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존경받기를 바라지도 않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싶지도 않고
명품 옷에 명품 가방에 명풍 액세서리를 하기를 바라지도 않고
오직 나의 작은꿈은...
단...하루라도 걱정없이 맘편히 지내고픈 꿈....
난 왜이리도 매일매일이 걱정이고
매일 매일이 한숨이고.....
이 긴~~ 한숨의 굴레는
눈을 감는 날이되어야만 끝나는 걸까...ㅠㅠ
그렇다면...
나의 하찮은 꿈을 이루기 위해
난 눈을 감는 날을 위해 살아야 하나...ㅠㅠ
불쌍한 내삶...잃어 버린 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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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수 없는 하찮은 꿈...ㅠㅠ
꿈 조회수 : 895
작성일 : 2008-10-28 21:45:36
IP : 121.124.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08.10.28 9:56 PM (121.101.xxx.207)제얘기 같네여..제가 요즘 그래여..
나 사는게 너무 힘들고 불쌍해서 누군가 툭 치기만 해도 눈물이 막 날꺼 같아여
작은 돈도 아끼며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요즘은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도 앞으로 살날이 더 많으니 더 열심히 살아야지 어쩌겠어여
님도 용기를 내시고..우리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많을꺼라는 생각에 희망를 갖자구여2. 어이쿠
'08.10.28 9:57 PM (218.158.xxx.211)왜 이룰수 없다고 단정하시나여~~
말이 씨가 된답니다
말로라도 자꾸 좋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말대로 된답니다여~~3. 희망
'08.10.28 10:13 PM (210.181.xxx.245)세상사람 걱정없는 사람 없다지만 많이 힘드신가봐요
이제 곧 좋은 시간 옵니다
그럴수록 더 오기를 가지시고 힘내세요
주문을 걸어드립니다 행복이여 와라 와라 와라~~~ 원글님께 가라가라가라 행복얍!!4. 키엘
'08.10.28 10:22 PM (219.251.xxx.84)어이쿠님 말씀이 맞아요.
정말 말이 씨가 됩니다.5. 저도
'08.10.28 11:12 PM (218.153.xxx.153)오늘 딱 그런 느낌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음 좀 편하게 살고 싶네요6. 로얄 코펜하겐
'08.10.29 9:30 AM (121.176.xxx.76)운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푸욱 주무세요..7. 인생
'08.10.29 1:56 PM (211.40.xxx.58)지금은 존재하기 위해 존재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언젠가 "나는 나다" 하고 말할 날 올거예요
그날 지금이 이 날이 밑걸음이 되었기를
그리하여
인생이란,,,,,,,,,,,,,,,,,,
라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기를
정말 우울하여 제가 저 한테 하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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