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조성민이 보통의 아빠였다면...

[공감]

조성민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보통의 아빠였다면,

술집마담이랑 바람이 나지 않았겠죠.



조성민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보통의 아빠였다면,

자신의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고 둘째 아이가 자기 아이가 아닐거라고

언론에 떠들어 대지 않았겠죠.



조성민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보통의 아빠였다면,

자진해서 기자회견해서 아이들의 엄마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지 않았겠죠.




조성민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보통의 아빠였다면,

아이가 있는 집에서 아이들의 엄마를 패고 집안을 부수지 않았겠죠.



조성민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보통의 아빠였다면,

그리 쉽게 돈을 받는 댓가로 친권을 포기하지도 않았겠죠.



조성민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보통의 아빠였다면,

친권을 포기했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의 양육비를 보내기도 하고,

아이들과 만나서 아빠노릇을 하고자 했겠죠.



조성민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보통의 아빠였다면,

사이나쁜 전부인 핑계를 대거나

술집마담 현재 부인눈치 보여서 아이들 보러가지 않는다고는 안하겠죠.



조성민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보통의 아빠였다면,

이리 쉽게 재산관리를 주장하지도 않았겠죠.



조성민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보통의 아빠였다면,

여태 아이들 잘 키워주고 아껴준 최진실과 그 가족에게 고마워했겠죠.




조성민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보통의 아빠였다면,

바람난 상대녀랑 행복하다고 하는 인터뷰를 공공연히 하지 않았겠죠...........

[...]

우와..진짜 조목 조목...
한국사람들 금 솜씨는 정말 알아 줘야 합니다..
정말 조성민...
보고 반성좀 하길...

[,,]

저도 딱 원글같은 생각했어요..
자기가 언제부터 애들 생각했다고?
이리저리 언플 후 또 합의한다는 조건하에 재산 나눠 꿰차고... 뭐 이런 수순 아닐런지.

[이런글은]

조씨가 봐야 되는데....

[에바손]

조성민. 암만 생각해도 인간 종자가 덜 된 놈입니다.

[...]

현재 아내 배려하느라 애들 안보러 갔데요? ;;
그 배려 끝까지 하시지.. 왜 상중에 오고 애들 재산에 왈부왈부래요..
그럴 수록 현부인 엄청 욕먹을텐데..
정말 그런 놈 인터뷰한 기자도 한번 보고 싶네요. 조성민이 무슨 대단한 연예인이라고
그런 기사를 실었는지..

[사랑?]

사랑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랍니다.
사랑을 너저분한 사람이 하면 추한 모습이 속출하고
사랑을 이기적인 사람이 하면 상처받는 사람이 속출합니다.
그러니 진정한 사랑을 하지도 않으면서
사랑을 논하는 자들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지 욕심 채우는 외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랑을 해라 사랑을 해 지랄들아~
할 것이 아니라 지랄들아~ 그건 사랑이 아니다 했어야 했는데
그랬다면 그들이 사랑 어쩌고 하며 지랄을 하던 발광을 하던 속타들어가지 않아도 됐을텐데
지랄들아~ 제발 더러운 지랄 그만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간도 아닙니다.

더이상의 댓글(다른분말고 제가 그에게 주는 댓글이지요)도 아깝네요.

[로얄 코펜하겐]

그 수많은 미국영화 외국영화에서 보았던
이혼한 가정의 아이들과 친아빠가 하루 만나 시간을 보내는 장면들...
우리 눈으로 보면 그 잔정 없다는 코쟁이들도 그렇게 할진대...
조가 넌 보통 한국인이 아니다. 보통 인간이 아니다.

[...]

그런데도 아직도..조성민이 아비노릇을 톡톡히 해야한다는 분들이 계시니....참...

[저두요..]

그래도 친아빠가 낫지않겠냐하시는분들 참 이해 안되요..
뱃속에 지새끼 있거나말거나 패고 굴린놈이...자기자식아니라고까지 했던놈이 뭐가 낫다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