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선거할때마다 왜 이리 질까요?

[tjsrj]

이번 국회때도 그렇고
어제 치룬 보궐선거에서도..민주당 한곳에서만 됐다고 합니다.ㅜㅜ
82보면 한나라당 인기 없어질거같아 보이는데

아직 주변에선......한나라당 좋아하는 사람이 꾸준히 있나봅니다.ㅜㅜ
82의 몇만 회원중 한나라당 싫어하는 몇몇 사람만 글 쓰고있나싶고
한나라당 사진 보니 기가 차고...............

아직도 그네그네 청계천 한나라당이면 국민들 잘 먹고 잘 살수있는 그런 세상이 될줄아는
어르신?젊은분들이 많은가봅니다....

민주당...............선거때마다........참패에요.
왜그럴까요?욕먹는 이유가 다 잇겠죠?????인기없는 이유가 다 있을거같아요.

[존심]

서울경기권의 보궐선거가 있어야 정확한 향배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물론 민주당 인기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확실한 리더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자유선진당은 확실한 리더가 장악하고 있으므로 충청권에서는 맹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이]

인천에서도 한나라당이 되었으니 민주당 할말이 없겠지요.
그냥 국민들 분노를 결집해보려해도 그럴만한 인물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정세균, 원혜영 두사람 체제가 너무 약해보인다는거 인정해야지요.

[세우실]

질만하니까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야당 특유의 야성을 보여주는 것과 선거결과는 서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것이거든요,
어쩌면 야당인 민주당이 정말 정치는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유리성]

민주당은 아직도 10년동안의 여당생활에 젖어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지난 대선과 올 총선에서 참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정책적 대안도 부재하고, 강력한 리더도 부재하고, 또한 국민들과 함께 하려는 노력도 없는듯 싶어요..
선거에서의 승패는 그들이 어떻게 국민들과 호흡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라고 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민주당은 아직도 부족하다는 거죠..
특히, 대선과 총선에서 보수(한나라당, 조중동)에서 꾸준히 제기해온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공격적 능동적 대응도 부실해보이는게 한계인듯 싶어요..
또한, 민주당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리 녹녹치 않다는거죠..
여전히 국민들 맘속에는 민주당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정통야당으로 보지 않고 있다는거겠죠..
계속돼온 알력싸움에서, 강력한 지도자의 부재에서, 부실한 정책대안에서, 실천적 담보력이 없는 의지 등...전반적으로 민주당을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죠..아직도 진행형이기는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찾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런말저런말]

해도 한나라당에 못미친다는 거죠.
뭐 더할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