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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진 찍으려고 하는데요.. 사과나무, 베이비샤워 해보신분요~

잠오나공주 조회수 : 609
작성일 : 2008-10-30 08:03:53
ㅋㅋ 안녕하세요..
아기가 곧 2달이 됩니다...
진짜 빠르죠??

사실.. 앨범 찍어주는거 안하려고 했어요..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싸고.. 캠코더랑 사진도 평소에 많이 찍어주기도 하니까 안할거라고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조리원에서 찍어주는 무료 50일 촬영하러간 곳에서 사진 보니.. 급 욕심이 납니다..
무료 촬영한 곳에서 하려고 했는데.. 조금 생각해본다는 말에..(어떤 상품할지 생각좀 해보려고 한건데..)
급 차가워지는 반응에 맘이 상해서 다른곳에서 하기로 하고..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사과나무 스튜디오란 곳이랑 베이비 샤워라는 곳이요..

성장앨범 100만원대 초반정도의 금액이 들어가더라구요.. 빠듯한 살림이지만 아기에게 나중에 좋은 추억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혹시 여기서 하신 분 계시나요?? 꼭 여기 아니라도 다른곳도 괜찮은데..
사과나무는 정원이 있어서 여기서도 찍는것 같고.. 베이비 샤워는 아주 잘찍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인터넷 후기예요.. 인터넷 3곳에 칭찬후기 올리면 무슨 서비스를 해주는거 보니.. 100%믿지는 못하지만^^

조언좀 주세요~

맘스홀릭 이런데보다.. 82가 더 좋아서 여기에 질문합니다..

-------------------------------------------------------------
추가질문합니다..
정말 이런건 엄마 만족일까요??
IP : 118.32.xxx.1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30 8:06 AM (118.221.xxx.54)

    하려면 좋은데서 하세요.
    저렴한 곳은 그만큼 품질도 저렴합니다.

    단, 중요한건 '아이한테 좋은 추억'이 아니라
    '엄마에게 만족을 주는 것'입니다.

  • 2. ...
    '08.10.30 8:09 AM (118.221.xxx.54)

    한 마디 더 한다면
    본인의 살림에 무리하는 것이라면 하지 마세요.

    비싼 건 돈 많은 사람에게는 문제 없는 것일지 몰라도
    본인 살림에 '빠듯한데'라고 생각하면서 할 정도의 금액이라면
    그건 이미 본인의 분에 넘치는 일입니다.

  • 3. ^^
    '08.10.30 8:16 AM (211.255.xxx.38)

    저도 안 할려다나 막 오픈한 스튜디오에서 진짜 저렴하게 했거든요..
    일단 성장 해주는곳이나 좀 유명한곳은 원본 파일 안주고요..
    50일찍으면 100일 원본주고, 200일 찍으면 100일 원본 주고 해서 맘에 안들다고 고긴 다 준다고 해서 했어요.
    근데 사진의 질은 좀 ..^^;
    그리고 원래는 액자랑 열쇠고리만 할려고 했다가 욕심나서 이것저것 다 붙혀서 했는데(그래봤자 20만원 ^^)
    그건 좀 나중에 후회되더라고요
    원본받으니 액자는 별로 필요 없는것 같고 인화된 사진도 별로 필요 없어요.
    포토북(요건 나중에 애기 장가갈때 줄려고요 ^^), 핸드폰 고리(4개 했는데 친척분들이 자기는 안줬다고 어찌나 서운해하셨는지.. 저희 부부꺼까지 다 빼드렸어요), 차량용 액자 정도 하시면 충분할것 같아요..
    원본 받아서 맘에 드는건 따로 인화하거나 확대해서 증조 할머니, 이모님, 고모님등등 몇장씩 드렸고요..
    제가 한곳은 서비스, 가격 다 만족인데 사진이 그닥 이쁘지 않아서 추천은 못해드리겠어요..

  • 4. 잠오나공주
    '08.10.30 8:24 AM (118.32.xxx.127)

    사과나무, 베이비 샤워 이정도가 좀 알아주는 곳이라고 해서 여기서 하려는데요..
    더 좋은 곳도 있나요??

