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양한 울 두아들에게 헌옷 좀 물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08-10-29 10:57:00
연년생으로 입양을 해서
27개월된 둘째 입던옷을 물려 입히려 한달도 안된 막둥이를 14개월차로 데려 왔습니다
그랬더니 막둥이가 넘 잘자라 27개월인 형아 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네요..ㅠㅠ

옷도 더 크게 입으니 어쩌면 좋아요..ㅎㅎ
건강한 것도 좋은데...
두 녀석 옷을 새로 사려니 쉽지 않네요
혹시 헌옷 물려주실분 계시면  나눠주실래요?


둘째는 27개월
막둥인 11개월 들어섰습니다

IP : 220.83.xxx.1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9 10:58 AM (121.128.xxx.136)

    이런글저런글에 올려보시겠어요?
    여긴.. 쪽지도 보낼수 없어서요..

  • 2. 부탁합니다
    '08.10.29 10:59 AM (220.83.xxx.186)

    네!~
    그럴께요

  • 3. 은혜강산다요
    '08.10.29 11:03 AM (220.83.xxx.186)

    이런글저런글에 올렸어요 물려주실분들은 쪽지 주세요....^^

  • 4. 어쨰
    '08.10.29 11:37 AM (147.46.xxx.64)

    글 제목에서 이건 아니다싶은 느낌이 오네요 낚시글인지 진심인지 헷갈려요

  • 5. 웃음조각^^
    '08.10.29 11:45 AM (203.142.xxx.2)

    어째님.. <은혜강산다요>님은 예전부터 82쿡에서 열심히 활동하셨던 분이세요.

    궁금하시면 검색해보시면 확실히 아실겁니다^^

    좋은 분들 많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 6. 이해가 잘..
    '08.10.29 11:45 AM (58.226.xxx.126)

    주위에 입양하신 분들 있지만 굳이 '입양'이라는 단어
    거의 올리지 않으십니다..
    그냥 연년생 남아 옷을 구한다면 될 것을......

  • 7. 참나~~
    '08.10.29 11:52 AM (218.49.xxx.224)

    왜 '입양'을 구태여 써야 하는지?

    좀 그렇네요.

    입양할 능력안되는 제가 이런말할 자격도 없는것같다 싶지만....그래도 좀 그렇네요..

  • 8. ^^
    '08.10.29 12:00 PM (58.229.xxx.27)

    원글님 = 은혜강산다요님이구요.
    이분이 입양하신건 전부터 밝히셔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셔서
    그렇게 쓰신거 같아요.
    큰애는 입양아가 아니고, 입양한 둘째, 셋째 옷이 필요하다는걸 얘기하고 싶으셨겠지요.
    갑자기 늘어난 애들의 갑자기 늘어나버린 체격 때문에요.
    쓰고보니 제가 무슨 대변인같으네요^^

  • 9. ...
    '08.10.29 12:22 PM (218.49.xxx.224)

    원글님이 누구인가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그리고 입양했든 안했든
    그냥 애들옷만 얘기하셔도 되는데 꼭 집어서 입양을 쓸 필요성이 있나해서요.
    중요한건 옷이잖아요. 그냥 그얘기만 하셔도 될것을......그말입니다.

  • 10.
    '08.10.29 12:33 PM (123.212.xxx.112)

    입양한 아들이라고 쓴게 문제가 될까요?
    공개입양하셨고 그냥 자연스럽게 쓰신것 같은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잖아요....

  • 11. ,,
    '08.10.29 12:35 PM (121.131.xxx.208)

    정말 왜들 꼬투리잡기 좋아하실까..
    물려주실분은 조용히 물려주시고 아닌분은 그냥 패스하고 지나가시죠.

