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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아이들의 장래를 생각해라

이연숙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08-10-29 10:53:02
엄마없는 돈 많은 아이들에 대해  외가측과  아버지가 싸움이 났다.



난 결혼전, 시골이 집이라 서울사는 언니집에서 조카들과 함께 살아서 잘 안다

조카들 넘 예쁘지만 사춘기가 되어 말을 안듣기 시작하니 이모 입장에선 미워지기 시작하는데...

언니처럼 늘 아이들을에게 희생적인 마음이 전혀 없이 이해타산적이 된다.

현재, 아이들의 외할머니는 재혼한 남편이 있다. 그 외할아버지는 피 한방울 안섞였는데 ....

아이들을 얼마만큼 위할까? 그리고 결혼안한 외삼촌이 아이들을 얼마만큼 잘 키울까 ?

진정 돈을떠나 아이들의 장래를  멀리멀리 본다면 아버지 만한 사람 없다.


진정 내 자식 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바란다.
IP : 210.95.xxx.5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08.10.29 10:55 AM (117.20.xxx.60)

    할말이 없어지는 글이네요..-_-;;;;;;;;

  • 2. 흐흐흐
    '08.10.29 10:56 AM (218.55.xxx.2)

    세상엔 사람 같지도 않은 아버지들도 많습니다...

  • 3.
    '08.10.29 10:56 AM (124.111.xxx.224)

    할머니는 재혼하지 않았답니다.
    장례식장에 있던 분은 진실씨 친부시랍니다.

  • 4. .
    '08.10.29 10:57 AM (121.128.xxx.136)

    그쵸.. 보통은 아버지 만한 사람이 없는게 젤 정답이예요..
    그런데 조성민의 경우는 아닌거 같아요
    양육도 자기가 버거워서 못하겠다고 하는데
    뭘 보고 아버지 만한 사람이 없다는거죠?

  • 5. ..
    '08.10.29 10:58 AM (221.140.xxx.87)

    이글 뭔가요? 반말투로....
    거부감이 확 밀려오네요. 내용도 그렇고.

  • 6.
    '08.10.29 10:59 AM (211.222.xxx.24)

    아버지도 아버지 나름이지. 조성민 행실로 봐선 좋은 아버지는 아닌듯한데요

  • 7. 영효
    '08.10.29 11:00 AM (211.173.xxx.18)

    그러니까요...아버지 같지 않은 아버지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했다면 자기삶도 어느정도는 포기할줄 알아야지.
    진실씨가 아이들 때문에 이혼만은 말자고 했을때도 ..
    살면서 그보다 더하게 부부쌈하고도 극복하고 사는 사람있습니다.

  • 8. 로얄 코펜하겐
    '08.10.29 11:01 AM (121.176.xxx.76)

    그 아버지 옆에는 바람펴서 아내와 이혼시킨 여자와 그 여자의 아이가 있네요.
    이 경우는 어찌 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님의 경우는 님의 경우일 뿐입니다.
    홍석천씨 기사 보셨나요? 이혼한 누나의 아이들을 더 잘 돌보기 위해 입양까지 했죠.
    그리고 이모나 고모가 친부모처럼 키워줬다시는 분들 얘기도 많이 듣습니다.
    당신의 세상이 전부가 아니란 말입니다.

  • 9. zmr
    '08.10.29 11:02 AM (125.246.xxx.130)

    원글님이 최진실 입장이라면 과연 아이들을 위해서 남편이 관리해주길 바랬을까요?
    외할머니가 재혼해서 아이들을 기를수 없는 논리라면 재혼한 아비..
    그것도 그동안 남보다 못하게 굴었던 아비에게 가면
    그 아비가 애틋하게 보듬어 줄까요? 그 새어미는요?
    남편과 세상이 쩌르르하게 스캔들 내게 했던 전 아내의 아이들..과연 얼마나 따뜻이 거두어줄지요?
    진정 내 자식이라면,,,바람나서 이혼한 전남편보다는 내 엄마, 내 동생이 키워주길 바랄 것 같네요.

