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수술하기로 맘먹었다 글 올렸었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보려구요
지금부터 알아보고 상담받아보고 내년 1월 설연휴이용해서 수술하고
한 이틀정도 쉬고 뿔테끼고 일하려고 계획잡았어요
몇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니까
30대라는 제 나이와 처진 눈커풀과 낮아져버린 자신감이 남아있네요
20대초반엔 제가 이쁜 줄 알고 살았는데;;;;
요즘은 거울보면 왜 이렇게 못났는지 모르겠어요
거울보기도 싫어서 요샌 기초화장할때만 거울봐요ㅠㅠ
새로 태어나고 싶어요
자신감도 찾고 싶고 처진 눈커풀도 처리하고 싶어요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여기저기 알아보기 전에 82쿡에 먼저 물어보는 거에요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병원 이름이랑 연락처도 가능하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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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풀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플리즈으 ㅠㅠ
커풀 조회수 : 738
작성일 : 2008-10-28 01:20:38
IP : 218.237.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렌지
'08.10.28 7:13 AM (222.120.xxx.140)http://www.orangeclinic.co.kr/
자매 둘다 성공..
하나는 퀵쌍꺼풀, 하나는 절개인데 둘다 진짜 잘됐어요.
엄마도 모시고 가려구요 ㅎ2. bk
'08.10.28 9:10 AM (219.77.xxx.35)82에도 언급되곤했던 bk성형외과 추천이요.
60대 후반의 제 어머니부터(눈꺼풀이 너무 쳐져서 잘 안보이실 정도라) 제 주위에 젊은 사람 4명이나 갔는데 정말 얼굴선에 어울리게 잘 됐어요.
어머니의 경우는 완전히 속쌍꺼풀처럼 되도록 해서 어찌나 이뻐지셧는지!^^
제 동생은 너무 라인이 큰거 같다고 울상이었는데 2년정도 지나니 아무도 쌍꺼풀했는지 모르고
밝히면 다들 기함을해요.예쁘다고~
또 다른 지인은 너무 가늘다고 투덜거리는데 제가 보기엔 얼굴에 딱 어울리게 이쁘고요.
저도 튜닝을 좀 받고 싶다고요.ㅎㅎ3. 비용이...
'08.10.28 9:21 AM (203.237.xxx.230)bk님 비용이 얼마인지 알려주실 수는 없을까요? 위치는 대략 어디쯤인지도...
4. ..
'08.10.28 10:10 AM (219.248.xxx.12)지역이 어디신지요?
신갈(수원옆..)의 크리스마스 성형외과..
제 동생도 만족 보는 저도 만족 ㅎㅎ 가격도 나름 저렴했거든요..5. 원글
'08.10.28 1:52 PM (218.237.xxx.222)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쌍커풀 상담 딱 한번 받았는데
거기가 비케이에요 ㅎㅎㅎ
비케이는 신사동에 있구요 검색하시면 나와요
세군데 모두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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