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맨날 눈팅하는 82쿡메냐입니다.
레시피보고 하루하루 밥상을 연명해오다
요사이에는 자게를 보러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옵니다.
다음에 들어가면 꼭 아고라에 들어가고 읽어보면서
현 상황파악에 도움을 받지요.
여기 자게방에서도 그런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으로 예쁜아이들의 엄마를 잃었고, 주위의 많은 사람을 다치게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 82쿡 에서만은 자기와 의견이 다르고
자기와 관심분야가 다르다고 상처주는 일따윈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기가 관심없는 분야의 글이 올라와 있으면 패스하시면 되고,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자기의견대로 하면 되고,
여기에서 나온 글대로 안하면 형사입건 하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정보를 끌어다 여러사람이 볼수 있게금 하는것 뿐인것을
거기에 열심히 테클 걸어 주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여기서 O,X가 공존하면서 어울려 살아갈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구요.
제발 한 사람을 겨냥하는 행동은 하지 마시게요.
우리는 카페활동이든 인터넷으로 마련된 공간 또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 공간에서
너무도 많은 사람을 잃어 보았습니다.
조심조심님 외 다른분들도
여기 떠나지 마세요.
여기에서 우리가 새롭게 좋은 사람들의 공간을 만들어 보게요.
다들 어울려서 좋은 공간, 믿음직한 공간, 사랑이 많은 공간으로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예전에 사랑이 뭐길래? 가 하는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인데요
살기 힘들면 다른사람들에게 아득바득해진다면서 비둥(?){맞는표현인지 모르겠어요} 거리게 된다고
하던말 가슴에 팍~ 꽃혀있습니다. **************
현실이 너무 힘든세상 살고 있는데
돈 드는것도 아닌 말로 상처주지마시자구요.
오늘 하루도 사랑하고 행복하게요.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누구든 82쿡에서만은 모두 잘 어울려서 살수 있었으면............
파란나라 조회수 : 340
작성일 : 2008-11-04 11:06:35
IP : 118.176.xxx.2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11.4 11:19 AM (119.197.xxx.202)동감합니다.
그리고 82의 힘을 믿습니다.2. 그래요
'08.11.4 11:37 AM (203.234.xxx.63)우리 모두 그렇게 좀 살아보자고요.
짧은 인생을 ....3. 긍정의 힘
'08.11.4 11:42 AM (211.232.xxx.148)맞습니다.
사는게 힘들면 성격마저 삐뚤해 지는데
이 어렵다는 시기를 좀 더 슬기롭게 견뎌 봅시다.
좋은 날 오지 않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