  • 10. 너나
    '08.10.29 11:06 AM (122.153.xxx.162)

    잘하세요....

    가족들끼리 어련히 알아서 잘 하려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는둥......참 할일 되게 없으십니다그려...

  • 11. 이런
    '08.10.29 11:06 AM (59.11.xxx.121)

    ..........
    그래서 바람폈던 술집여자가 아이들 키우게 하는 게 옳다는 소리?
    술집여자가 그냥 이혼 후 만난 거래도 싫겠구만
    그 술집여자 때문에 이혼했고 이혼 과정에 그리고 그 후에 엄마가 겪은 고통이 얼마며
    그 술집여자 배려해 전처 자식 안만나겠다 공언한 작자가 아빠이며
    그 술집여자랑 살고 싶어 이혼하려 안달났을 때 지 자식을 지 자식 아닌지도 모른다고 인터뷰한 인간이며
    일주 전에는 모든 건 유가족이 알아서 하라 했다가 재산권과 친권만 가지겠다 했다
    시끄러우니 양육권도 가지겠다 했다 말바꾸고 있는데
    그게 아이들 생각해서라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 12. ....
    '08.10.29 11:06 AM (125.177.xxx.163)

    장래를 생각하면 법률이 정한 제 3의 관리자가 맡아주는게 잴 안전해보입니다...
    조씨나 최씨나 걱정스럽습니다...

  • 13. ㅎㅎ
    '08.10.29 11:07 AM (122.29.xxx.101)

    그래서 조씨가 첨부터 애들 키운다 했던가요?
    이거 조씨가 썼나 조씨 마누라가 썼나...
    조카를 제대로 못키운다면 술집여자가 잘도 키우겠다...

  • 14. 짜증
    '08.10.29 11:10 AM (59.11.xxx.121)

    너나 저런 상황 되어도 니 자식 아빠가 키우라고 해라.
    그러고 싶으면...
    아구 열불나~~~

  • 15. 심마담
    '08.10.29 11:12 AM (125.241.xxx.154)

    인척 같습니다.

  • 16. 저도..
    '08.10.29 11:12 AM (125.180.xxx.62)

    엄마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친할머니 아래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엄마 돌아가신지 일년도 안 되어 딴 여자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제 사춘기 시절, 아버지는 그 여자 딸에게 아버지 노릇 톡톡히 하면서 저에겐 신경도 안 썼습니다.
    제가 반항하면 아버지와 친가쪽 식구들 모두 저를 나무랐지요.
    그때 그나마 힘이 되어주었던 게 외가의 이모들, 외삼촌이었습니다.
    이십년도 더 지난 옛날 일이지만... 지금까지도 저와 가장 가깝게 왕래하는 건 이모들이고요.
    자꾸 '그래도 아버지다'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 17. 애비도
    '08.10.29 11:13 AM (218.153.xxx.153)

    애비 나름이고 ... 그 옆에는 불여시같은 술집마담 출신 마누라가 있다
    그리고 외가와 싸움이 난게 아니라 .....조성민 그 자식이 처신을 잘못한거야
    앞으로 자기 애들 키워줄 사람들한테 뭐하자는거니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거든 ?
    돈관리 애들 위해 하는건 맞는데 너무 성급하게 굴었어
    뭐 인간이 워낙 그정도 그릇밖엔 안되니 ..... 그게 그 인간의 한계라고

  • 18. 만엽
    '08.10.29 11:13 AM (211.187.xxx.35)

    최진실씨가 아이들 성을 왜 바꿨나 그거나 깊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 19. 제생각도
    '08.10.29 11:14 AM (218.49.xxx.224)

    원글님 같은 생각입니다.

