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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울 두아들에게 헌옷 좀 물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08-10-29 10:57:00
연년생으로 입양을 해서
27개월된 둘째 입던옷을 물려 입히려 한달도 안된 막둥이를 14개월차로 데려 왔습니다
그랬더니 막둥이가 넘 잘자라 27개월인 형아 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네요..ㅠㅠ

옷도 더 크게 입으니 어쩌면 좋아요..ㅎㅎ
건강한 것도 좋은데...
두 녀석 옷을 새로 사려니 쉽지 않네요
혹시 헌옷 물려주실분 계시면  나눠주실래요?


둘째는 27개월
막둥인 11개월 들어섰습니다

IP : 220.83.xxx.1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9 10:58 AM (121.128.xxx.136)

    이런글저런글에 올려보시겠어요?
    여긴.. 쪽지도 보낼수 없어서요..

  • 2. 부탁합니다
    '08.10.29 10:59 AM (220.83.xxx.186)

    네!~
    그럴께요

  • 3. 은혜강산다요
    '08.10.29 11:03 AM (220.83.xxx.186)

    이런글저런글에 올렸어요 물려주실분들은 쪽지 주세요....^^

  • 4. 어쨰
    '08.10.29 11:37 AM (147.46.xxx.64)

    글 제목에서 이건 아니다싶은 느낌이 오네요 낚시글인지 진심인지 헷갈려요

  • 5. 웃음조각^^
    '08.10.29 11:45 AM (203.142.xxx.2)

    어째님.. <은혜강산다요>님은 예전부터 82쿡에서 열심히 활동하셨던 분이세요.

    궁금하시면 검색해보시면 확실히 아실겁니다^^

    좋은 분들 많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 6. 이해가 잘..
    '08.10.29 11:45 AM (58.226.xxx.126)

    주위에 입양하신 분들 있지만 굳이 '입양'이라는 단어
    거의 올리지 않으십니다..
    그냥 연년생 남아 옷을 구한다면 될 것을......

  • 7. 참나~~
    '08.10.29 11:52 AM (218.49.xxx.224)

    왜 '입양'을 구태여 써야 하는지?

    좀 그렇네요.

    입양할 능력안되는 제가 이런말할 자격도 없는것같다 싶지만....그래도 좀 그렇네요..

  • 8. ^^
    '08.10.29 12:00 PM (58.229.xxx.27)

    원글님 = 은혜강산다요님이구요.
    이분이 입양하신건 전부터 밝히셔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셔서
    그렇게 쓰신거 같아요.
    큰애는 입양아가 아니고, 입양한 둘째, 셋째 옷이 필요하다는걸 얘기하고 싶으셨겠지요.
    갑자기 늘어난 애들의 갑자기 늘어나버린 체격 때문에요.
    쓰고보니 제가 무슨 대변인같으네요^^

  • 9. ...
    '08.10.29 12:22 PM (218.49.xxx.224)

    원글님이 누구인가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그리고 입양했든 안했든
    그냥 애들옷만 얘기하셔도 되는데 꼭 집어서 입양을 쓸 필요성이 있나해서요.
    중요한건 옷이잖아요. 그냥 그얘기만 하셔도 될것을......그말입니다.

  • 10.
    '08.10.29 12:33 PM (123.212.xxx.112)

    입양한 아들이라고 쓴게 문제가 될까요?
    공개입양하셨고 그냥 자연스럽게 쓰신것 같은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잖아요....

  • 11. ,,
    '08.10.29 12:35 PM (121.131.xxx.208)

    정말 왜들 꼬투리잡기 좋아하실까..
    물려주실분은 조용히 물려주시고 아닌분은 그냥 패스하고 지나가시죠.

  • 12. ..
    '08.10.29 3:04 PM (211.229.xxx.53)

    입양했다는걸 구지 강조하고 밝혀야할 글이 아닌데
    입양했다는말이 살짝 거슬리긴 해요.
    공개입양하셨어도 그냥 아들이면 내아들이지...
    자연분만으로 낳은 아들..제왕절개해서 낳은 아들...구지 누가물으면 얘기해도
    묻지도 않았는데 제왕절개해서 낳은 내아들 옷물려달라고 하지 않듯이
    입양도 아이를 얻는 한 방법일뿐
    입양했다고 해서 특별대접 받을생각이 없다면
    구지 밝히지 않아도 될 말을 쓰신건 맞는것 같습니다.

  • 13. 일각
    '08.10.29 3:16 PM (121.144.xxx.91)

    주기 싫으면 말지 태클은....

  • 14. 참내
    '08.10.29 8:51 PM (125.139.xxx.60)

    입양을 했다고 밝히신게 이상하시나요?
    82엔 꼬투리 잡기 달인들이 왜 그리 많은지요.
    이렇게 쓸 수도 있는 것이 그리 비위가 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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