    무리하는건 아니예요.. 그냥.. 100만원이면 큰 돈이라서요..
    그렇다고 부자는 아니구요..^^

    아이한테 좋은 추억이 아니라 정말 저의 만족일까요?? 그렇다면 안해도 되는데..
    저는 어릴 때 아빠가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는데..
    태어난지 일주일부터 찍어서.. 목욕하는 사진.. 젖먹는 사진등등..
    크면서 그 사진 보는게 즐거웠거든요..
    내가 기억못하는 내 모습이 이랬구나... 사진이 많아서 많이 잃어버렸는데도 아직 많거든요..

    아빠처럼 부지런하지 못해고 사진 기술도 별로 없어서..
    제가 매일같이 찍어주고는 있는데.. 제대로 된 사진이 아니라서요..

    아~~ 다시 고민에 빠져야겠네요..

  • 5. ^^
    '08.10.30 8:31 AM (122.35.xxx.119)

    우리 아기랑 공주님 아기랑 월령이 비슷하여 공주님 글마다 댓글답니다. 우리 아인 둘째구요. 우선 앨범 만들어주는건 찬성이에요. 저도 사진을 잘 못 찍거든요, 그래서 제대로 찍어준 사진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첫째 때 만들어준 백일앨범 돌앨범 잘 봅니다. 아이도 아주 좋아하구요. (지금 네 살)
    큰애 백일 사진은 베이비유(그때는 꽤 비쌌어요), 돌은 페퍼민트 스튜디오(지금은 스튜디오 아침으로 바뀌었어요. 저렴했죠)에서 찍었는데, 돌 사진에 훨씬 만족합니다. 둘째 백일 사진 알아보니 30만원 정도면 가장 저렴하게 찍을 수 있더군요. 둘째 백일 여기서 찍으려구요.

    셀프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스튜디오 대여료가 7만원 정도 하는 것 같던데, 앨범 만드는 비용이
    비싸지 않다면 셀프도 고려중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6.
    '08.10.30 8:58 AM (211.45.xxx.170)

    베이비샤워에서 100일때 했구요...
    그전에..50일사진등은 산후조리원에서 받은 무료쿠폰등으로 다른곳에서 했고요.
    이미 조사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베이비샤워 베이비유..기타 유명한곳이 있는데,
    제가 찾아본바로는 베이비샤워가 그중에서 가장 저렴했던것같아요.
    그리고 상담받아보셔서 아시겠지만,,,공동구매로 저렴하게 하실수도있고,
    전 아이 사진으로 100만원씩이나 (야외촬영인것도 아니고) 투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35만원짜리인가로 했어요.
    블라인드랑 또 액자세워두는거랑 앨범....좋은추억이 되었지요.
    그뒤로는,,,제가 dslr을 구입하게되기도 하고,,,
    사실 집이 좁아서 돌때에 또 찍어서 그런거 받아도 놔둘곳도 마땅치않아서
    백일만 찍어줬는데 잘했다고 생각해요.

    혹시 dslr카메라 없으시다면,,
    아이사진비용은 좀 저렴한것으로 하시고 사진기에 투자하시는건 어떨까요.
    전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7.
    '08.10.30 9:01 AM (203.171.xxx.177)

    작년에 베이비샤워에서 돌 사진 찍었는데요..
    만족도가 별로 높지 않아요. 사진들이 좀 천편일률적인것도 있고 아이만의 분위기를 잘 몰살리는듯해요..
    너무 바빠서 그런가 제대로 서비스 받았다는 느낌도 없었구요..
    저도 후기들이 좋아 거기로 결정했던 거였는데 후기만 믿을거 못된다는거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그때 뭐 때문에(그쪽의 실수가 분명한건데 요즘 제 치매끼가 하늘을 찌르는지라 잊었어요) 너무 속상해서 지후맘인가 어딘가에 거기 후기 솔직하게 써서 올렸더니 동조하는 글들도 많았던 기억이..
    뭐 정말정말 아니다..꽝이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남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은 절대 아니었답니다.

