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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쌤 남편분 성함이..
이런거 자게에 공개적으로 물어봐도 되나 몰라요.
소설쓰시는 분인거 같긴 했는데,
왜 kimys라고 부르시나 했더니 이니셜인가바요.
82쿡 몇년차인데도, 그간 궁금하지 않았던게,
갑자기 이상해졌어요.
새 소설도 나오신다니 갑자기 더 궁금해지네요.
더구나 추리소설도 쓰셨다니...
저 예전 아무도 추리소설 안읽던 시절부터 추리소설 킬러였거든요.
중딩때 몰래 보다가 선생님한테 많이 맞기도...ㅎㅎㅎ
어쩄거나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이런글...써도 되죠? ^^
1. 저도
'08.10.31 10:28 AM (218.49.xxx.224)저도 전부터 무지 궁금했었어요....
뭐하시는 분이실까? 얼마나 행복하실까?
뭐든 잘하시는 마나님을 두셔서 얼마나 좋을실까 생각했죠.2. 잘은
'08.10.31 10:31 AM (211.114.xxx.233)모르지만 아마도 `김용상` 이실걸요 (제기억에....)
저도 책 출간되면 사볼려구요 ^^
요즘 책 읽기 좋은날 이잖아요3. ......
'08.10.31 10:33 AM (116.39.xxx.86)앗..저는.. 가끔.. 혹시.. 외국인이신가...했다는.....ㅜㅜ
저..바본가봐요...4. 베이커리
'08.10.31 10:54 AM (124.199.xxx.73)감사해요...검색해 보니 맞네요. 기자셨다던데..그것도 맞는거 같고...^^
혹시 조금 있다가 다음 검색순위에 부군님 이름 뜨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무서운 82의 힘!
제 글이 조회수를 금방 500이나 넘겼다는 것도...띠요옹~^^5. ..
'08.10.31 11:11 AM (116.126.xxx.234)다음 검색순위에 김혜경 선생님 남편분 성함이 뜬다고 상상하니까... ㅎㅎㅎ
某신문사 사장을 역임하신 미남이셔요 *^^*6. ㅣ;';'
'08.10.31 11:17 AM (211.176.xxx.178)윗분은 아시는 군요,,
7. 우와~~
'08.10.31 11:37 AM (125.131.xxx.185)신문사 사장...역시 이런 사이트가 그냥 잘되는게 아니였군요...부럽삼~
8. ㅎㅎ
'08.10.31 12:01 PM (211.243.xxx.194)윗분 댓글은 오해의 소지가...쥔장 역시 기자 출신이세요.(저도 그 바닥에 있슴다,훨씬 후배지만) 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닥 그런 덕은 못 보신 것 같은데요 ^^ 디자인하우스에서 낸 <일해면서 밥해먹기>가 많이 팔리면서 사이트 개설하시고..그러면서 오늘에 이른 듯. 그 책 제 선배가 기획한 거라 ^^
9. 솔직히
'08.10.31 12:11 PM (124.57.xxx.60)부군보다 혜경샘이 더 유명하죠 ㅎㅎ
혜경샘은, 마이더스 손인거 같아요
꼭 돈 이야기가 아니라
뭘 해도 잘 풀리는 사람 있잖아요10. 얼른
'08.10.31 1:18 PM (116.34.xxx.186)검색해봤어요
근데 혜경샘이랑 나이차가 많이 나시네요
인물이 되게 좋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