  • 12. ..
    '08.10.29 3:04 PM (211.229.xxx.53)

    입양했다는걸 구지 강조하고 밝혀야할 글이 아닌데
    입양했다는말이 살짝 거슬리긴 해요.
    공개입양하셨어도 그냥 아들이면 내아들이지...
    자연분만으로 낳은 아들..제왕절개해서 낳은 아들...구지 누가물으면 얘기해도
    묻지도 않았는데 제왕절개해서 낳은 내아들 옷물려달라고 하지 않듯이
    입양도 아이를 얻는 한 방법일뿐
    입양했다고 해서 특별대접 받을생각이 없다면
    구지 밝히지 않아도 될 말을 쓰신건 맞는것 같습니다.

  • 13. 일각
    '08.10.29 3:16 PM (121.144.xxx.91)

    주기 싫으면 말지 태클은....

  • 14. 참내
    '08.10.29 8:51 PM (125.139.xxx.60)

    입양을 했다고 밝히신게 이상하시나요?
    82엔 꼬투리 잡기 달인들이 왜 그리 많은지요.
    이렇게 쓸 수도 있는 것이 그리 비위가 상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699 물세척한 고구마를샀어요-여주호박고구마라는데,,, 4 여주호박고구.. 2008/10/29 608
244698 (기사펌) 성적비관 초등학생 자살 9 우째 이런일.. 2008/10/29 1,303
244697 둘째 마누라 자식들에게 올인했던 어떤 남자 얘기 4 로얄 코펜하.. 2008/10/29 1,868
244696 초등학생 인터넷게임 얼마나 하나요 7 9살 2008/10/29 676
244695 온수매트 쓰시는분들 추천부탁드려요 3 추워 2008/10/29 1,009
244694 7살아이 얼굴에 난 점 빼줘야할까요 5 엘리사벳 2008/10/29 608
244693 초등 병설유치원 보조교사,,, 2 ,,, 2008/10/29 806
244692 수능날의 아픈 추억..... 8 커피가좋다 2008/10/29 723
244691 종합검진은 어떤병원이 좋을까요 2 건강이 최고.. 2008/10/29 389
244690 작두콩 드시고 효과보신 분 계시나요? 1 비염,축농증.. 2008/10/29 496
244689 마산이나 창원주변 전세값 문의.. 3 // 2008/10/29 324
244688 캐릭터 가방사고 싶어요 엄마맘 2008/10/29 118
244687 청평네쌍둥이네집이 어딘지 궁금해하셨던 분들에 대한 답글입니다.^^ 3 이명섭 2008/10/29 1,313
244686 남편 청바지, 면바지 아래 어떤신발을 신어야할까요? ^^;; 9 양처가되고파.. 2008/10/29 1,037
244685 몇천만원어떻게 가져가나요? 8 예금할때 2008/10/29 1,597
244684 여행지 물음.. 10 우울... 2008/10/29 587
244683 씽크대 경첩이 고장났는데요.. 1 경첩 2008/10/29 277
244682 50~60대 여성분 선물 추천 좀 해 주세요~ 8 조언부탁드려.. 2008/10/29 540
244681 룩앤씨?? 들어보셨어요?? 1 희맘 2008/10/29 298
244680 신랑이 가슴이 아프다는데요.. 3 ㅜㅜ 2008/10/29 420
244679 마른대추 어디에 쓰나요? 7 대추 2008/10/29 555
244678 보는눈은 비슷한듯.. 장터물건.... 2008/10/29 387
244677 조성민 측이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네요 27 유노 2008/10/29 4,907
244676 햐.. 연기금 운용 잘하네요 8 연기금 2008/10/29 1,281
244675 영어유치원아이와 일반유치원아이..초등1년 되면 차이나나요? 10 영어 2008/10/29 1,145
244674 제가 둘째를 갖지 않는게 욕심인걸까요? 16 .. 2008/10/29 963
244673 디오스 R-T 756PHX 모델 냉장고 쓰시는 분.... 2 디오스 2008/10/29 459
244672 엄마가 계속 뒷골이 땡기신다는데요. 3 두통 2008/10/29 394
244671 입양한 울 두아들에게 헌옷 좀 물려주세요 14 부탁합니다 2008/10/29 1,421
244670 수건 삶을때요~ 4 어떻하나 2008/10/29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