2008/11/04 | 249 |
246444 | 구름이님...꼭 봐주세요 24 | 매우섭섭.... | 2008/11/04 | 2,220 |
246443 | <질문> 밤가루 이용법 3 | 알려주세요 | 2008/11/04 | 402 |
246442 | 시댁 식구들이 미워요.. 10 | .. | 2008/11/04 | 1,421 |
246441 | 빼빼 마른 고구마 튀김 잘 하시는 분! 13 | 길거리음식 | 2008/11/04 | 1,256 |
246440 | 죽음에 대한 공포. 19 | 여우비 | 2008/11/04 | 2,070 |
246439 | 소화가 잘 안됩니다.. 2 | 음 | 2008/11/04 | 534 |
246438 | 계란과 굴비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12 | 자린고비 | 2008/11/04 | 1,752 |
246437 | 한식조리사 7 | 아들셋 | 2008/11/04 | 619 |
246436 | 옷이 튿어졌다고 말해줘야 할까요? 9 | 말해줘 | 2008/11/04 | 1,097 |
246435 | 중고 명품 구입해 보신 분? 4 | 모르겠어요 | 2008/11/04 | 1,186 |
246434 | 강순의 김치명인 방식으로 이번에 김장을 할 예정인데요. 2 | 42세 | 2008/11/04 | 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