  • 20. 로얄 코펜하겐
    '08.10.29 11:18 AM (121.176.xxx.76)

    저도님, 맞습니다.
    남자들 본능인가 봅니다. 현제 같이 사는 or 사귀는 여자의 아이들에게 더 잘하게 되는거.
    아버지는 차별없이 자기 자식이라면 무조건 잘한다는 압도적이고 절대적인 전제가 없다면
    이 이상의 재산권 공방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 21. 근데
    '08.10.29 11:18 AM (117.20.xxx.60)

    여기 원글님보다 연세 많은 분들도 계신데
    무슨 생각으로 반말로 쓰셨는지 모르겠군요.

    그것도 훈계조로.....

  • 22. 원글님
    '08.10.29 11:19 AM (121.144.xxx.48)

    아버지 ㅎㅎㅎㅎ 웃음이 나옵니다

    기자회견까지 열어 자신의 아이 아니라고 누구아이인지 모른다고 부정했던 사람입니다
    발길질 밀치는 그런 얘기 다른 분 글 읽어 보셨을테니 잘 아실거구요

    가족 아니면 이런 글 올리지 않겠죠

    그리고
    최진실 어머님 재혼 안하셨습니다
    지긋 지긋하게 거짓을 진실인양 퍼 나르는 안티들 무섭네요

    최진실씨 안티 집요하고 거짓 사실에
    최진실씨 세상 그만 둔 사람입니다


    이제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루머라는게 이처럼 집요하게 철저히 익명성을 가지고
    이곳 저곳 퍼 나르며 유포시킨다는 걸


    그걸 우리는 설마 혹시나 하면서 나도 모르게 진실인양 믿게 되는거구요


    고문을 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고문하는 그 사람 입장 이해하게되고
    친밀감 가지게 된다더군요

    세뇌라는게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우리가 언론 장악을 못하도록 막는 이유도
    전 국민들 상대하는 언론의 글 말한마디의 중요성때문이죠

    가족 아니라면 이런 글 삭제하시죠

    아무리 최진실씨 싫더라도
    여자의 입장에서
    아이들 입장에서
    최선의 방법이 어떤건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고 글 올리시죠

  • 23. ..
    '08.10.29 11:20 AM (121.138.xxx.68)

    글쓰신 분이나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 24. 도데체
    '08.10.29 11:21 AM (59.10.xxx.219)

    외할머니가 재혼했다는건 어떤 근거입니까...
    그리고 친애비라해도 남보다 못한경우도 많구요..
    요즘세상에 살아있는 부모도 애들버려서 시골에가면 손주들 사랑으로 키우는 할머니들 많습니다..
    확실치도 않은얘기는 안하시는게 좋아요..

  • 25. 음.....
    '08.10.29 11:22 AM (218.49.xxx.224)

    제 친척중 개떡같은 남편하고 이혼한 사람있어요.
    생활비도 안주고 아무런 도움도 못받고 여자가 애들하고 힘들게 살아갔죠.
    그러다 암선고받고...제일 먼저 자기언니들한테 전화하고 그리곤 그 개떡같던 남편에게 알리더군요.

    왜 알리냐했더니 그래도 애들 아빤데 자기가 죽으면 애들에겐 아빠밖에 없지않느냐 그러데요.
    자기한텐 정말 나쁜놈이지만 애들에겐 그래도 건강한 아빠가 있는게 다행이라면서요.
    정말 이해가 안되지만 그런 상황이 되니까 사람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렇죠..그게 맞는것 같아요..


