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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들... 택배,,특히 음식 택배 어떻게 받으세요?

맞벌이 조회수 : 728
작성일 : 2008-10-31 01:21:32
장터보면 구매클릭을 누르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몇번씩인데

전 직장인인데다가.. 출퇴근이 너무 불규칙한지라..

(지금도 회사여요..-.- 주변에 귀한 자녀들..건축과엔 절대 보내지 마셔요)

택배 받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머 자잘한것은 회사에서 받는다쳐도

너무 사고싶은 쌀 10킬로...-.- 제주도 귤.. 생선..

이런걸 우쨰야하는지..


결정적으로 또 집이 아파트가 아니라서

대신 받아줄 경비아저씨도 없고

또 택배란것이 언제 불쑥 올지 모르기때문에

참 힘드네요.


친한 이웃을 사귀어놓으면 좋을텐데..

동네가 또 딱히 주택가도 아니구.


아~ 먹을거 주문하고 싶어라~~
IP : 125.131.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31 1:45 AM (121.166.xxx.19)

    에고.. 어려우시겠어요.. 전 아파트라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멘트 남기는데..

  • 2. 노총각
    '08.10.31 1:53 AM (119.149.xxx.200)

    저는 동네 점빵에다 맡겨달라고 해요;
    착불금가지 내주시는 센스있는 점빵사장님

  • 3. .
    '08.10.31 3:42 AM (211.59.xxx.178)

    음식택배는 안받아요.

  • 4. 저도
    '08.10.31 8:19 AM (125.133.xxx.208)

    동네 슈퍼나 24시 편의점에 맡겨달라고해요..
    쌀, 과일같이 무게나가는건 그냥 현관문앞에 놓고 가라고 합니다.

  • 5. ..
    '08.10.31 9:32 AM (219.248.xxx.12)

    저는 무거운건 걍 문앞에 놔주시라고 택배아저씨랑 통화해요

  • 6. 웅이원이맘
    '08.10.31 10:04 AM (211.51.xxx.151)

    건축과.. 혹시 설계하세요? 저희 집에도 한분 있어요. 철야는 밥먹듯 하고, 주말도 없고.. 그렇다고 야근수당 없어진지 오래고.. 너무 힘든 거 같아요. 주부시면 더 드실텐데... 차라리 동네 단골 가게던지 편의점 같은데 부탁해 놓으세요. 집앞에 놔두먄 종종 분실 되는 일이 있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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