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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말 조성민 심하네요..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그렇게 꿋꿋이 장례식장 지키는거 보면서 한편으론 짠하기도 하고
최진실이 정말 사랑했으니
마지막 가는길에 저런 모습이라도 보였으니... 최진실은 그래도 행복해 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기사는 정말.....우왕....내가 왜그랬지....ㅠㅠ
너무너무 뻔뻔스러워요...
정말.....
같은 엄마로써...최진실이 넘 바보같은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고..
그 아이들이 넘 안쓰러워요....
가장 행복할수 있었던 아이들의 불행한 삶이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맘이 아파요....
1. 저도
'08.10.28 8:47 PM (211.208.xxx.254)님과 같은 생각이었답니다.
그래도 최진실 좋아했구나, 그러니 결혼했겠지...라고....
최진실도 그 자녀들도 너무 불쌍해요....
자기 자식과 배우자도 챙기지 않는 돈독오른 남자라......2. 조심스럽게
'08.10.28 9:41 PM (119.64.xxx.67)드는 생각인데요. 저 조성민씨 측근 아니고 그사람 팬이나 뭣도 아닙니다.
근데 제가 줏어들은 소리에 의하면요(근거없는 낭설은 결코 아니고요)
최진실씨 어머니가 재가를 하셨다던데...정식으로 하신건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의붓아버지 노릇을
하는 분이 있긴 하다고 하대요...그분이 과거 소위 해결사 출신이셨다고 하네요.
최진영씨 역시 아직 결혼도 안한 처지라 언제 결혼할지도 모르고...
이런상황에 조성민씨 입장에서 떡허니 재산까지 강건너 불구경할수 있겠나요.
입장바꿔서 제가 조성민씨 라고해도 외갓집 식구들 못믿겠다는 생각 들겠더군요.
물론 조성민씨가 최진실씨 살아생전에 잘한거 한개도 없는건 사실이지만요.
이런 아이들 주변 상황을 봤을때 조성민씨만 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보이는 사실만 가지고 말하지 말게요.
가정사는 본인들만 아는 일이고 또 결혼생활과 이혼과정에서 조성민씨가 알게된
외할머니나 외삼촌의 성격도 있을것이고요...
연예인 사생활인데 별 쓸데없는 참견이지만
너무 대놓고 한쪽만 욕하는것 같아 좀 그런것 같네요.
넘겨짚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누구의 측근도 아니고
그렇다고 헛소문이나 퍼뜨리고 다니는 할일없는 사람도 아니랍니다.3. 원글이
'08.10.28 9:45 PM (125.181.xxx.166)그치만....조성민이 지금 누구 못믿네 마네할 처지씩이나 되나요...
재산자체에 솔직히 관심조차 보이는게 너무 추하고 비굴해 보이네요..
자기 자식이라구요...
나몰라라 하다가 전마누라 죽으니 자기 자식도 보이고 전처가 아이들에게 남길 재산도 관리할 생각이 든다는게...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요...
장례식장의 모습에 짠해 하느라...첨에 조성민이 담배 뻑뻑 피면서(제 기억엔..그랬었지만...) 기자 회견 하던 모습을 잠시 잊었는데...재산 운운 하니까그 모습이 다시 선해요...4. 원글이
'08.10.28 9:47 PM (125.181.xxx.166)글고 저두 그 기사는 봤어요...분명히 의붓 아버지가 부검 할려면 내배부터 갈라라..하는 기사요..
재산이고 뭐고 다 떠나서 평생 큰 멍울이 될 그 아이들의 짐이 안타까울 따름이예여...
또 한번...나는 엄마니까 강해져야지~!
란 생각을 합니다..5. 그게
'08.10.28 9:57 PM (121.132.xxx.146)조성민이 양육권은 포기하고 재산만 관리하고 싶다고 하던데
욕 얻어먹어도 싸지요.
물심양면 도와줘도 모자랄판에
또 속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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