  • 8. 잠오나공주
    '08.10.30 9:10 AM (118.32.xxx.127)

    막 고민고민..
    제 사촌올케가 거기서 했던데.. 전 홍대서 찍으려고 했는데..
    올케는 다른지점에서 찍었대요.. 근데 그 사진은 별로였거든요.. 홍대점은 좀 나을까해서..

    전 액자 걸어두는거 안좋아해서.. 양가로 갈 액자랑.. 제가 가지고 있을 앨범정도? 이정도면 될거 같아요..

    오늘 하루 고민타임을 가져봐야겠네요..

  • 9. 앙앙
    '08.10.30 9:30 AM (210.206.xxx.130)

    베이비샤워 홍대점에서 돌사진 찍었어요~
    사진은 만족스러웠고, 원본씨디도 주고, 뭐 가격도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다만, 너무 바쁜듯해서, 좀 여유롭게 찍으면 좋겠다는 느낌은 있었어요.
    스케쥴이 아주 빡빡한 듯..
    한번 익숙해진 곳이라 그런지 계속 거기서 찍고 싶긴 한데 조금만 여유로왔으면 좋겠다 싶어요.
    인테리어 새로 한다고 하니까 둘째때 또 가볼까 생각중~

  • 10. 근데요..
    '08.10.30 9:30 AM (122.32.xxx.149)

    2개월때 백만원이나 들여서 앨범 사진 찍는건 좀...
    아기들 커가면서 계속해서 변하잖아요.
    조카들 보니까 커가면서 젖살이 빠져서 점점 더 예뻐지던데요.
    백일 무렵때보다 2-3살 때가 제일 예뻐요. 더 크면 아가다운 귀여운 느낌이 조금씩 사라져 가구요.
    좀 저렴하게 몇장만 찍으시던지 사진 좀 잘 찍으시는 주변분께 부탁해서 몇장 찍어서 간직하세요.
    아니면 차라리 그돈으로 slr 카메라 하나 사셔서 엄마 아빠가 직접 찍어주시던지요.
    그렇게 하시면 아가 커가는 모습 계속해서 간직하실수 있잖아요.
    요즘은 카메라가 잘 나와서 누구나 조금만 연습하면 사진 예쁘게 잘 나와요.
    2개월때 백만원 들여서 앨범 만들어주는건 장기적으로 그다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11. ...
    '08.10.30 9:31 AM (203.142.xxx.231)

    사과나무랑 베이비샤워는 요즘 알아주는 곳은 아니예요.
    굳이 말하자면 좀 저렴(싸다는게 아니고)한 곳에서 알려진 곳이죠.

    제 생각에도 엄마 만족은 맞아요.

    아이에게 추억이 되려면 그냥 자연스러운 사진, 기술 없어도 그거 찍어주세요.
    사진관 사진은 말하자면 웨딩사진인 셈인데
    그것보다는 연애할 때 그냥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이 더 추억이잖아요.
    사진관 사진은 본연의 아이 모습과는 100% 다른 인공사진^^

  • 12. ...
    '08.10.30 9:35 AM (222.98.xxx.175)

    사진속 아이들 본점(천호점)에서 찍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거기 사진들좀 보세요. 거기도 지점이 여러개던데 지점마다 사진 질이 달라요. 싼곳은 정말 안습이고...
    사진 생각 별로 없다가 친구 딸 찍은거 보고(거기는 목동점) 홀딱 반해서 저도 가서 찍었습니다.
    솔직히 좀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자기 어렸을때 사진없는게(동생은 있는데..)참 그랬었다고 해서 찍었습니다.
    엄마 만족이라는 말씀에도 찬성이지만...저희집은 애들이 크면서 잘 봐요.
    그쪽도 백일부터 돌까지 성장앨범이 제일 싼게 100정도 하는데..지금은 얼만지는 모르겠어요.
    참...엄마 아빠가 좋은 카메라로 찍어주라는거...글쎄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조카는 그 아빠가 사진 찍어준다고 카메라를 250짜리사고 돌때도 사진 안 찍어주더니 결국 두돌때 돌 사직 비슷한 컨셉으로 다시 찍어주던데요.

