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에서 산 굴비가 너무 비려요..

환불 조회수 : 544
작성일 : 2008-10-28 20:08:34
이**에서 굴비를 샀어요..2만원 주고요.

오늘 구워 먹었는데, 너무 비리고 맛이 없네요.

비늘 벗기고 혹시 비릴까 싶어 튀김옷까지 입혀 구웠는데, 넘 비리고 맛이 없네요.

이거 환불 될까요?

4마리 구워서 먹다 말았는데..구운 걸 가져갈 수도 없구요. 나머지 가져가면 환불되려나요?

2만원짜리가 비싼건 아니지만, 2001 아울렛 8800원짜리보다도 훠얼씬 못합니다.
IP : 122.35.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8.10.28 8:20 PM (121.161.xxx.181)

    전 환불받았음.

    그럴땐 정말 화딱지 나죠...

  • 2. ..
    '08.10.28 9:15 PM (121.131.xxx.171)

    이마트 굴비 이상해요. 저도 국산이라고해서 샀는데...다이아몬드가 없더라구요. 냄새도 심하고. 전 다 환불 받았습니다.

  • 3. 환불하세요.
    '08.10.28 9:35 PM (125.177.xxx.3)

    전화로 일단 컴플레인하고 시간날때 들릴테니 환불할수 있도록 조처해 달라고 하시면 될거예요.... 요전날 마트 갔을때 어떤 아줌마가 꽃게탕 끓인거 가지고와서 막 열내고 있더라고요. 방금 사간 꽃게로 끓였는데 비려서 도저히 못먹겠다고.. 싱싱한걸 팔아야지 이게 뭐냐고.. 꽃게탕 끓이는 수고에 환불로 왔다갔다 해야하니 그분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진데 이마트에선 대수롭지 않게 대처하더라고요.

  • 4. 가금그래요
    '08.10.28 9:36 PM (122.34.xxx.192)

    처음엔 가까워서 이마트 구입->원글님 같은 이유로 지금은 추자수협에서 주문 해오는데 저렴하고 맛있고 이마트가 배가 부른가?

  • 5. 고기도
    '08.10.29 12:59 AM (119.67.xxx.194)

    고기도요 소고기 안심 사서 색깔이 하도 거무튀티하고 이상해서 당일날 냄새 맡았는데 확 누린내가...
    하나로에서 산고기 며칠 지나도 냄새 킁킁 맡아도 누린내 안나거든요.
    보통 일주일 이상 지나야 나는 누린내와 역겨운 내가 올라오더라구요 색깔도 그렇고
    급해서 할 수 없이 샀는데 정말 열받았었어요
    이딴걸 팔고..
    이마트 채소고 고기고 생선이고 신선식품 다 열받아요.
    공산품도 바가지 팍팍 씌우고...
    전 고기때문에 멀지만 어쩔수없이 하나로까지 다녀요

  • 6. 과일도요..
    '08.10.29 10:06 AM (118.219.xxx.143)

    친환경복숭아 다 속이 상했고, 거봉부터 배까지 다 맛없어요..
    이젠 과일은 동네에서 사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375 카스테라 냄새 비위약한 이.. 2008/10/28 429
418374 소아정신과,,,, 3 유아 2008/10/28 477
418373 진짜 잃어버린 10년 모드로 갈 것인가가 문제다. 리치코바 2008/10/28 396
418372 팔씨름의 유래 아시는분 계셔요~? 알려주세요 2008/10/28 219
418371 쌀 보관 할 때요..?? 14 쌀보관 2008/10/28 1,329
418370 김포공항근처 모임장소 부탁드립니다 2 궁금이 2008/10/28 238
418369 이**에서 산 굴비가 너무 비려요.. 6 환불 2008/10/28 544
418368 박근혜는 기회주의자! 7 리치코바 2008/10/28 674
418367 사랑받는다는 느낌.... 5 모르겠네요 2008/10/28 978
418366 무릎 끓은 조성민 24 착한조성민 2008/10/28 11,713
418365 현 갱제 해결책 리치코바 2008/10/28 176
418364 (급질)내일 도시락을 싸주어야하는데요.키톡에.. 1 도시락 2008/10/28 256
418363 고최진실씨의 재산은 따로 재산관리인을 둬야 할껍니다 4 재산관리인 2008/10/28 738
418362 최진실법 만듭시다! 10 2008/10/28 629
418361 할로윈의상 5 분당맘 2008/10/28 639
418360 돌아온 싱글들2~ 1 영심이 2008/10/28 655
418359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4)공공성이 살아있는 교육 리치코바 2008/10/28 220
418358 치를 떨게하는 이마트 상술 26 기분상함 2008/10/28 6,426
418357 부실을 세금으로 막으면 더 큰 부실이 덮친다. 3 구름이 2008/10/28 513
418356 미국산소고기 다 어디로 갔나~ 4 미친세상 2008/10/28 714
418355 TEPS와 IBT TOEFL 차이가 뭔지요 7 중3엄마 2008/10/28 683
418354 김연아가 출전하는 그랑프리 파이널에 한국인은 500명만 갈 수있답니다 5 병신 빙연 2008/10/28 1,272
418353 사기쳐서 당선된 현 대통령! 3 리치코바 2008/10/28 499
418352 설마 동동주도~~ 3 헉 ㅠㅠ 2008/10/28 606
418351 증여세 조언 부탁드려요! 4 증여세 2008/10/28 424
418350 목동,잠실 어디가 살기 좋나요? 16 dmaao 2008/10/28 2,298
418349 생협 숯이불이나 패드 써보신분? 6 여쭤요 2008/10/28 581
418348 조성민은 나쁘게 봐야 합니다. 31 조성민은 2008/10/28 2,306
418347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얼마동안 넣어두세요? 4 음.. 2008/10/28 541
418346 조성민만 나쁘게 볼 것은 아니예요. 73 잔인한 현실.. 2008/10/28 8,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