    이건 좀 다른얘긴데요.
    어릴때 저 엄마돌아가시고 고모한테 이모한테 왔다갔다 하면서 어린시절 보냈죠.
    이모집에서 구박받던거 지금도 기억나요...일곱살때였죠.
    그때 추운겨울이었죠..
    실수로 밤에 가끔 오줌을 쌌어요.그럴때마다 새벽이든 밤이든 그냥 내쫓더군요...
    아침에 해뜨고 이모부 출근할때까지 집에도 못들어가고 바깥에서 그옷이 다마를정도까지 있었어요.
    옷도 갈아입혀주지 않은 상태서 그냥 말라서 옷이 딱딱해서 걸을때마다 아팠던 기억이 지금도 나요.
    이모부한테도 매일 혼나고 이모한테 완전 오싱처럼 구박받고 살았죠..
    그때도 자기애들은 끔찍히도 위하더만......
    그땐 어려서 그게 구박인지 뭔지도 몰랐고.....
    그게 참 자기언니를 생각하면 어떻게 그럴수 있었는지......
    엄마죽어 잠시 맡아있는 조카가 참 불쌍할것같은데......상식적으론 도저히 이해안되죠..
    그러나 그게 현실이더라구요..저의 경우엔..
    안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애부모가 살아있을때랑 부모죽은다음의 애들은 완전 개밥에 도토리같다는게 제 경험상 느낌입니다.

    고모요? 역시 마찬가지죠.
    초2때부턴 아버지랑 같이 사는데 미혼인 고모가 우리집에서 밥해주고 있었는데요.
    아버지 안계시면 고모는 얼마나 많이 때리던지 지금도 한번씩 울컥하고 치밀어 올라요..
    어린 조카를 줄넘기로 손을 묶어놓고 때리고...파이프로 마구 때리고 했죠.
    아버진 돈벌러 집을 떠나 계실때가 종종있었구요.
    지금 같으면 sos에 나올 상황이죠.

    나중에 아버지 알게 되시고 아버지 재혼후 비록 계모밑에서 컸지만
    그때부턴 그래도 그런 폭력을 안당하고 살았죠.
    계모의 싸늘한 표정과 툭하면 아버지께 고자질해서 저를 곤경에 몰아넣는것 빼고는
    그래도 아버지 밑에 있으니 그때부터 어떤 친척들도 우리에게 함부로 못하더군요.

    이런경우가 제 경우만 있지 않을것 같네요.
    대동소이하지 않을까요..제 생각에 부모랑 친척은 천지차이라는 겁니다

  • 26. 그리고
    '08.10.29 11:23 AM (59.10.xxx.219)

    왜 반말 하는데 기분 나쁘거든..

  • 27. 참 답답하네요
    '08.10.29 11:43 AM (125.180.xxx.62)

    그래도 친척보단 부모가 낫다... 다 나름입니다.
    객관적인 상식으로는 그럴 것 같지만, 현실에선 그렇지가 않아요.
    저는 엄마 돌아가신 뒤 일년도 안 되어 딴 여자 만나 살림 차린 아버지보다
    이모, 외삼촌이 더욱 살갑고 고맙습니다.
    실제로 아버지와는 의절하다시피했고요. 아버지도 아버지 나름이에요..

    그리고 이번 경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만약 최진실씨가 이 상황을 보고있다면
    어떻게 되길 바랄까 하는 겁니다.
    사이 안 좋았던 엄마, 남동생도 아니고, 특히 최진영씨는 누나 일이라면 지나치다 싶을 만큼
    감싸고 돌았었죠. 그만큼 우애가 좋았다는 것이고...

    아무튼 그래도 아버지다... 이건 절대적으로 인정하기 힘듭니다.

  • 28. 혹시
    '08.10.29 11:43 AM (211.225.xxx.164)

    심마담?

    아님 조가쪽 사람?

    어떤,댓글에서 그랬죠..
    조씨에서 최씨로 바꿨던게
    최진실 마음이라고...

    본인이 이렇게 나서는게 애들엄마라는
    글 생각나서요.

    오호,통재라...

  • 29. 윗글수정
    '08.10.29 11:47 AM (211.225.xxx.164)

    본인이 이렇게 나서는게

    애들엄마 뜻이라는...