  • 13. 베이비샤워
    '08.10.30 9:37 AM (210.123.xxx.99)

    못 찍던데요. 예약을 미리 못해서 급하게 구하다 그곳에서 100일사진 찍었는데
    조명도 못 맞추고 핀 나간 사진도 적지 않아요.
    그리고 소품으로 쓰는 인형이며 매트가 얼마나 더러운지, 아기가 병이나 걸리지 않을지 걱정될 정도였어요. 저는 비추천이요.

  • 14. ...
    '08.10.30 9:39 AM (211.210.xxx.62)

    2개월에 성장 앨범은 아이한테 힘들지 않을까요?
    그냥 50일 사진 하나 찍고
    백일부터 찍어도 무난할듯 싶은데요.
    아이들 다 벗겨놓고 찍는데 날도 춥고, 아기들은 감기 걸리면 큰일이쟎아요.
    그나저나 축하드려요. 벌써 두달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 15. 잠오나공주
    '08.10.30 9:46 AM (118.32.xxx.127)

    ㅎㅎ 더 자세히 알아보니 100만원은 정말 저렴한거네요..
    그리고 맘에 드는걸 할려니.. 200만원은 훨씬 넘게줘야 할거 같구요..
    윗 분 말씀처럼.. 사과나무나 베이비샤워는 인터넷으로만 유명한가봐요..

    정말 차라리 셀프 스튜디오가 더 추억이 될거 같기도 하네요..

    50일 무료 찍으러 가서.. 꼬심만 당하고.. 맘만 떠서는..

  • 16. 좋은카메라구입하세요
    '08.10.30 9:47 AM (121.155.xxx.161)

    둥이때는 첫애라 멋모르고 돌잔치다 이벤트 풍선 성장앨범 다했거든요.
    셋째는 암것도 안합니다.
    백일때는 집에서 상차려서 양가 어른들과 함께 보내고 그때 사진도 찍고 첫돌역시 집에서 양가어른만 모시고 사진은 돌조금지나 다섯식구가 가족사진 한장 찍을 계획입니다.
    아이들은 커가는데 집이 좁다보니 액자 어떻게 처분할수도없고 아이들책과 제책이 점점더 쌓이면서 결혼앨범부터 아이들돌때 앨범은 베란다로 나가게 되더라구요.
    그 앨범 비용으로 좋은 카메라 사서 평상시에 자주 찍어준다에 한표 ^^;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 힘든고 엄마 만족인...

    아직 몸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을거예요 ^^
    최대한 몸 적게 움직이시구 즐육하세요 ^^

  • 17. ^^
    '08.10.30 10:13 AM (128.134.xxx.85)

    저는 베이비샤워는 모르구요
    사과나무 역삼점과 앤하우스 역삼점에서 각각 돌사진, 백일사진을 찍었어요.
    결과적으로..
    가격이나 원본파일제공, 촬영환경 등은 사과나무가 우세지만,
    결과물은 앤하우스가 더 좋더군요.
    뭐랄까.. 셋트와 의상 이런데서 앤하우스가 한수 위랄까..
    카메라나 촬영기술은 다 비슷하니까요.
    앤하우스는 연예인들이 많이 온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암튼 결과물은 더 좋았어요.^^

  • 18. 앙앙
    '08.10.30 11:51 AM (210.206.xxx.130)

    셀프스튜디오에서 좋은 카메라로 찍은거 봤는데요.
    뭐 나쁘진 않은데 사진이 칙칙해요.
    사진은 조명이 중요하다는 거죠.
    조명을 잘 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카메라로 찍어도 사진이 안 살아요..
    경험삼아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세요~

  • 19. 저는
    '08.10.30 2:02 PM (119.149.xxx.247)

    다시 하라면 백일땐 걍 액자하나만 하고 돌때 앨범 만들어줄래요.
    백일때는 걍 그모습니 그모습인데
    돌때는 확실히 컨셉에 따라 아기도 많이 달라보여요.
    스스로의 움직임이 좀더 있어서 그런지..
    정작 첫애를 돌앨범 백일앨범 따로 했는데 잘 안펼쳐보고 벽에 걸어둔 액자만보네요(돌때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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