  • 30. 이연숙아
    '08.10.29 12:31 PM (124.51.xxx.152)

    개소리 집어치워라!!!

  • 31. 세우실
    '08.10.29 12:37 PM (125.131.xxx.175)

    조성민 부인 인터넷 하나요?

  • 32. 거 참
    '08.10.29 12:40 PM (61.105.xxx.12)

    세상에 별 사람이 다 있군요.

  • 33. 사람의 편견
    '08.10.29 1:25 PM (218.48.xxx.235)

    이라는 거 참 무섭군요
    아니, 그렇게 세뇌되었기 때문이겠죠.
    열 남자가 있다. 사별이건 이혼이건 어찌해서 혼자가 되었다
    대부분의 남자가 다시 결혼한다 __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 의의 없으시죠?
    그런데 열 남자 모두 첫결혼에서 자식을 얻었다. 재혼한 상태에서 이 자식들의 운명은?
    친부이나 남이거나 혹은 남보다 못하다 - 이게 정답입니다
    아주 간혹 예외가 있기는 하죠(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가 바로 특별한 아버지랍니다)

    살아보니 엄연한 사실임을 도처에서 확인할 수 있더군요
    애틋했던 엄마와 사별하고 재혼한 아버지조차 남이되는 마당에
    이혼하고 재혼한 뒤 아이들은 거들떠도 안보던 아버지라면???

  • 34. ///
    '08.10.29 1:33 PM (125.250.xxx.130)

    이글 쓰신분 조성민 마누라인가? 할말 없네요..이런글 쓰기전에 글쓰는 예의부터 배워야 겠네요

  • 35. 전 공감하는데요..
    '08.10.29 2:09 PM (121.131.xxx.127)

    최씨 어머니의 재혼은
    부검때 얼핏 의붓아버지가 부검 반대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저 같이 관심없는 사람도 봤으니
    사실이든 아니든 그런 기사 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요

    전 잘 모르지만
    이혼하고 아이들을 안 볼 땐
    부부 합의가 있으리라 봅니다.

    이혼한 부부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서로 전 배우자를 지극히 싫어해서
    아이를 보는걸 싫어하거나
    안 보는 경우도 있고,
    재혼한 배우자 때문일 수도 있고
    그 속은 다양하지요

    엄마가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 자리가 비면
    아버지 입장에서는 아이 걱정이야 될 것 같습니다.

    조씨가 키워야 한다
    외삼촌이 키워야 한다는 결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외할머니 재혼이 문제가 된다고도 생각하지 않지만,

    아이들의 재산은 누가 키우든
    쌍방 동의 하에서 관리하는게
    가장 안전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돈이 거짓말을 한다는 말처럼
    처음부터 돈에 욕심이 없어도
    사는 형편이 어려워지면
    그게 아버지든 삼촌이든 그 돈에 관심이 생기겠지요...

    그보다
    아이들이 참 불쌍합니다.
    혹시 아버지가 키우게 될 경우,
    다 자라서라도 이런 글을 읽으면
    얼마나 상처가 될까요

    혹은 삼촌이 키우더라도
    아버지가 관심없다 알아서 잘 키우겠지
    라고 한다면
    그것도 자라서 얼마나 상처가 될까요

    어느 쪽도 상처가 될 것 같아
    아이들이 정말 많이 가여워요...

  • 36. 친아버지란
    '08.10.29 2:11 PM (118.216.xxx.2)

    인간이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니 지금 문제인거죠.
    아이가 뱃 속에 있을 때, 발길질 하며 폭력을 휘둘렀던 인간입니다.
    뭘 좀 아시고 말씀하세요.

  • 37. 진실이
    '08.10.29 6:36 PM (119.64.xxx.199)

    외할머니는 분명히 재혼했습니다.
    신문 읽어 보세요 재혼한 아버지가 내 배째라고 한것을 그럴정도로 강한사람이
    많은유산을 아이들에게 돌아가게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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